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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 고통에 관하여 · 독일 파시즘의 이론들

노동자 · 고통에 관하여 · 독일 파시즘의 이론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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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524g | 130*210*30mm
ISBN13 9788967357443
ISBN10 8967357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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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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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계획은 노동자Der Arbeit의 형상을 가시화하는 데 있다. 노동자의 형상은 모든 이론과 당파, 선입견의 너머에서 약동하는 하나의 거대한 무엇이다. 이는 이미 강력하게 역사에 개입하기 시작했으며, 변화된 세계의 형식들을 단호하게 규정하고 있다. 여기서 다루는 내용은 새로운 사유나 새로운 체계가 아니라 하나의 새로운 현실이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이를 날카롭게 서술하는 일이다.
---「노동자: 지배와 형상 초판본 서문」중에서

시민들은 한 번도 자발적으로 운명을 찾아 전투와 위험 속으로 들어가려는 감정에 이끌린 적이 없다. 왜냐하면 근원적인 것은 그들의 영역 저편에 놓여 있기 때문이며, 이는 비이성적이고, 따라서 비윤리적인 것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 그러나 시민의 시대의 특이한 점은 안전을 향한 노력에 있다기보다는 이러한 노력이 보여주는 특징적인 배타적 성격에 있다. 중요한 점은 근원적인 것das Elementare이 의미 없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사실과, 따라서 시민적 질서의 경계벽이 스스로를 동시에 이성의 경계벽으로서 제시한다는 사실에 있다. 바로 이 때문에 시민은 신자, 전사, 예술가, 항해자, 사냥꾼, 범죄자 등과 같은 다른 종류의 외형Erscheinung과 그리고 특히 노동자의 외형과도 대조를 이룬다.
---「노동자: 지배와 형상」중에서

인간의 가치를 입증하는 위대하고 불변하는 몇 가지 척도가 있다. 고통도 그 척도 가운데 하나다. 고통은 사람들이 삶이라고 부르곤 하는 시험의 연속 속에서 가장 강한 시험이다. 따라서 고통에 대한 고찰은 아마도 인기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찰은 그 자체로 유익할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가 주목하고 있는 일련의 질문도 해명해준다. 고통은 우리의 가장 내밀한 영역뿐만 아니라, 세계 또한 해명해주는 열쇠다. 인간이 고통을 견디거나 극복하는 지점들에 다가갈 때 우리는 고통의 힘의 원천과 고통의 지배가 감추고 있는 비밀의 원천에 다가서는 것이다. 나에게 네가 고통과 맺는 관계를 말하라, 그리하면 네가 누구인지 알려주리라!
---「고통에 관하여」중에서

그들은 더 이상 진짜 적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서도 여전히 전쟁의 제의를 거행했다. 그들은 잘못 계산한 숙제가 잉크 자국에 가려지기를 염원하는 학생처럼, 서구의 몰락을 염원한 시민계급의 충동에 순종적으로 따랐으며, 그들이 향한 곳에서 몰락을 확산시키고 설파했다. 이들은 잃어버린 것을 일순간만이라도?그것을 완고하게 붙잡고자 하는 대신에?있는 그대로 주목하고자 노력하지 않았다. 이들은 항상 가장 먼저 그리고 항상 가장 격렬하게 사리분별에 저항했다. 이들은 패배자의 커다란 기회, 즉 투쟁을 다른 영역으로 이동시킨 러시아적 기회를 놓쳐버렸다.
---「독일 파시즘의 이론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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