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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북정책

중국의 대북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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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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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37쪽 | 500g | 153*224*30mm
ISBN13 9788993324488
ISBN10 8993324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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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문대근
1985년부터 통일부에서 근무한 ‘북한’과 ‘통일’문제 전문가이다. 1995년부터는 중국 심양 요녕사회과학원 연수를 시작으로 중국문제를 연구해 왔다. 1999년부터 3년간 북경 한국대사관에서 근무한 바 있고, 2008년부터 1년간 상해사회과학원 연수 시에는 『한반도 통일과 중국』(늘품플러스, 2009)이라는 책을 저술했다. 그동안 저자는 주경야독하는 가운데 “독일통일과 남북한 통일추진 방안 연구”(1992),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 검토”(1997) 등 5편의 논문과 각종 기고문을 작성·발표하는 학구적 열의를 보여 왔다. 주어진 업무 면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낸 바, 이는 통일부는 물론 정부 내 최다 포상자(훈장1, 대통령 표창1 외 장관표창5, 장관상장4 수상)라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저자는 1985년부터 통일부에 근무, 남북대화·통일정책·정보분석·교류협력·통일교육 등의 부서를 거치면서 주요업무에 종사, 통일교육원 교수부장과 남북출입사무소장을 거쳐 현재 남북회담본부 상근회담대표로 재직 중인 일반직고위공무원이다. 2013년 2월 북한대학원대학교를 졸업(북한학 박사, 정치통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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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냉전기의 중북관계가 일부 국익을 중심으로 한 일반 정상국가 관계의 모습을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변화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중국이 때로 얼굴색을 바꾸었을지라도 북한에 등을 돌린 것은 아니었다. 대북정책(나무) 및 중북관계의 본질(뿌리)은 변하지 않았고, 일부 입장(나뭇잎)과 태도(나뭇가지)가 흔들렸을 뿐이다. 동북아의 전략상황(구조)이 변하지 않았는데 북한에 대한 중국의 전략적 이해가 변할 리 없다는 것이다.--- p.24

탈냉전기 전체를 통괄하는 가장 중요한 정책결정 요인은 체제(구조) 수준의 미중관계였다. 신현실주의 이론이 주장하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구조’가 ‘관계’를 결정한 것이었다. 중국은 미중관계가 협력적일 때 중북국계를 다소 느슨하게 관리했다. 경쟁·대립적일 때 강화하는 패턴을 보였다. 전반적으로는 대미협력을 위해 대북관계를 등한시하는 경우가 더 많았다. 그런 가운에 협력·갈등 미중관계가 협력·경쟁 또는 대립의 관계로 변화하면서 중북관계가 복원되거나 정상화되어 갔다.--- p.304

중북관계와 같이 남북관계 또한 동북아 역학구조의 틀을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대북정책과 중북관계는 한국의 대북정책과 남북관계와 직결되어 있다.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 없이 한국이 북한·통일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한국의 국가과제인 경제발전과 남북통일은 강대국으로 부상한 중국의 도전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는 문제가 되고 있다.
--- p.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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