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공복워킹

공복워킹

: 장수하고 싶다면 먹지 말고 걸어라

리뷰 총점8.9 리뷰 17건
베스트
건강 취미 top100 4주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09g | 145*210*20mm
ISBN13 9788931576481
ISBN10 89315764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공복에 걷기’는 최고의 건강법

내가 일하고 있는 이시하라 클리닉에는 공복에 걷는 ‘공복워킹’ 건강법으로 생활습관병이나 암, 아토피 등의 난치병이 나았다는 반가운 소식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은 과식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하반신이 쇠약해지면 여러 가지 질병이 발생한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이유 없이 늘 컨디션이 좋지 않고 오전에는 특히 몸이 무겁거나 의욕이 없다면 지금 당장 아침 단식과 워킹을 시작해보세요. 단식이라고는 해도 아침식사만 거르는 한나절 정도의 단식에 불과하므로 누구라도 부담 없이 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은 과식과 균형이 무너진 식생활로 내장이 지쳐있거나, 운동부족으로 근육이 약해져 체온이 떨어져 있는 사람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체내에 노폐물이나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이러한 노폐물과 독소를 없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충실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바로 ‘공복에 걷기’입니다.
‘공복에 걷기’는 현대인의 생활양식에 적합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우리 몸의 구조에 맞는 건강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30분 정도 일찍 일어나 준비 운동을 하고 가볍게 걸어봅시다. 우리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쾌적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는 많은 책과 강연 등을 통해 젊음과 건강은 하반신을 강화하면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해왔습니다. 이러한 하반신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는 것이 바로 ‘공복에 걷기’입니다.
‘공복에 걷기’의 구체적인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체온이 올라가 몸속의 불필요한 지방이 감소한다.
● 면역력이 최대한 상승한다.
● 대사증후군이 해소되고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몸속의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어 혈액이 깨끗해진다.
●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한다.
● 스트레스에 강해져 우울증을 개선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
● 근육이 생기고 뼈도 튼튼해진다.

이처럼 공복에 걷는 것은 우리 몸을 전체적으로 건강하게 해줍니다.
우선 한 달만이라도 일단 ‘공복에 걷기’를 시험해봅시다.
진정한 건강이란 결국 면역력이 높은 몸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공복에 걷기’로 여러분도 진정한 건강을 손에 넣기 바랍니다. ---「저자 서문」

아침에 보통 배변욕구를 느끼는 것도 잠을 자는 동안 위가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대장이나 직장, 신장의 활동이 활발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눈곱이나 콧물이 생기고 입 냄새가 나는 것도 배설이 활발하게 일어난 결과다. 그런데 배설도 하기 전에 다시 음식물을 섭취하면, 위가 활동을 시작해 배설기능이 떨어지므로 나와야 할 것도 나오지 못하게 된다. 즉 배설을 촉진하려면 아침은 거르는 편이 좋은 것이다. ---p.21

아침 단식이 좋은 또 한 가지 이유는 현대인의 생활 리듬에 맞기 때문이다. 현대인은 밤늦게까지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 저녁은 아무래도 늦은 시간에 먹게 된다. 따라서 저녁식사와 다음날 아침식사 사이의 시간 간격이 짧다. 더욱이 저녁은 보통 푸짐하게 먹게 되므로 아침이 되어도 위가 비지 않는다. 차라리 아침식사를 거르는 편이 몸에 무리도 없고 생활리듬에도 맞다. ---p.30

과거에는 세포가 일단 암이 되면 원래대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었으나, 최근에는 면역력이 높아지면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이는 오염된 혈액을 깨끗이 정화하면 암을 소멸시킬 수 있다는 말을 의미한다. ---p.46

냉기가 만병의 근원인 이유는 간단히 말해서 몸이 차가워지면 혈액의 흐름이 정체되어 우리 몸의 대사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즉 혈액이 오염되었을 때와 같은 상태가 된다. 따라서 몸이 차가워지면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몸속에 축적하게 되고, 백혈구의 기능도 저하되어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여러 가지 병을 유발한다. ---p.68

하지만 현대인의 저체온화는 냉방에만 원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일상생활의 여러 부분에서 저체온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운동부족이다. 체온의 40%는 근육운동에 의해 생산되므로 근육을 움직이지 않으면 체온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 다음은 염분 섭취의 제한이다. 염분에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는데, 약 반세기 전부터 염분이 고혈압이나 뇌출혈의 원인으로 지목되어 과도할 정도로 염분 섭취에 신경을 쓰게 되었다. 그 결과 염분 부족으로 체온이 떨어지게 된 것이다. 제한도 정도껏 해야 함을 잊지 말자. 또한 현대인은 대체적으로 과식을 하고 있는데 이 역시 저체온화를 재촉하고 있다. 과식을 하면 소화를 위해 위장에 많은 혈액이 집중되므로 최대 열생산기관인 근육으로 가는 혈행이 나빠지기 때문이다. ---p.72

배가 부를 때는 혈액 속에도 당이나 지방, 단백질 등 여러 가지 영양소가 충분히 존재한다. 그러면 백혈구도 이러한 영양소를 먹기 때문에 숙주인 인간과 마찬가지로 만복 상태가 된다. 이런 상태에서는 몸 밖에서 세균이나 알레르겐(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항원) 같은 유해물질이 침입하거나 몸속에 암세포가 발생해도 이것을 먹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것이 과식에 의한 면역력 저하 상태이다.

반대로 공복일 때는 혈액 속의 영양소가 부족한 상태이므로, 외부에서 들어온 침입자나 암세포 같은 내부의 적을 발견하면 용맹무쌍하게 이들을 먹어치운다. 이것이 면역력이 높은 상태이다. ---p.94

하반신이 쇠약해진다는 것은 우리 몸 전체가 쇠약해지기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하반신의 쇠약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당뇨병, 비만, 고지혈증, 암 등 여러 가지 생활습관병이 곧 닥쳐올 것이라는 신호이기도 하다. 이러한 상태에 어떻게 대처하는지가 이후 건강의 중요한 갈림길이 된다. 하반신을 단련시키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두면,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고 여러 가지 병고에 시달리게 된다. ---p.137

실제로 공복에 걸어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지만, 워킹을 하면 공복감을 별로 느끼지 않게 된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메커니즘이 작용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은 우리가 편안한 상태에 있을 때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마음이 안정되고, 부족하면 불안해지거나 쉽게 분노를 느껴 우울증 같은 정신질환도 발생하기 쉽다. 또한 세로토닌은 만복중추를 자극하는 역할도 하고 있어 세로토닌이 많이 분비되면 포만감을 느끼고 부족하면 공복감을 느끼게 된다. 배가 고프면 불안해지고 짜증이 나는 것도 이 세로토닌 때문이다.

세로토닌은 뇌 속에도 존재하지만, 약 90%는 장에 분포한다. 따라서 워킹으로 장이 따뜻해지면 세로토닌의 작용이 활성화된다. 워킹을 하면 공복감이 억제되는 것은 이 때문이다. ---p.167

동양의학에서는 이러한 ‘상사이론’에 따라 우리 몸의 각 부위에 상응하는 식품을 먹으면 그 부위가 강화된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약해진 하반신을 강화하고 싶다면 우엉, 당근, 연근, 참마 같은 뿌리채소를 비롯해 양파, 마늘, 토란 등 땅속에서 자라는 채소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
---p.206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6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