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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휘트필드

조지 휘트필드

: 오직 하나님만 바라본 사람

규장 신앙위인 북스-11이동
오병학 | 규장 | 2012년 06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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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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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412g | 140*215*20mm
ISBN13 9788960972100
ISBN10 89609721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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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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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0년 10월 2일, 매사추세츠 주에 있는 뉴베리포트 제일장로교회에서 조지 휘트필드의 장례식이 거행되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그와 헤어지는 슬픔을 이기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지난날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한평생을 헌신했던 조지 휘트필드를 떠나보냈다.
그는 생전에 주위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내가 만약 외국에서 죽더라도 공식적인 장례식은 영국에서 치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장례식 집례는 존 웨슬리 형제가 맡아주었으면 합니다.”
이런 당부에 따라 존 웨슬리는 영국 런던에 있는 무어필드 장막(Tabernacle)에서 조지 휘트필드의 장례식을 치르면서, 이렇게 먼저 떠난 친구를 추모했다.
“나는 그가 생전에 이룩한 업적에도 큰 찬사를 보내지만 그보다 앞서 그의 인격에 더 큰 찬사를 보냅니다.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는 위대한 정신 그리고 온유함과 자애로움, 인내, 탁월한 용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드러내기에 충분했습니다.”
찰스 웨슬리도 그의 숭고한 정신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오직 그리스도를 높이고 귀중한 영혼들을 구원하는 일에만 자기의 삶을 다 바쳤다. 그는 정녕 모든 인류의 연인이다.”
조지 휘트필드와 같은 시대를 살았던 윌리엄 카우퍼는 “그는 친구도 많았지만 반면에 그를 미워하는 사람도 많았다. 그러나 휘트필드는 그들을 위하여 성경 위에 눈물을 떨구며 기도했을 뿐 아니라 그들에게 불쾌한 말을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했다.
헨리 벤 신부는 그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얼마나 엄청난 사역을 감당했는지 잘 설명해준다.
“인간의 몸을 가지고 한 주일에 40시간 이상씩 거의 30년 동안이나 한 번도 쉬지 않고 설교를 계속 해왔다는 것은 상상하기조차 어려운 일이다. 그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여드는 사람들은 언제나 수천 명에 이르렀고, 수만 명 앞에서 설교한 적도 많았다. 그의 그런 열심과 열정은 참으로 놀라웠다.”
조지 휘트필드는 성경에서 가르친 진리를 그대로 믿었고, 이 진리를 평생 동안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증거했다. 그는 이 진리로 수많은 영혼들을 감동시켰으며, 그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다. 또 그는 사랑을 실천하며 섬기는 종으로서 평생 동안 경건한 기도의 삶을 살았다.
많은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조지 휘트필드의 숭고한 삶을 배우기 바란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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