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동진이는 나보다 용감했다

동진이는 나보다 용감했다

문지아이들-127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36
정가
11,000
판매가
9,9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85쪽 | 232g | 148*188*20mm
ISBN13 9788932023885
ISBN10 893202388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소금밭 아이들」
마을의 소금을 모두 가지고 사라진 아빠 때문에 동네에서 기 한번 제대로 펴지 못하는 기수와 성수 형제는 세상이 온통 밉다. 소금밭 일이 힘들다고 무책임하게 집을 나가 버린 엄마, 그 후 큰돈을 벌어 오겠다며 어디론가 사라진 아빠. 할아버지의 소금밭 일을 도우며 무책임한 어른들 때문에 좀처럼 행복해지지 않을 것 같은 어느 날, 기수와 성수는 미워하던 아빠로 인해 행복을 찾게 된다.

「형 주머니에 한 손을 넣고」
교통사고로 어린아이가 되어 버린 열여섯 살 형이 태기는 몹시 부담스럽고 귀찮기만 하다. 어디를 가든 따라나서는 형을 뿌리치자니 엄마한테 혼나는 게 무섭고 형을 데리고 가자니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할까 봐 겁이 난다. 간만에 친구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태기는 어쩔 수없이 형을 데리고 나선 길에 여지없이 사건이 터지고 만다. 그러나 태기는 그 일을 계기로 아프기 전 자신을 사랑해 주던 형의 모습을 떠올리고 실은 자신도 형을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다.

「동진이는 나보다 용감했다」
준비물 살 돈으로 게임을 하는 바람에 문방구에 외상을 지게 된 상연이는 게임을 끊고 싶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다. 문방구 아줌마를 피해 학교 후문으로 다니면서도 게임을 하고 싶은 마음은 좀처럼 사라지지가 않는다. 이제 말을 더듬는 동진이까지 꼬드겨 게임할 돈을 마련하는데, 어느 날 편의점 뽑기 기계에서 500원짜리 동전을 와르르 줍게 된다. 돈이 필요했던 상연이는 고민할 필요도 없이 그 돈을 집으로 가져가고 그때부터 안절부절못하게 되는데…… 상연이와 함께 있었던 동진이도 괴롭긴 마찬가지다. 하지만 평소 말더듬이로 소심했던 동진이의 용기 덕분에 상연이는 도둑이라는 꼬리표를 떼게 된다.

「일로야!」
동네의 도자기 공방에서 기르는 개 ‘일로’와 주인아저씨는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 영우는 엄마가 그 공방에서 일을 하는 게 싫고 도자기 공방 아저씨도 싫다. 아저씨가 싫으니까 그 집 개 일로도 싫은 건 당연하다. 학교에서 아이들과 다 함께 공방으로 도자기를 배우러 간 날, 영우의 맘은 폭발하고 죄 없는 일로에게 화풀이를 하게 된다. 그러면서 일은 점점 커져서 공방에까지 피해를 입히게 되는데…… 자신의 잘못을 사랑으로 용서해 주는 아저씨를 보고 영우는 자신의 철없는 행동을 후회하며 사랑이 미움을 이긴다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꽃등에 아빠」
아빠가 실직한 후에 어렵사리 구한 일은 환경미화원 일이다. 가족들은 뛸 듯이 기뻐했지만 진이는 왠지 부끄럽다. 학교 친구들과 대공원에 놀러 가게 된 진이는 그곳에서 아빠를 맞닥뜨리게 된다. 진이는 자신도 모르게 아빠를 모른 척하고 친구들에게 들킬까 봐 전전긍긍하며 그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공원에서 만난 불량한 상급생들에게 돈을 뺏기고 아빠의 도움으로 그 위기를 모면하면서 친구들은 아빠에게 감사해하며 아빠가 들려주는 식물 이야기에 모두들 신 나 하며 귀를 쫑긋 세운다. 진이는 자신도 몰랐던 아빠의 또 다른 모습에, 아빠가 환경미화원이라고 부끄러워했던 자신을 책망하며 아빠에게 한 발짝 다가선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