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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를 꽃피게 하라

모든 언어를 꽃피게 하라

: 말에 관한 잔소리의 사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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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학/언어학 top20 1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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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98쪽 | 660g | 148*210*30mm
ISBN13 9788991136274
ISBN10 8991136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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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말은 달라도 너무 달라”: 아랍어에는 낙타와 그 관련 장비를 가리키는 단어가 6,000개나 되고, 이탈리아어 ‘muscatel’은 ‘파리가 빠진 와인’이라는 뜻이며, 뉴질랜드의 마오리족에게는 똥을 이르는 단어의 수가 자그마치 35개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알 리가 없다. 사실이 아니니까. “우리말 X는 번역할 수 없다.”라는 흔히 하는 말도 따지고 보면 “우리말에는 X라는 단어가 있는데 당신네 말로 표현하려면 서너 단어가 필요하다.”라는 정도의 얘기에 불과하다.

‘원시적’ 언어가 존재하는가: 정작 원시적인 것은 대중의 상상력이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일부 주민이 쓰는 투유카어에는 언어학자들이 ‘증거성’이라 부르는 특징이 있다. 어떤 소년이 축구를 했다는 사실을 전할 때 투유카어의 동사에는 그 소년이 축구를 한 사실을 ‘말하는 이가 어떻게 알았는지’를 듣는 사람에게 알려주는 요소가 어미에 붙는다. 그 소년이 축구하는 걸 직접 보았는가? 그가 공 차는 소리를 들었는가? 진흙투성이의 발 같은 증거를 보았는가? 축구를 끔찍이 좋아하는 그 소년이 두 시간 동안 사라졌기 때문에 그렇게 가정했을 따름인가? 이런 정보를 동사의 접미사로 표현한다.

잔소리꾼들의 특징 하나: 저지른 잘못에 비해 과도한 노여움이다. 그들은 오늘날의 언어 사용 실태를 보며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단순하게 말하지 않는다. 린 트러스의 경우, 분노의 다이얼을 최고 단계로 올리면서 아포스트로피를 잘못 찍는 사람들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번개에 맞아 그 자리에서 몸이 갈가리 찢겨 어딘지도 알 수 없는 곳에 묻혀 마땅하다.”

언어의 황금시대는 언제인가: 규범주의 잔소리꾼들이 야단치며 늘어놓는 이야기에서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현명했던 시대가 있었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고개를 내민다. “언어는 쇠퇴의 말기에 들어섰다! 머잖아 우리는 글 쓸 줄을 전혀 모르게 되고, 어쩌면 말조차 못하게 될지 모른다!” 그러나 그들이 그리워하는 황금시대란 존재하지 않았다. 잔소리꾼들의 진정한 목적은 교육하려는 게 아니라 분노를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쇠퇴론’은 장사가 되니까.

규범주의 대 기술주의: 규범주의적 잔소리꾼들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하고 글을 써야 하는지를 가르치려 한다. 반면에 언어학자들은 사람들이 ‘실제로’ 어떻게 말을 하고 글을 쓰는지를 알아내고, 관찰이나 기술(description)로부터 규칙들을 추론해낸다. 언어학자가 생각하는 규칙의 개념은 문법 불평꾼들이 생각하는 것과 아주 다르다. 언어학자는 사람들이 매일 쏟아내는 엄청난 양의 말들 중 일부를 관찰하고 글로 적힌 천문학적인 수의 단어들을 분석하여 이런저런 규칙을 이끌어낸다. 어떤 문장이 해당 언어의 대다수 화자들에게 올바르게 구성됐다는 느낌을 주면 그 문장은 올바르게 구성된 것이다.

글말과 입말 사이: 잔소리꾼을 자임하는 사람들은 글말(문자언어)이 이른바 논리성, 명료함, 우아함, 문체에서 입말(구어)보다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입말은 실수가 훨씬 많고, 시작만 해놓곤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수가 많으며, 시간과 장소, 피로도, 음주 따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점 등에서 상대적으로 열등하고 타락한 것으로 보인다. 언어학자들의 초점은 이와 거의 정반대 방향에 있다. 입말은 수십만 년까진 아니어도 수만 년 동안 존재해왔다. 이에 비하면 글은 새내기일 따름이다. 사회언어학자들은 사람들이 글을 어떻게 쓰느냐보다 다양한 환경에서 말을 어떻게 하느냐를 더 많이 연구한다.

