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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야민 번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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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651쪽 | 182*257*35mm
ISBN13 9791159054709
ISBN10 1159054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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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어에는 이상, 황지우, 이인성, 박상륭 이래로 실험이 없다. 실험이 있다 해도 오직 주어진 장르 내에서의 실험, 가령 ‘문학적’ 실험만이 있을 뿐이다. 랭보와 말라르메, 루쎌과 자리로부터, 뒤샹과 존 케이지까지, 우리에게는 그들의 실험만이 있었을 뿐, 우리의 실험이 없었다. 실험을 남이 가르쳐준 대로 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나는 준의 이 책에 대한민국 문학과 정치, 글쓰기 형식에 하나의 혁명을 가져온 글쓰기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허경의 서평」중에서

“『벤야민 번역하기』는 한국 현대사에 특별한 시선을 보내고 있다. 저자는 한국 현대사를 때로는 극한적인 고통을 받으면서, 때로는 분노하면서, 때로는 냉소적으로 응시한다. …. 벤야민 역사철학테제 원문의 번역, 벤야민이 강조한 번역의 정신을 세계에 대한 번역하기에서 실천에 이른 번역에는 “모든 사유가 얻기 위해 애를 쓰는 최종적인 비밀들이 긴장감이 없이 스스로 침묵하면서 보존되어 있는” 어떤 진리로서 작동되고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벤야민 번역하기』에 이러한 비밀들이 퇴적되어 있으며, 독자들은 이 책을 읽고 또 읽으면 이러한 비밀들에 접근하게 될 것이다.”
---「문병호의 해설」중에서

“이 책은 서양문화에 반쯤 잡아먹힌 한 한국인이 더 잡아 먹히려고 거대한 서양 뱀의 아가리 안으로 더더더 기어 들어가는 죽으러 들어가는 모험입니다. 완전히 서양적인 것 안에서 먼저 죽어야 서양을 거꾸로 잡아 먹을 수 있지요. 잡아 먹으려고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먼저 죽으면 다시 부활할테고 부활한 후의 나는 더 이상 한국인도 아니고 유럽인도 아니고 그냥 나이니까요. 이런 나가 모여서 새로운 한국적인 것이 탄생하겠죠”
---「김재준의 독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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