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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관계,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풀어야 하나

한일관계,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풀어야 하나

IFES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국제관계연구 시리즈-35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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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0g | 152*225*20mm
ISBN13 9791190475068
ISBN10 1190475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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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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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의 다테마에(建前)는 불신이다. “대북제재를 지키고 있다고 말하지만 징용공문제에 대해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명확하게 됐다. 무역관리도 지키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당연”하므로 이러한 수출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발언을 보면 혼네(本音)는 징용공 판결, 즉 강제동원 판결을 문제 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법적 측면에서 본 한일관계」중에서

한국, 일본, 동남아, 인도, 호주 등 아태지역의 대부분 국가는 안보 면에서는 미국에, 시장 측면에서는 중국에 의존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이들 국가 간 수평적 공조 협력관계의 구축은 중요한 외교적 과제이며, 한일관계는 이러한 중간지대 협력을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이 되는 양자관계이다. 북핵 문제 및 북한문제 해결과 장기적 통일외교의 국제적 기반 구축 차원에서도 대일관계의 관리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과제임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 그 기반은 일본의 있는 그대로의 리얼리티를 제대로 읽는데서 출발해야 한다. 대일외교의 이제까지의 경위를 보면 중요한 것은 “무엇을 해야 하나”가 아니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나”일 수도 있다.
---「정치적 문맥에서 본 한일관계」중에서

일본의 역사학자 다카사키 소지는 고이즈미 총리의 두 번째 방북 직전에 출간된 저서에서 전후 북한과 일본이 국교를 수립할 수 있는 기회가 네 번 있었다고 지적한다. 첫 번째가 1953년 스탈린 사후 평화공존을 배경으로 일본과 소련이 국교를 정상화했던 1956년이며, 두 번째가 1970년대 초반 국제적인 데탕트 시기로 미중화해에 이어 중일이 국교를 수립했던 1972년이다. 세 번째가 냉전 종식 후의 1990년 9월 자민당과 사회당 대표단의 북한 방문을 계기로 국교 정상화 교섭이 시작된 시기였으며, 네 번째가 2002년 9월 고이즈미 총리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회담을 했던 시기다.
---「일본의 전후처리 과제로서의 북일 국교정상화」중에서

2015년 8월, 일본에선 아베 신조 총리가 패전 70주년을 맞아 내놓게 될 ‘아베 담화’에 어떤 내용이 담겨야 할지를 두고 치열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었다. 논쟁의 핵심은 일본이 과거에 저지른 ‘식민지배’와 ‘침략’에 대해 ‘사죄’와 ‘반성’의 뜻을 담은 1995년 무라야마 담화의 ‘핵심 키워드’를 계승할지 여부였다. (…) 이 같은 긴장을 단숨에 깨뜨린 이는 실로 뜻밖의 인물이었다. 주인공은 1970-1980년대 평화헌법 개정과 자주외교를 주장하고, 총리 재임 시절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1985년 8월 15일)해 중일관계를 격랑에 빠뜨렸던 ‘보수의 원로’ 나카소네 야스히로 전 총리였다.
---「‘구조적 악순환’에 빠진 한일관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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