방언인가 독립된 언어인가: 무엇이 ‘방언’이고 무엇이 독립적인 ‘언어’인가 하는 것 자체가 언어학적으로는 명확하지 않으며, 대개 정치적으로 구분된다. 사회언어학자들은 예컨대 남부 영어라든지 케이전 프랑스어, 스위스 독일어, 다마스쿠스 아랍어 같은 비표준 변이형들을 설명할 때 엉성하다든지 나태하다든지 하는 말을 하지 않는다. 안정적인 문법과 발음을 지닌 방언 또는 언어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 문법과 발음은 문자 기록이 많은 표준 글말만큼 안정적이진 않아도 일관성이 매우 높다.

위층 언어, 아래층 언어: 전형적인 양층언어 상황에서는 같은 언어의 두 변이형이 한 사회에 나란히 존재하는데, 각기 역할이 정해져 있다. 하나는 ‘상층의’, 즉 위세 있는 말이고, 다른 하나는‘하층의’, 구어체의 말이다.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쪽의 말을 사용하면 사회적으로 부적절하다고 간주된다. BBC 저녁 뉴스에서 심한 스코틀랜드 사투리를 쓴 것에 비할 수 있을까. 두 변이형의 역할은 확연히 다르다. 아이들은 하위의 변이형 즉 하층어를 모어로 배운다. 하층어는 가정과 가족, 거리와 시장의 언어이며 우정과 연대의 언어다. 상층어는 학교에서 배워야 하고, 공식적인 연설이나 강연, 고등교육, 텔레비전 방송, 설교, 종교 전례, 그리고 글에 쓰인다. 명심해야 할 점은 ‘하층어’들이 사회적으로 낮을 따름이지 언어적으로도 낮지는 않다는 것이다.

흑인 영어도 온전한 언어다: 흑인 영어는 ‘진짜’ 영어의 망가진 형태가 아니다. 거기에는 분명 문법이 있다. 예컨대 흑인 영어에서‘ be’동사는 현재 시제일 때 많은 경우 생략되어야 한다. “She my sister.”에서 ‘is’가 빠진 게 그런 예다. 이 동사를 문장 안에 넣는다면 그건 표준 영어엔 존재조차 하지 않는 유형의 문법적 구분을 지키기 위해서다. 즉, “He sick.”은 그가 지금 아프다는 뜻인 데 비해 “He be sick.”은 그가 늘 또는 자주 아프다는 뜻이다.

영어도 프랑스어도 우연의 결과다: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가 오늘날의 모습을 갖게 된 것은 대체로 보아 역사적 우연의 결과다. 마르틴 루터가 함부르크 출신이었다면 성경을 번역할 때 저지 독일어로 옮겼을 테고, 그랬다면 고지 독일어 대신 저지 독일어가 실러에서 비트겐슈타인까지 모든 이가 사용한 명망 높은 언어가 되었을 테다. 잉글랜드 남동부 방언이 표준 영어가 되고 일드프랑스의 방언이 표준 프랑스어가 된 과정에도 역시 우연이 작용했다고 할 수 있다.

모든 언어는 저마다 거의 전능하다: 한 언어를 평가하는 진정한 기준은 화자들이 그것으로 하늘 아래 어떤 기술적 문제라도 논의할 수 있느냐가 아니다. 특정 언어나 방언이 열등하다고 선언하기 전에 먼저 물어야 할 것은 그 말로 인간 사고의 모든 범위를 표현할 수 있느냐다. 다시 말해서 해당 언어의 낱말들을 담은 사전의 두께를 보지 말고, 필요한 단어들이 이미 있거나 다른 언어에서 빌려오거나 새로 만들거나 간에 그 언어가 전방위적 표현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구조를 지녔는지를 보라는 얘기다.

