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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융복합 혁명

6차 산업 융복합 혁명

: 융복합 산업의 원리와 실제

서윤정 | HNCOM | 2013년 04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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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88*254*30mm
ISBN13 9788996371946
ISBN10 899637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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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서윤정
「삶 중심 경영을 위한 고유 신토질과 진웨어(Gene-ware)의 적용」이라는 독특한 주제로 건국대학교에서 산업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역 고유 소재의 산업화와 이업종의 융복합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에 대한 관심으로 초창기 향토산업 관련 정책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이를 시작으로 농어촌 산업 현장에서 향토자원 및 지역자원 등을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일을 수행해 왔다. 새로운 개념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농업 농촌에 접목시키는 한편 타산업과의 교류 방안을 지속적으로 제시하며 비전을 모색하고 있다.
주요 연구 실적으로는 「농어촌자원의 복합산업화」 「농촌자원 활용 통합 모델 개발」 「농상공 연대 및 농공상 융합모델 개발」 「특화품목산업 활성화」 「전통향토음식을 활용한 푸드투어」 「향토자원 활용 방안」 등이 있다.
현재 (주)정앤서컨설팅(www.jnsc.co.kr) 대표로서 (사)농어촌산업유통진흥원 공동대표, (사)귀농귀촌진흥원 상임이사 겸 도농융복합 소장, (사)한국벤처창업학회 연구상임이사, 농산어촌 활력 가꾸기 포럼 운영이사, 농촌진흥청 신기술시범사업 심의위원, 충청남도 6차 산업화 전략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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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은 장밋빛인가? 6차 산업은 늘 성공해왔는가?
이런 물음에 바로 ‘Yes’라고 대답하기는 힘들다. 지금까지 6차 산업의 50%는 환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환상을 가질 수밖에 없었는가. 그건 아마도 6차 산업을 너무 간단하게 보았거나, 아니면 잘 몰랐기 때문이었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6차 산업의 시작은 기존 관성으로부터의 탈피이다. 지금까지 농사를 업으로 생활해왔던 농업인들이 하루아침에 그 사고체계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6차 산업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사고와 개념을 요구한다.
---「저자의 말」 중에서

예수나 부처가 21세기에 태어난다면 어떤 설교를 하고 어떻게 교인들을 지도했을까. 각자의 존재와 개성의 존귀함을 이야기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것이다. 지역에 있는 사소한 풀뿌리라도 지역민들의 생계에 보탬이 되는 방법을 찾아나갈 것이다.
---「제1장 6차 산업에 주목하는 이유」 중에서

6차 산업은 아기자기한 지역의 산업을 포괄한다. 이른바 생산적 복지, 자조적 복지 부분이다. 하지만 6차 산업은 융합산업화를 촉진하고 농어촌의 산업의 고도화를 촉진해야 한다. 일본의 경우 지역의 조그마한 도자기 업체에서 우주선의 부품을 만든다. 이탈리아도 10인 미만의 공장에서 세계로 수출되는 제품을 만든다. 지역의 산업 규모가 작다 하더라도 그 시장 범위까지 작을 필요는 없다.
---「제2장 6차 산업의 비전과 과제」 중에서

농업 분야에서 최첨단 기술이 융복합되어 새로운 대안농업 및 성장동력으로서 부각되고 있는 분야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바로 정밀농업과 식물공장이다. 정밀농업은 식량 생산과 환경 보존 문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미래의 대안농업으로 평가되고 있다. 식물공장 또한 IT, BT, 건축기술 및 농업기술 등의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기술의 결정체로서 최대의 생산성을 얻는 신농업 형태이다.
---「제3장 6차 산업의 융복합 원리」 중에서

양평 오디와 문경 오미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추진했다는 점이다. 그리고 성공했다는 점이다. 1960, 70년대까지 호황이던 누에사업이 1980, 90년대의 합성섬유 발달 및 IMF를 거치면서 폐농 직전까지 몰렸다. …문경 오미자 또한 비슷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문경에서 오미자를 전략 품목으로 선정할 때만 하더라도 오미자는 한약재로서 생오미자 또는 건오미자로 취급되고 있었다. 그리고 지역의 소득 순위로는 10위에 불과했다. 현재는 관련기업 59개소, 농가 조수입 432억 원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문경의 대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4장 6차 산업의 기업가 정신」 중에서

구라노 24K는 사회적 기업도 협동조합도 아닌 주식회사이다. 하지만 그들은 지역의 차상위 계층을 품었고 그 존재만으로도 농가소득에 기여하고 있다. 구라노가 새로운 시대상에 맞추어 자사의 수익모델과 나름의 신념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최근 확산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의 취지는 좋다. 가치관과 철학이 노골적으로 드러나서 좋다. 다만 형식이 발전될수록 본질은 더 깊어져야 한다.
---「제5장 6차 산업의 현장을 가다」 중에서

네덜란드의 동인도회사와 뉴질랜드의 제스프리는 비슷하다. 둘 다 제살 깎아먹기의 과정 속에서 뭉쳐야만 살 수 있다는 것을 터득했다. 그리고 하나로 모였다. 전자는 주식회사로, 후자는 협동조합으로. 전자의 경우는 모든 국민이 투자할 수 있도록 하고 배당도 모든 국민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후자는 키위 재배농가만이 조합원이 될 수 있도록 하였고 모든 이익은 키위 재배농가에게 돌아가도록 했다. 이 두 가지 사례에는 약 300년의 시차가 있다. 그래도 교훈은 간단하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제6장 성공적인 6차 산업 추진 전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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