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김광진의 지키는 투자

: 주식이 두려운 투자가를 위한 솔루션

리뷰 총점9.1 리뷰 12건
베스트
경제 경영 top100 6주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76g | 148*210*20mm
ISBN13 9788927804222
ISBN10 892780422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광진
감성과 이성을 넘나드는 투자전문가이자 싱어송라이터. 매일아침 그는 KBS 해피FM 「김광진의 경제포커스」를 진행하며 다양한 경제 뉴스와 자산관리 노하우 등을 소개한다. 이어 주식시장이 개장하면 장중에 오르내리는 주식 상황을 체크하며 투자활동을 하고, 짬짬이 떠오르는 일상의 단상과 좋은 추억들을 노래로, 가사로 적어낸다. 「편지」, 「여우야」, 「동경소녀」 등 최근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되며 다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으로서 그의 이력과 일상은 평범하지 않다. 그룹 ‘더클래식The Classic’의 리더이자 「마법의 성」을 부른 가수로 더 잘 알려진 그는 사실 20년 간 여의도에서 활동한 인정받은 투자 전문가이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미시건대학교 경영학 석사(MBA)를 졸업하고 CFA(국제공인재무분석사) 자격을 취득했다. 장은투자자문, 하나경제연구소를 거쳐 삼성증권 국제부 애널리스트로 활동한 후 동부자산운용에서 투자전략본부장으로 재직하며 ‘더클래식 진주 찾기 펀드’로 펀드 수익률 1위의 성과를 내 각종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현재 개인투자자로 꾸준한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의 즐거움에 빠져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투자자의 의사결정이 과거에 투자했던 시점에 따라 상대적으로 영향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 투자 대상이 객관적으로 뛰어난 성과를 냈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시점에 따라 투자 대상을 평가하고 행동하는 것이죠. 게다가 사람들은 자신에게 손실을 가져다준 사건을 더 강하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유사한 경우와 부딪혔을 때에는 손실을 피하는 방향으로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죠. ---p.20

▷시장 비관론자가 명성을 얻을 시점에서 본인이 투자를 감행한다면 명성과 부를 모두 얻겠지만, 그가 자신의 판단에 감탄만 하고 있을 때는 이미 주가는 서서히 바닥을 벗어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비관론자가 명성을 얻고 있을 때 투자를 준비하십시오. 비관론자는 주가의 하락을 예측해 명성을 얻겠지만, 이에 비해 낙관론자는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편안한 노후를 보내게 됩니다. ---pp.31-32

▷투자라는 것은 원금 손실의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서는 확정 금리 이상의 수익을 올리기 어렵습니다. 장기적으로 보면 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것이 확정 금리 상품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입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주식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변동성은 크지만 원금 손실에 미리 겁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주식시장을 포기하기엔 주식투자가 지닌 매력이 많기 때문입니다. ---p.42

▷제 투자와 음악 생활을 뒤돌아보면 둘 다 여러 변화를 겪으며 우왕좌왕했었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두 가지 일에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투자라는 것은 어려운 시기를 잘 버티는 힘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마치 지금 제 곡이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더라도 언젠가는 다시 사랑받을 수 있다는 작은 신념을 가지고 기다리는 것 처럼요. 우리는 때때로 여유로운 베짱이 음악가, 게으른 투자가가 되어야 합니다. ---p.60

▷단기성과에 대한 과도한 부담은 펀드매니저의 투자 철학마저 흔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을 운용하다 보면 어느 시기에는 자신의 투자 철학이 시장과 잘 맞아떨어져서 좋은 성과를 낼 수도 있고, 어느 시기에선 부진한 성과를 내기도 합니다. 이런 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펀드운용시장은 항상 시장보다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죠. 결국 장기적으로는 평범한 수익률을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p.70

▷ 과거 경험을 보면 주가가 크게 오르고 내려간 한 구간이 평균적으로 26개월 하고도 17개월입니다. 즉 주식시장이 한 번 크게 오르고 크게 내리는 것이 마무리되는 기간이 43개월, 약 3년 반이 걸린다는 것입니다. 이 기간은 작은 규모의 경기 사이클과도 유사합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주식투자를 시작했다고 할 때 최악의 투자 사이클은 어떤 경우일까요? 지수 고점에서 주식투자를 시작해 1년 반 정도 계속 손실을 보다가 주식투자는 정말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는 뼈 아픈 경험만 쌓고 그만두는 경우입니다. ---p.81

▷주식시장은 오르내림을 반복하며 장기적으로는 꾸준히 상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 추세의 특징을 살펴보면서 개인투자자가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고점에 올랐다고 성급하게 팔아서는 안 되고, 고점 대비 40% 이상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면 냉정하게 추가 매수를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p.82

▷한두 개의 기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는 전체 포트폴리오를 뒤흔듭니다. 위험성은 분산시켜야 합니다.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최악의 리스크는 상장폐지입니다. 우리나라 평균 개인투자자들과 같이 자신이 좋다고 생각한 종목 3개를 샀다고 가정해보죠. 그중 한 종목이 생각지도 못했던 악재나 임원의 부도덕한 행동으로 인해 상장 폐지되면 어떻게 될까요? 자신의 전체 포트폴리오에는 33%의 손실이 따를 것입니다. 만회하기 어려운 수준의 손실이죠. ---p.115

▷미래의 일은 불확실하므로 예측하기 어렵다고 생각된다면 이미 좋은 실적을 보이고 있음에도 시장에서 소외되어 주가에 반영되지 않은 종목을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주목하고 있는 대형주는 좋은 실적이 나면 바로 주가에 반영됩니다. 이와 달리 중소형주는 대부분 투자자들의 관심 밖에 있어서 좋은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p.136

▷중소형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급성장하고 있다면 양호한 현금흐름에 대한 검증도 함께 행해져야 합니다. 손익계산서의 공표이익은 양호하나 현금흐름이 좋지 않다면 공표이익에 대한 기업의 신뢰성은 크게 떨어지고 기업의 가치도 크게 하락할 수 있습니다. 기업의 재무제표를 보고 순이익 규모보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의 규모가 더 큰 회사들만 매수하기를 권합니다. ---p.151

▷전 ROE가 20%에 육박하지만 PBR 1배 수준에 잇는 기업들을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기업이 높은 ROE를 유지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렇더라도 당신이 매력적인 기업을 몇 개 발견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면 그중 일부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높은 ROE를 시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p.193

▷업종 평균을 이기려면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짜야 할까요? 일반적으로 업종의 전반적인 이익 전망이 양호하고 업종 지수가 종합주가지수보다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추세라면 업종 대표주를 포트폴리오에 일단 편입시키는 것이 안전합니다. 반대로 이익 전망이 부진하고 업종 지수가 종합주가지수 대비 부진한 성과를 내고 있다면, 업종대표주보다는 경기에 민감하지 않은 중소형 가치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킴으로써 업종 지수를 이길 수 있습니다. ---pp.218-219

▷장기적으로 매달 순자산 대비 낮은 주식을 20-30개 종목을 편입하고 새롭게 재편하는 것만으로 장기적으로 시장 대비 뛰어난 성과를 냈습니다. 그러므로 투자자들은 기업의 미래 실적을 추정할 필요 없이 뛰어난 성과를 올릴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널리스트의 추정치 이상으로 기업의 과거 실적이 의미하는 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측에 근거한 전망 위주의 투자는 과거 실적에 근거한 투자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
---p.25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