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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에 대하여

해석에 대하여

: 프로이트에 관한 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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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804쪽 | 1164g | 153*224*40mm
ISBN13 9788974180843
ISBN10 897418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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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폴 리쾨르
1913년 프랑스 남동부 발랑 시에서 출생하였다. 그의 집안은 독실한 프로테스탄트 가정이었다. 2세 때 부모가 사망하여 브르타뉴 렌느 시로 이주하여 그곳에서 성장하고 대학을 졸업하였다. 1935년 파리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였고 유신론적 실존주의 철학자로 알려진 가브리엘 마르셀에게 철학과 신학을 배웠다.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였다가 독일군에 잡혀 스위스에서 5년간 포로생활을 하였다. 당시 후설의 저서들을 탐독한 것이 계기가 되어 후설 연구가로도 알려졌다. 1950년 후설의 『현상학의 이념들』을 프랑스어로 번역하여 프랑스에 소개하였다. 이 책에서 그는 현상학을 통하여 인간 존재의 유한성을 밝히고 그러한 유한성으로 초월적 존재인 신을 해명하려고 노력하였다.

1948∼1956년 스트라스부르대학, 1956년부터는 파리대학 철학교수로 재직하였다. 이 기간 동안 『의지적인 것과 비의지적인 것 Le volontaire et l’involontaire』(1949)에서 의지에 관한 현상학적 기술을, 『유한성과 죄악 가능성 Finitude et culpabilite』(1960)에서 종교적인 상징에 대한 해석학을, 『해석에 대하여 De l’interpretation』(1965)에서 프로이트를 재해석하는 등 활발한 연구활동을 하였다. 1966년 그리스도교 좌파 지식인으로서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하여 낭트대학으로 자리를 옮겼으나, 1968년 학생혁명이 좌절되자 급진적인 학생들과 지식인들로부터 외면당하여 1970년 해임되었다. 그 뒤 시카고대학과 파리대학을 중심으로 강의와 저술활동을 하였다. 이후 그 동안 몰두했던 해석학의 주제도 상징에서 텍스트로 바뀌게 되었다.

그는 상징언어에 대한 해석의 폭이 너무 좁다고 여겨, 텍스트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간 존재를 이해하려고 시도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1975년에 『살아 있는 메타포 La metaphore vive』를, 1983·1984·1985년에 연속으로 『시간과 이야기 Temps et recit 1, 2, 3』를 펴냈다. 1990년에는 『타자로서의 자기 자신 Soi-meme comme un autre』을, 1992년에는 대표 논문을 모은 『강좌 Lecture』를 출간하였다. 2005년 별세하였다.
역자 : 김동규
총신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폴 리쾨르의 코기토 비판」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같은 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서강대 철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리처드 마우의 『칼빈주의, 라스베가스 공항을 가다』(SFC 역간), 레비나스의 『탈출에 관해서』(지만지 역간), 테브나즈의 『현상학이란 무엇인가』(그린비 역간), 앤서니 티슬턴의 『성경해석학 개론』 등이 있으며, 프랑스 현상학과 관련한 논문을 여러 편 썼다. 현재 마리옹과 리쾨르를 주체성의 문제를 매개로 비교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역자 : 박준영
동국대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폴 리쾨르와 하이데거의 주체문제 비교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학교 박사과정을 수료하였고, 주체문제에 대한 논문을 몇 편 썼다. 서강대 철학연구소 연구원이었으며, 현재 「수유너머N」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들뢰즈와 리쾨르의 철학을 비교함으로써 사건의 철학과 해석학이 만나고 분기하는 지점을 밝혀보고자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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