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십자가의 길 인간 회복의 길

십자가의 길 인간 회복의 길

: 하느님 사랑으로 새로 나는

[ 개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84
베스트
천주교 top100 6주
정가
10,000
판매가
9,5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11쪽 | 224g | 123*180*20mm
ISBN13 9788932116907
ISBN10 893211690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인류 구원은 십자가의 길을 통해서 이루어졌다는 신비를 묵상해 본다면 고통스러워 보이는 십자가의 길이 반드시 고통의 길만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결코 십자가의 길을 외면할 수 없습니다. 십자가의 길이야말로 우리 모두가 걸어가야 할 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실제로 이 길을 걸어야 합니다.
---「머리말」중에서

예수님과 어머니 마리아의 만남 안에서 사랑은 극치를 이룹니다. 어머니의 사랑, 그것보다 더 위대하고 감미롭고 부드러운 인간의 사랑이 어디에 또 있겠습니까? 어머니의 눈 속에 담겨진 사랑을 느끼는 순간, 예수님께서는 극심한 고통을 잊으셨습니다. 이 사랑의 확신 앞에서 사람들의 멸시와 비웃음은 의미를 잃고 맙니다.

+ 주님!
저희가 어머니에게서 받은 사랑의 일부만으로라도 이웃을 사랑한다면 이 세상은 곧 천국이 될 것입니다. 인류를 사랑한다고 말하기 전에 가까이에 있는 이웃부터 진심으로 사랑하게 해 주시며, 이 사랑 안에서 삶의 의미를 발견하게 해 주소서.

인간은 사랑 없이 살 수 없다. 인간에게 사랑이 계시되지 않을 때, 인간이 사랑을 만나지 못할 때, 사랑을 체험하고 자기 것으로 삼지 못할 때, 사랑에 깊이 참여하지 못할 때, 인간은 자기에게도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남게 되며 그의 생은 무의미하다. [회칙: 인간의 구원자 10] --- 본문 중에서

침묵은 커다란 용기와 성숙의 결실입니다. 또한 침묵은 십자가의 중심이며 하늘나라로 향한 문입니다. 침묵을 통해서만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아들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십시오. 저희에게 침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주시어 당신처럼 저희가 걸어야 할 십자가의 길을 묵묵히 걷게 하여 주십시오.
----「침묵의 길」중에서

+ 주님!
체면 때문에, 분위기 때문에 무분별하게 내뱉게 되는 뜻도 없는 소리들을 모두 못 박아 버리고 진실된 말만을 하기 원합니다. 말과 소리를 분별할 수 있는 올바른 식별력을 주시고, 진실한 말을 통해 저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임을 증거하게 해 주소서.
---「침묵의 길」중에서

말 또는 행동으로 자신의 가슴에 못을 박는 사람 앞에서 진정으로 “아버지 저 사람을 용서하소서.”라는 기도를 바칠 수 있다면, 그때 비로소 우리는 이미 인간의 한계를 넘어, 사랑의 경지에 올라 예수님과 일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고통의 길」중에서

무덤은 영원한 자유를 얻기 위하여 통과해야 할 관문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나 무한한 자유를 살기 위해서는 먼저 죽어 묻혀야 합니다. 부활 이후의 영원한 자유를 생각한다면 사흘 동안의 무덤 속 생활은 ‘잠깐 머무름’에 불과합니다. 자유가 약속된 묻힘이기에 이 무덤은 희망의 상징이며 부활의 예고입니다.
---「자유의 길」중에서

자기 자신을 죽이는 삶을 통해 더 높이 더욱더 멀리 날 수 있으며, 매일 죽는 삶 안에서 우리는 비로소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고, 세상을 하느님의 의지로 채울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위해 살지 않는 삶은 곧 자신을 완성시키는 삶이요, 매일 죽는 삶에서 우리는 영원히 살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정의의 길」중에서

+ 주님!
사용하고 남는 것을 주는 것은 참으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한 것일지라도 아낌없이 내어줄 수 있는 것, 그것만이 참된 사랑입니다. 받는 데에만 익숙해진 습관과 핑계를 없애 주소서.
---「사랑의 길」중에서

남의 십자가를 대신 지는 행위는 시몬처럼 우직하고 바보스러운 사람이나 할 일이지, 약삭빠르고 세련되고 빈틈없이 똑똑한 사람이 할 일은 아닌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세상이 점점 더 따뜻해지고 인정이 넘쳐흘러서, 사람이 사랑을 나누며 사람답게 살게 되기 위해서는 시몬처럼 계산 없이 남을 위해 짐을 져 주는 ‘바보스런’ 사람이 점점 더 불어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인간 회복의 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