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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위한 시간

별을 위한 시간

리뷰 총점9.4 리뷰 17건 | 판매지수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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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의 블랙홀』(1995)을 새롭게 번역해서 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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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378g | 137*197*21mm
ISBN13 9791190652001
ISBN10 119065200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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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들의 전기를 읽어보면 운명의 신이 호감을 가진 아이들은 대개 태어나자마자부터 삶이 예정되어 있었다.
--- 「첫 문장」 중에서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나 마찬가지지만, 그게 반드시 상대방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 p.16

쌍둥이가 된다는 게 가깝고 충직한 친구를 얻는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전혀 그렇지 않다. 쌍둥이가 되면 그보다 훨씬 더 엄청나게 가까운 친구를 얻게 된다.
--- p.18

난 네 마음을 읽지 못하고, 넌 내 마음을 읽지 못하지. 아마 우리는 절대로 서로의 마음을 읽지 못할 거야.
--- p.45

수십 수백 수천 셀 수 없이 많은 행성이 있습니다… 저 너머에. 신사숙녀 여러분, 이제 별들을 향해 나아갈 때입니다!
--- p.52

“그 사람들 말로는 항해가 아마도… 한 세기가량 걸릴 거라고 했어요.”
--- p.71

“내가 옳고 장군이 틀렸을 경우 장군의 마음을 바꾸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어. 입 다기고 왈가왈부하지 않는 거야. 사실 그 자체를 군더더기 없이 명확히 밝히고, 상대방이 자신의 결정을 뒤집을 논리적인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시간을 주면 돼.”
--- p.72

부모님은 편애를 하면서도 자신들이 그런다는 사실을 알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 p.94

배움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 아니야. 배움은 그 자체가 목적인 거라고.
--- p.124

새의 둥지에 새알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할래? 네 머릿속의 회색 물질을 혹사시키지 마. 나무에 올라가 확인하면 되는 거야. 그 외에 다른 방법은 없어.
--- p.145

형제들은 언제나 서로를 ‘사랑’해야 하지. 그건 엄마의 애플파이처럼 우리 문명의 토대야. 사람들은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이야기는 무엇이든 대체로 믿어.
--- p.166

“하지만 삶은 계속돼, 바로 여기 이 한 다발의 공기 안에서.”
--- p.180

재닛은 내가 자기보다 어린 것은 상관없지만, 암산으로 4차 방정식을 풀지 못하는 남자를 존중할 수는 없을 것 같다고 했다. “난 존중할 수 없는 남편을 두고 싶지 않아.”
--- p.245

“선장은 그가 틀렸을 때조차도 옳다.”
--- p.300

“한 가지만 이야기해줘. 재미있었어?”
--- p.328

한 사람이 자신이 원하는 바를 힘이나 약점을 이용하여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 나는 나다…. 그리고 나는 다시 별로 나아갈 것이다.
--- p.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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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인라인만큼 이토록 자주, 이토록 격렬하게 나를 흥분하게 만드는 작가는 없다.”
- 딘 R. 쿤츠
“미국 사변 소설의 가장 뛰어난 작가일 뿐 아니라, 장르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뛰어난 작가!”
- 스티븐 킹
“우리는 그의 상상력과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길을 걷는다. 하인라인은 우리에게 미래가 어디 있는지 보여줬다.”
- 톰 클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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