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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주식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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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곡물이 사람을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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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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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462g | 145*210*20mm
ISBN13 9791189088118
ISBN10 1189088118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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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식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에겐 비밀이 되어버린 상식, 이를 정상으로 되돌리는 길은 딱 두 가지다. 하나는 우리의 밥상에서 흰쌀밥과 흰밀가루 빵을 완전히 추방하고 통곡물 밥과 빵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부드러운 밥을 입에 넣어 대충대충 빨리빨리 씹어 넘기지 않고, 일부러 딱딱하고 거친 통곡물을 ‘끝까지’ 꼭꼭 씹어 완전히 죽과 같이 만든 다음에 삼키는 씹기운동을 실천하는 것이다.
--- p. 10, 「들어가며」 중에서

주식(主食)으로 먹는 쌀밥을 흰쌀로 짓지 아니하고, 대신 쌀겨와 쌀눈을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쌀(통쌀)로 짓는다. 쌀겨와 쌀눈을 도정하지 않은 통곡물 쌀에는 현미뿐 아니라 흑미, 홍미, 녹미나 현미찹쌀 등도 있다. 그중에서 현미만으로 밥을 짓는 단독 현미밥이나,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통곡물 쌀 2~5가지를 혼합한 통곡물 쌀밥(통쌀밥)을 짓는다.
--- p. 21, 「통곡물 밥·빵 10계명」 중에서

현미의 영양성분은 탄수화물·지방·단백질 외에 우리 몸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가 쌀눈(배아)에 66%, 쌀겨(미강)에 29%, 백미 부분인 배젖(배유)에 5%로 분포되어 있다고 설명된다. 쌀눈은 구성 성분비로는 2~3%일 뿐이나, 쌀 전체 영양분의 66%나 차지한다. 백미가 되면 다른 영양분이 거의 없는 탄수화물 덩어리가 된다.
--- p. 61, 「흰쌀의 정체」 중에서

탄수화물은 너무나 소중한 에너지원이다. 그러나 이 탄수화물이 지나치면 엄청난 사고를 친다는 것이 문제다. 백미는 워낙 부드러워 오래 씹을 수가 없는 탓으로, 포만감이 올 때까지 필연적으로 과식을 할 수밖에 없게 한다. 과잉의 탄수화물은 지방으로 저장되고, 과지방은 비만을 낳고, 중성지방·콜레스테롤로 혈관에 침착된다. 곧 만병의 원인이 된다.
--- p. 70, 「흰쌀의 영양소는 빈껍데기다」 중에서

귀리는 밥에 넣어 혼반용으로도 활용된다. 2002년 《타임(Time)》지에서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한 후 아시아에서도 소비가 늘고 있다. 전 세계 생산량 중 식용으로 쓰이는 약 5%를 제외하고는 사료 등으로 사용된다. 귀리의 탄수화물은 현미에 훨씬 못 미치는 약 20%를 넘는 정도이나, 단백질은 현미의 2배 정도에 달한다. 라이신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지방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 유익한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다. 칼슘은 현미의 4배가 넘어 성장기 어린이들의 성장 발육에 도움이 된다.
--- p.95~96, 「주식이 되어야 할 대표 통곡물 17」 중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메밀도 대부분 깎은 메밀이다. 메밀국수 등 메밀 제품도 같다. 작심을 하고 통메밀이나 통메밀 제품을 구해야 한다. (…) 메밀은 탄수화물이 70% 중반 정도, 단백질이 10%를 상회하는 정도로 풍부하고 지질, 비타민 B1·B2 등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소 등 양질의 영양소들이 고루 함유되어 있다. 대체로 곡류에 결핍된 라이신 함량이 높은 것이 특색이고, 루틴 함량이 높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도 유익하다.
--- p. 101~102, 「주식이 되어야 할 대표 통곡물 17」 중에서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을 먹을 경우에는 음식이 너무 쉽게 씹히고 쉽게 삼켜지므로 잘 씹히지 않는 음식과 비교해 볼 때 포만감을 느끼게 되는 똑같은 시간 안에 훨씬 더 많은 분량의 음식을 먹게 된다. 따라서 통곡물과 같이 단단하고 질긴 음식을 철저한 씹기를 통해 약 15분 내지 20분 동안 꼭꼭 씹어 먹으면 막상 포만감을 느껴 숟가락을 내려놓았을 때는 자신이 먹은 음식이 의외로 소량임을 발견하게 된다. (…) 이처럼 씹기운동은 음식의 과잉 섭취, 즉 과식을 억제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 p. 113~114, 「씹기는 통곡물의 핵심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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