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신학교를 졸업했다. 한국크리스천문학협회 회원이며 푸른성서연구회를 인도하면서 많은 저서를 집필했다. 4년간 극동방송국에서 설교를 담당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규장 신앙위인 북스〉, 〈동화만화 시리즈〉가 있으며, 번역서로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어거스틴의 참회록》 등이 있다.
“겸손은 우리를 보호해주는 갑옷이에요!!” 수많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도 끝끝내 겸손함으로 자신을 낮추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사람, 조지 휘트필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면 나의 이름은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마구간에서 태어난 예수님은 가장 낮은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평생 겸손함으로 살았던 조지 휘트필드의 모습은 그런 예수님과도 닮았어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을 낮추는 그의 겸손은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게 해 준답니다. 하나님나라로 우리를 이끌어주죠. 하나님과 진정한 친구가 되는 열쇠! 바로 겸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장 6절)
조지 휘트필드는 잠시 생각하더니 이렇게 대답했다. “해리스 씨, 그리스도께서 영광을 받으시려면 조지 휘트필드의 이름은 영원히 사라져야 합니다. 주님은 죽기까지 낮아지셨잖아요.” 조지 휘트필드는 이 일이 무척 어려운 결단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낮아지고 죽음으로 오히려 높아진다는 진리를 깨닫고 이미 실천하고 있었다. “우리는 예수님 한 분만을 우리의 모든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만을 세상에 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