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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함께하는 康선생의 자유여행

스마트폰과 함께하는 康선생의 자유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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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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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8쪽 | 550g | 148*210*16mm
ISBN13 9791196953409
ISBN10 119695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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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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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다른 항공기로 갈아타는 transfer에 대해서 살펴보기 위해서, 1회 경유(1 stop)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한 사례를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눠서 살펴보자.
● 최초 check-in 시 두 장의 boarding pass를 모두 받았고, 위탁수하물도 최종 여행지까지 가는 경우이다. 환승 공항에서 내리면 ‘transfer’라고 쓰여있는 표지판을 따라가서, 보안검사를 하고 탑승동으로 간다. 안내 모니터에서 gate를 확인하고 lounge에서 휴식하거나 대합실에서 대기했다가 탑승한다. 미국을 포함한 몇몇 국가에서는 immigration을 겨쳐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절차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다음 항공편을 놓칠 수 있으므로, 이런 국가에서는 transfer를 안 하는 것이 좋다.
● 최초 check-in 시 한 장의 boarding pass만 받았지만, 위탁수하물은 최종 여행지까지 가는 경우이다. ①과 같이 가되, transfer desk로 가서 boarding pass를 받아야 한다.
● 최초 check-in 시 한 장의 boarding pass만 받고, 위탁수하물도 중간 경유지까지만 가는 경우이다. 이 때는 transfer 쪽으로 가면 안 되고 arrival 쪽으로 가서 immigration 수속을 하고 위탁수하물을 찾아서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check-in하고 위탁수하물을 부쳐야 한다. 이때 terminal이 바뀌는 때도 있으므로 e-ticket을 잘 살펴봐야 한다. e-ticket에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지 않으면, 최초 check-in 시 항공사 직원에게 문의해야 한다. 그러나 도착 terminal과 환승 항공기 탑승 terminal이 다른 경우는 대단히 신경 쓰이는 경우이므로 이런 항공권은 사지 않는 것이 좋다. 경유지에서 경유시간이 짧더라도 날짜가 넘어가면 위탁수하물을 찾아서 다시 check-in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 p.178

필자는 소매치기와 관련해서 네 가지 경험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Kenya Nairobi에 출장갔을 때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맛집에 가서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 현지여성이 우리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음식을 주문하지도 않고 계속 우리를 쳐다보다가 전화를 해서 다른 일행을 불렀습니다. 음식이 나와서 우리가 음식을 쳐다보는 순간에 의자 밑에 두었던 가방을 들고 나가버렸고, 우리는 음식을 다 먹고 나서야 가방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두 번째는 Vietnam Ho Chi Minh의 여행자거리에서 아침에 smartphone으로 지도를 쳐다볼 때입니다. 오토바이를 탄 사람이 슬쩍 우리에게 다가오더니, smartphone을 채가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손으로 smartphone를 꽉 쥐고 있어서 놓치지는 않았지만, 오토바이를 탄 소매치기는 벌써 골목 저쪽 끝으로 사라져버렸습니다. 세 번째는 Sri Lanka의 큰 사찰에서 행사할 때였습니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서로 딱 붙어서 조금씩 출구로 나갈 때입니다. 제 바지 주머니에 digital camera가 있었는데, 이게 조금씩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손을 주머니로 가져가기도 힘들 정도로 사람끼리 붙어서 조금씩 나가는 상황이어서, 잠시 후 조금 느슨해졌을 때 camera를 살펴보니 옆 아저씨가 camera 줄을 조금씩 당겨서 주머니에서 빼내려고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네 번째는 London에서 박물관 입구로 향하는 길이었습니다. hip sack을 뒤로 매고 있었는데 hip sack을 누가 만지는 느낌이 있어서 살펴보니 hip sack이 살짝 열려있었고, 뒤에 여성 두 명이 있길래 쳐다봤더니 ‘sorry sorry’라고 하면서 황급히 사라졌습니다.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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