성서의 말을 세속으로 불러내기: 많은 정통파 유대인들은 히브리어 부활 계획을 불경하기 짝이 없다고 보았다. 성스러운 히브리어를 시장에서의 흥정질 같은 데 사용하는 것은 신성모독 아닌가. 그러나 벤 예후다는 포기하지 않았다. 해야 할 일은 엄청나게 많았다. 대부분의 언어에서 평균적인 성인이 필요로 하고 실제로 알고 있는 단어는 2만 개 이상인 데 비해 히브리어 성경에 쓰인 단어는 8,000개에 불과했다.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많은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다.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해 벤 예후다는 전통적인 히브리 어근에서 현대에 맞는 단어들을 파생시키는 등의 방식으로 새로운 사전을 만들어갔다.

남아공의 두 유럽어: 아프리칸스어는 증오 받는 아파르트헤이트 정권의 상징이었다. 물론 영어 역시 흑인들을 억압했던 백인의 언어였지만, 영어의 지배는 분노를 불러일으키지 않았다. 흑인들에게 아프리칸스어는 단지 외래의 언어인 데 그치지 않고 쓸모까지 없는 언어였다. 그걸 학교 교육의 언어로 강제한다는 것은 흑인들에게 아무 이점도 없는 순전한 굴욕이었다. 1970년대 중반까지 대부분의 흑인 학생은 자신의 모어로 초등교육을 받기 시작한 뒤 학년이 오르면서 점차 영어로 옮겨 갔다. 영어는 공통의 언어가 없는 다른 아프리카인이나 인구의 적잖은 부분을 차지하는 인도인들과 얘기를 나누려 할 때 편리했다. 영어를 하면 또 외국의 저항 관련 문헌들을 읽고 스스로 그런 글을 써서 내보낼 수도 있었다. 아프리칸스어는 주로 백인 상관에게 대답할 때나 유용했다.

하루아침에 범죄가 되다: 아타튀르크는 터키를 이웃 나라들과 차별화할 뿐 아니라 오스만제국이라는 과거와도 단절시키고자 했다. 종교가 아닌 민족주의에 기초한 공화국을 수립함으로써 말이다. 이 목표를 위해 역사상 유례를 찾기 어려운 급격하고 광범위한 언어 개혁에 착수했다. 아타튀르크는 터키어를 아랍 문자로 표기하는 것을 일거에 금지했다. 이 문자를 쓰면 터키의 이슬람적 정체성이, 그리고 터키와 낙후한 여타 중동 지역과의 연계성이 지나치게 강조되기 때문이었다. 대신 이제부터는 로마자를 써야 했다. 아랍 문자를 쓰는 것은 불법이 되었다. 하나의 문자 체계가 범죄가 되고 말았다.

로마자인가 가나인가, 아니면: 중국어와 일본어 사용자들이 로마자를 이용해 한자를 표기할 수 있다면, 굳이 한자를 계속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읽기를 더 쉽게 만들어야 한다는 압력은 오래전부터 있어왔고, 전혀 흠잡을 데 없는 민족주의자들도 종종 그렇게 주장했다. 그러나 로마자 전환은 실패를 거듭했다. 그리고 그 실패는 정체성과 문화적 전통에 대한 정치적 고려 때문이었지 흔히 내세워지는 것처럼 순수하게 언어적인 고려의 결과가 아니었다. 일본어 로마자 표기 주장의 원조 격인 난부 요시카즈는 일찍이 1871년에 알파벳을 받아들이자고 제안했다. 한편 어떤 이들은 일본어를 음절문자인 가나(假名)로만 표기하자고 했다. 종전 직후인 1946년 명망 있는 소설가 시가 나오야는 일본어를 버리고 프랑스어를 채택하자는 제안도 했다.

로마자는 중국어를 깨트릴 터: 중국이 로마자로 된 병음의 전용을 채택하지 못하는 데는 더 중요한 이유가 있다. 한자를 병음으로 대체할 경우엔 중국인들의 마음속에 단단히 박혀 있는 관념, 즉 중국의 언어는 하나이며 표준 중국어, 상하이어, 광둥어 같은 상이한 말들은 그 밑의 ‘방언’일 따름이라는 생각이 깨어질 것이기 때문이다.

