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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의 문제

기분의 문제

: 같은 문제가 아침과 저녁에 다르게 보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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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98g | 152*224*30mm
ISBN13 9788935213078
ISBN10 8935213071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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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의미에서 기분이라는 용어는 때로 어떤 일을 하려는 의향을 가리키기도 한다.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기분이네’라는 말이 좋은 예다. 이런 식으로 묘사되는 기분은 특정한 일을 더 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낸다. 그래서 특정한 행동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그 행동이 이루어질 가능성을 높인다.
---「모든 것은 기분에 걸러진다」중에서

아까 기분이 좋았을 때의 시간이 하루 중 활력이 정점에 이르는 오전 11시 30분이었다는 사실은 잊어버리기 쉽다. 활력이 낮아지는 오후 4시 30분이 되면 모든 것이 다르게 보인다. 게다가 이 차이는 잠이 부족하다거나 아침을 걸렀다거나 하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조건 때문에 악화될 수 있다.
---「우리는 왜 기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는가」중에서

달콤한 간식을 먹고 난 직후에는 앞서 설명한 ‘당분 도취’의 결과로 긴장을 덜 회피하게 된다. 당분은 종종 섭취 직후에 활력을 높인다. 그러나 1시간이 지나면 간식을 먹기 전보다 피로해지면서 스트레스가 초래하는 긴장의 부정적 효과가 증가한다.
---「활력과 긴장의 관계」중에서

흡연자들은 기운을 차리는 용도로 담배를 피울 때도 있고, 반대로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려고 담배를 피울 때도 있다. 어느 경우든 감정적 요소가 욕구를 자극하며, 니코틴이 기분에 미치는 효과가 행동을 제어한다. 그래서 담배를 끊으려는 흡연자는 거의 바로 부정적인 기분에 직면한다. 감정은 담배를 피워야 한다고 말하며, 몇 모금을 빨아들이면 바로 이것이 필요했다고 말한다.
---「일상 속 기분 조절 습관에 관하여」중에서

“1992년에도 여전히 남아용 장난감은 일을 하는 법을 가르치고, 여아용 장난감은 예뻐지라고 가르칩니다.” 우리 사회에서 여성은 수동적인 태도를 갖도록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은근히(혹은 그리 은근하지 않게) 조건화된다. 전문직 여성, 맞벌이 가정, 한부모 가정이 늘어나면서 이런 추세가 바뀌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여전히 많다. 이런 교육이 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계속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성이 남성보다 수동적인 방식으로 기분을 조절한다는 사실에 놀라운 부분이 있을까?
---「사람마다 다른 기분 전환법」중에서

스트레스를 없애는 일은 대개 어렵거나 불가능하다. 그러나 긴장-피로 상태가 신체적 자원의 변화와 연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면 부정적인 영향을 더 잘 관리할 수 있다.
---「기분에 따라 아무것도 아닌 문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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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에 대한 세계적인 권위자가 결정판을 썼다!
- 프랭크 팔리 Frank Farley (미국심리학회 전 회장)
당신 자신이나 사랑하는 사람의 기분에 혼란을 느낀 적이 있다면, 이 책이 감정의 신비를 벗기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Los Angeles Times]
탁월하다! 우리를 힘들게 만드는 기분을 극복하는 데 필요한 상식적이고도 균형 잡힌 지침서.
- [토론토 선 The Toronto Sun]
우리가 일과 놀이에서 기분을 스스로 관리하는 양상을 밝힌 세이어의 탄탄한 연구는 생존 연구에 대한 새로운 토론의 장에 크게 기여한다.
- 조지 해리스T. George Harris ([사이컬러지 투데이 Psychology Today], [아메리칸 헬스 American Health] 전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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