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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농과 삼치

삼농과 삼치

: 중국 농촌의 토대와 상부구조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 근현대사 총서-12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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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64쪽 | 153*225*35mm
ISBN13 9788963474342
ISBN10 896347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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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구시로 ‘삼농’과 ‘삼치’에 대해 논의하다

본 저서를 읽는 사람은 의식적으로 자신의 문제의식을 명확하게 해야 할 필요가 있다.세계화는 개발도상국 경제를 발전주의를 통해 ‘성장만 있고 발전이 없는’ 상태로 만들었으며, ‘발전의 함정’이라는 경로의존을 형성하였다. 체제와 상관없이 모두 자본의 수익만을 추구하게 되었고, 빈부 격차의 현저한 확대가 필연적 추세가 되었다. 정말로 성공과 실패가 모두 자본에 달려 있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경제가 장기간 고성장하면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마침내 L자 형태의 경제침체기로 접어들게 되자, 모든 것이 정부에 달려 있었다. 당시 중국의 정책에 대한 득과 실을 논의하면서 가장 토론할 가치가 있었던 것은 처음에는 경시되었으나 나중에 ‘가장 중요한 것[重中之重]’으로 불리게 된 ‘삼농[三農]’ 문제였다.

이런 배경에서 본 저서는 실사구시적으로 ‘삼농’ 문제를 논의한다. 전 세계적 자본화가 당대 자본주의의 주류가 되면서 오직 자본을 통해 세계의 자원을 더 많이 점유해야만, 자본화의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태생적으로 자본의 요구에서 파생된 글로벌 거버넌스는, 자연자원의 태생적인 다양성으로부터 형성되고 천차만별한 지방 거버넌스와 대립할 뿐만 아니라, 투자유치를 통해 친자본적인 제도를 유지하는 정부들에게도 해결할 수 없는 난제가 되었다! 주류를 지지하는 자들은 국제정치경제의 질서가 도전을 용납하지 않는지 아니면 재구성되어야만 하는지를 논쟁하고 있지만, 동시에 중국은 상이한 지방 농촌사회의 복잡한 모순이 적대적 충돌로 변화하면서 직접적인 국가안보의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저서는 ‘삼치[三治]’ 문제를 주제로 하여 향촌 거버넌스를 논의한다.
---「읽기 전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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