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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쓴사상의학 四象醫學

새로쓴사상의학 四象醫學

[ 양장,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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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학/간호 계열 top2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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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55쪽 | 188*257*35mm
ISBN13 9788998038014
ISBN10 8998038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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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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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東醫壽世保元》의 四象人의 意味

(1) 四象人의 四臟大小를 儒學的 意味로 봐야하는 理由
四象人을 定義하고 있는 四臟大小는 앞서 본 바와 같이 韓醫學的 意味의 虛實이나 强弱이 아니라 儒學的 意味의 大小를 뜻한다. 그 근거를 더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① 《東醫壽世保元》에서 四象人의 四臟大小를 韓醫學과 관련된 부분이 아닌 순수하게 儒學과 관련된 부분인 〈四端論〉에서 論하였다.

《東醫壽世保元》의 앞부분은 〈性命論〉으로 시작하여〈四端論〉〈擴充論〉 順으로 서술되어 있다. 이들 부분은 李濟馬의 독특한 儒學的 내용을 論한 부분으로 李濟馬의 哲學的 思想이 집약되어 있다. 기존 儒學을 四象的 시각에서 재해석하여 인간의 善한 本性이 四象人마다 차이가 있으며 喜怒哀樂의 발현도 四象人에 따라 다르므로 修養에 있어서도 기존 儒學에서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修養해야 한다는 것과는 달리 四象人에 따라 修養을 달리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이러한 儒學的 내용 속에 四象人의 四臟大小를 論하였다는 사실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② 四象人의 定義에서 大小로 언급한 肺脾肝腎 四臟이 儒學에서 말하는 人性과 관련됨을 《東醫壽世保元》 〈四端論〉에서 직접 밝히고 있다.

〈四端論〉에서 이르기를 “太陽人, 少陽人, 太陰人, 少陰人의 臟局이 짧고 긴 것은 네 體質이 각각 다른데 그 와중에서도 한 가지는 크게 같으니, 이는 하늘의 조화이다. [善한 本性은] 聖人과 衆人이 한가지로 같고 鄙薄貪懦의 욕심과 관련된 마음바탕이 흐리고 맑음은 네 體質이 다른 가운데 많은 것이 같지 않으니, 이는 인간의 욕심이 넓고 좁은 것인데 이러한 점이 聖人과 衆人이 많이 다른 것이다”라 하여 大小와 관련된 肺脾肝腎이 儒學에서 말한 인간의 本性과 관련이 있음을 말하고 있다. 또한 이르기를 “浩然之氣는 肺脾肝腎에서 나오고 浩然之理는 마음(心)에서 나온다. 仁義禮智는 四臟의 氣인데 [이를] 擴充하면 浩然之氣가 여기에서 나오고, 鄙薄貪懦는 한 마음의 욕심인데 [이를] 밝혀서 분별하면 浩然之理가 여기에서 나온다”라 하여 儒學에서 말하는 仁義禮智 本性이 肺脾肝腎에서 나옴을 명시하고 있다. 이로보아 肺脾肝腎의 大小가 儒學的 意味임을 알 수 있다. ---pp.52-53

(3) 不易之氣의 陰陽的 性狀과 四象人

물질에 含在된 네 가지의 不易之氣를 각각 太陰之氣, 少陽之氣, 太陽之氣, 少陰之氣라 한다. 四象人에 있어서는 太陰之氣는 太陰人에게, 少陽之氣는 少陽人에게, 太陽之氣는 太陽人에게, 少陰之氣는 少陰人에게만 含在되어 존재하며, 四象藥物에 있어서는 太陰之氣는 太陽人藥物에, 少陽之氣는 少陰人藥物에, 太陽之氣는 太陰人藥物에, 少陰之氣는 少陽人藥物에만 含在되어 존재한다. 이들 不易之氣 중 少陰之氣와 少陽之氣는 서로 親和性을 가지며, 太陰之氣와 太陽之氣는 서로 親和性을 가진다. 그러므로 少陰人에게 유익한 물질은 少陰之氣와 親和性을 가지는 少陽之氣가 含在된 물질이며, 少陽人에게 유익한 물질은 少陽之氣와 親和性을 가지는 少陰之氣가 含在된 물질이며, 太陰人에게 유익한 물질은 太陰之氣와 親和性을 가지는 太陽之氣가 含在된 물질이며, 太陽人에게 유익한 물질은 太陽之氣와 親和性을 가지는 太陰之氣가 含在된 물질이다. 이들 四象 不易之氣의 性狀을 韓醫學의 기초이론인 陰陽論을 적용하여 구분할 수 있다. 인체와 親和性이 없는 不易之氣가 인체에 들어가면 體內에서 同化되는 과정에서 인체의 不易之氣와 충돌이 일어나 一般的인 氣에 영향을 주어 逆作用의 反應이 나타난다. 逆作用의 反應은 不易之氣의 종류에 따라 일정한 양상으로 나타나므로 이를 이용하여 不易之氣의 陰陽的 性狀을 證明할 수 있다. ---pp.80-81

(2) 鼓脈, 不鼓脈과 不易之氣

이러한 陰陽寒熱을 구분하는 鼓脈·不鼓脈을 임상에 적용하면서 우연히 四象人別로 鼓脈·不鼓脈에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꾹 누를 때 일반적으로 누르는 것보다 더 서서히 누르면 四象人別로 미세한 차이가 나타났으므로 이를 더 확연히 느끼기 위해 脈診時 脈狀이 증폭되어 더욱 뚜렷이 느낄 수 있는 把指法으로 바꾸어본 결과 확연한 차이를 발견하였다. 太陰人과 少陽人은 서서히 꾹 누르면 고동치는 脈이 끝까지 살아 있는 반면에, 太陽人과 少陰人은 서서히 꾹 누르면 어느 순간에 脈이 사라지거나 고동치는 느낌이 없어져버렸다. 또한 동일한 鼓擊脈이라도 太陰人과 少陽人에 차이가 있었으며, 같은 不鼓脈이라도 少陰人과 太陽人에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차이가 四象人別로 일정하게 나타났으므로 鼓脈, 不鼓脈이 四象人의 不易之氣와 확실히 관련 있음을 보고 자신감을 갖고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지금의 四象人脈法을 완성하였다. ---p.90

1. 臟腑辨證

(1) 肝病辨證

㉠ 肝氣鬱結證
【症狀】脇肋脹痛, 心煩易怒, 精神抑鬱, 胸悶, 善太息,
多疑欲哭, 經前乳房脹痛, 小腹脹痛, 月經不調,
舌苔薄, 脈弦.
【治法】疏肝解鬱.
【處方】柴胡疏肝散(少陰人과 太陽人에게 일부 효과가 있다),
消遙散(少陰人과 太陽人에게 일부 효과가 있다),
柴胡抑肝湯(少陽人과 太陽人에게 일부 효과가 있다).
太陰人:葛根疏肝湯 或蓮子疏肝湯, 酸棗仁疏肝湯.
少陽人:柳氏柴胡疏肝湯 或大麥疏肝湯.
太陽人:玄胡索疏肝湯 或黨參疏肝湯.
少陰人:香附子疏肝湯 或香附子八物湯.
---p.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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