영어 전용의 대가는 무언가: 영어 전용을 선호하는 애국심 강한 부류들이라도 단일 언어 사용을 위해 치러야 할 또 다른 대가는 받아들이기 힘들 법하다. 미국이 국익에 기여할 수 있는 이중 언어 사용자들의 잠재적 공급원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그것이다. 예컨대 미국 정보기관들은 2001년 9월 11일 이전에 많은 이메일을 엿보고 전화를 도청했지만 그 내용을 번역하고 분석할 아랍어 전문가가 형편없이 부족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아랍어, 파슈토어와 다리어에 능통한 일손이 모자랐다. 미국 정부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외교관들에게 외국어를 가르쳐야 하는데, 중국어나 아랍어처럼 어려운 언어 하나를 숙달하자면 88주 동안 하루 종일 공부에 매달려야 한다. 한데 영어 전용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민자 자녀의 머리에서 최대한 빨리 몰아내고 싶어 하는 게 바로 이런 언어들 아닌가.

도대체 왜 이럴까: 공용어로 정한 나라의 수, 모어로 사용하는 사람의 수, 제2 언어로 사용하는 사람의 수, 문자 기록의 규모, 또는 그냥 ‘위세’라고 부를 수 있을 애매한 기준 등 어느 측면에서 보든 지구상에서 가장 성공한 언어는 영어이며, 다른 언어 중 영어에 견줄 만한 유일한 것이 프랑스어다. 그런데도 어찌된 일인지 미국인들은 자기네의 언어가 초강대국 미합중국의 본거지 안에서 위협받고 있다고 걱정하고, 프랑스인들은 자국 내에서 프랑스어를 보호한다며 세계적으로 유례가 거의 없는 억압적인 언어 규제법을 만들었다. 왜 이럴까?

상자가 아니라 구름이다: 언어라는 것 자체에 관해 생각할 때 대부분의 사람은 ‘상자로서의 언어들’이라고 부를 수 있을 단순한 시각을 받아들인다. 상자가 경직된 기하학적 형태를 지니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은 한 언어가 엄격한, 그리고 완벽하게 ‘논리적’이라고 상정되는 단 하나의 형태로―다시 말해, 규범주의적 사전과 문법에 담겨 전승되는 올바른 형태로―존재하기를 원한다. 나아가 사람들은 그 상자의 테두리가 각 나라의 국경과 정확히 일치하기를 바라거나, 그러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언어는 그런 식으로 작동하지 않는다. 보다 나은 은유는 ‘구름’이다. 구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위치가 바뀌고 형태가 변한다. 언어들도 마찬가지여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지도 위를 옮겨 다니고, 형태가 변하고, 때로는 분리되고 때로는 합쳐진다.

저 모든 언어를 꽃피게 하라: 세계에는 약 6,000개의 언어가 있다.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한 세기 사이에 그 절반쯤이 사라지라고 한다. 그중 600개만이 살아남으리라고 전망하는 이도 있다. 언어학자들은 증거성 같은 매혹적 특징들을 지적하면서, 언어가 하나하나 사멸할 때마다 인간을 이해하는 데 아주 소중한 자원도 그만큼씩 잃게 된다고 역설한다. 다양한 언어를 들여다보며 우리는 인간 언어의 온갖 작동 방식에 대해, 우리의 두뇌가 어떻게 기능하는지에 대해 귀중한 통찰을 얻기 때문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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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라는 게 우리에게 무엇인지, 사람들이 언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새롭게 살펴보는 매력적인 저서로, 예리한 관찰과 유용한 정보가 그득하다.”
― 스티븐 핑커 (심리학·인지과학·언어학자,『언어본능』과『빈 서판』의 저자)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언어 얘기만 나오면 사람들은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기보다는 불합리한 열정에 휘둘리는 수가 많다. 언어에 대한 세계인의 다양한 태도를 재치 있고 명석하게 둘러보는 이 책에서 독자들은 언어를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에리카 오크런트 (언어학자, 『이상한 나라의 언어 씨 이야기』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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