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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 배교자

순교자 배교자

: 충과 효의 나라 조선, 순교의 역사가 시작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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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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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4월 03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153*224*30mm
ISBN13 9788964892053
ISBN10 896489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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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산흥
단편소설 『퇴직금』으로 등단 후 장편소설, 시, 한의학 건강 서적 등 여러 분야의 책을 쓰고 있다.주요 문학작품으로는 『꿈을 파는 로또 1·2권』 『빈자리의 유혹』 『첫사랑은 아름답다』『나 하나의 사랑을 위한』 『여전히 그리움은 가슴을 적시고』가 있으며, 실요서는 『오행손침과 체침』 『내손으로 고친다』 『오행사암침』 『건강이야기』 『이것만 알면 건강해진다』 등이 있다. 한편 그가 최초로 만든 ‘오행손침’(1993년)은 웰빙건강과 대체의학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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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효 사상을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에 천주교가 들어오면서 조선사회 전체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정조 15년 천주교 신자였던 전라도 진산에 살던 윤지충이 조상의 신주를 불태운 일인 진산사건으로 이는 천주교 박해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된다.

진산사건을 시작으로 체제의 근간이 흔들릴 것을 우려한 통치세력은 천주교 탄압을 본격화한다. 탄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신앙을 위해 죽음마저 불사하는 순교는 오히려 믿음의 열기를 키우고 세력을 확장한다. 이에 통치세력은 국가기구를 총동원해 체포령을 내리고 체포되면 배교를 회유하고, 배교하지 않으면 참수 등 강력한 형벌로 탄압한다.

탄압과 박해로 조선 천주교는 수많은 순교자를 내면서도 중국인 신부를 모셔오는 등 오히려 자리를 잡아가고, 순교자들의 동기와 신앙생활, 순교하는 최후 모습이 사실대로 드러난다. 순교의 역사 외에도 순간적인 고통과 갖은 위협, 그리고 죽음이라는 무서운 벽 앞에 다양한 이유로 배교자가 되어야만 했던 그들의 선택과 고뇌도 가감 없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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