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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노동운동사 1~6권 세트

세계노동운동사 1~6권 세트

[ 전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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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892쪽 | 165*220*80mm
ISBN13 9788964371640
ISBN10 89643716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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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을 노동운동에 헌신해 온 김금수 선생이 현장의 노동운동가들과 함께 만들어 낸 이 책은 세계노동운동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 주고 있다. 노동운동의 심층을 관통하는 이론적 탐구와 각국의 수많은 실천적 사례를 빠짐없이 접목시키고 있는 이른바 이론과 실천의 살아 있는 교재이며, 역사와 현실을 통틀어 성찰하게 하는 귀중한 교범이다. 바야흐로 노동 중심성을 회복하고 변혁의 틀을 새롭게 짜야 하는 오늘의 현실에서 근본과 원칙을 제시함으로써 노동운동이 과연 역사의 동맥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는 귀중한 교훈으로 다가온다.
- 고 신영복 교수

1930년대와 같은 끔찍한 현재의 세계대공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단결력 강한 수많은 노동자계급이 자본가계급에 의한 생산수단의 독점을 타파하고 생산수단을 모든 주민의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에 사용해야만 한다. 노동운동에 평생을 바친 김금수 선생의 이 책이 바로 노동자계급이 어떻게 이 과제를 달성할 수 있을까에 해답을 주고 있다. 이 책은 자본주의가 시작하던 시기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시기까지 동양과 서양의 노동운동사를 크고 작은 사건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이론과 실천의 양면에서 해명하고 있다.
- 고 김수행 교수

이 책은 한국 노동운동계의 대선배인 김금수 선생이 세계노동운동 전개 과정에 관한 학습과 토론 교재로 쓴 책이다. 서술의 대상은 자본주의 발생과 노동자계급의 형성에서부터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종료 시기까지의 세계노동운동 전개 과정이다. 장기간에 걸친 세계노동운동의 전개 과정에서 발생한 수많은 사건 및 다양한 형태의 운동 이념과 정치 노선 등을 시대의 변화 양상과 관련시켜 대가다운 안목으로 추적하고 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노동자 대중이 쟁취하고자 투쟁해 온 노동자 대중의 ‘오래된’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만들어 보자.
- 김세균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이 책은 영국의 산업혁명으로부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1945년에 이르는 약 2세기 동안의 세계노동운동의 발자취를 추적한다. 출발은 아무래도 ‘근대성’의 발원지인 구미 세계에서 비롯하나, 이미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이르면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의 움직임이 ‘세계 노동자계급’의 형성을 알린다. 이 과정에서 러다이트운동, 1848년의 6월 봉기, 파리코뮌 등의 창조설화는 사회주의 건설, 제국주의에 대한 민족해방투쟁, 전 세계에 걸친 반파시즘 투쟁의 큰 싸움판으로 이어진다. 참으로 노동운동은 무엇보다도 ‘밥을 위한 투쟁’이지만, 이를 통한 자본의 착취에 맞섬은 곧 인간해방의 가장 중요한 계기였음을 이 책은 웅변한다.
먼저 『세계노동운동사』는 ‘써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성과다. 더욱이 이 책은 세계 사회주의 건설이라는 일관된 관점과 유럽, 러시아,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지의 구체상의 파노라마를 함께 묶고, 유럽 중심의 발생사와 세계적 차원의 현장성을 아울러 보여 주는 역작이다. 저자가 분명한 공동 작업, 저본(底本)의 취지를 살리면서도 우리 학계의 성과를 반영시킨 노력 등, 화해시키기 어려운 두 요구를 하나로 살려 낸 것도 이 책의 특장(特長)이다. 이는 필시 이 책이, 노동운동이 그렇듯 사회적 연대와 개인의 자유로운 발전을 아우르는 상생의 작업의 소산이기 때문일 것이다.
- 최갑수 서울대학교 서양사학과 교수

역사를 돌아보는 일은 과거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모습을 진단하고 미래의 비전을 세우는 용기를 얻는 과정이다. 노동자, 노동운동의 역사를 말할 때에도 마찬가지, 특히 노동자들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과정을 돌아보고, 좌절과 절망에도 굴하지 않고 전진하는 도도한 사회변혁의 모습을 확인하는 일이다. 우리 시대의 사회변혁을 위한 실천과 이론을 오롯이 당신의 인생에서 구현해 오신 김금수 선생의 『세계노동운동사』 4, 5, 6권이 나왔다. 세계대전 이후부터 1970년대라는 비교적 가까운 시기의 노동운동의 역사이다. 한국 사회를 포함한 격동하는 현대사의 한가운데서 이루어진 노동운동의 고난과 투쟁의 역사이다. 노동자 조직의 양적 성장과 냉전, 식민지 해방을 맞은 제3세계의 투쟁 등 복잡한 과정 속에서 수많은 시련도 함께 있었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한국의 노동자들과 노동운동에게 『세계노동운동사』 4, 5, 6권은 노동운동이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실패를 반복하며 성장해 온 투쟁과 승리의 역사를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촛불혁명이 쏘아올린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는 기실 이 땅의 수많은 모순과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대중의 역동성이 쟁투하며 뚫고 나온 작은 시작에 불과하다. 급속한 기후변화와 디지털 전환이 노동의 미래를 위협하는 지금, 인류가 만들어 갈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도전은 근대 자본주의 이후 끊임없이 전진해 온 노동의 역사를 다시금 되짚어 보는 데서 출발한다. 『세계노동운동사』 4, 5, 6권은 선진 자본주의국가들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 관점에서 노동의 거대한 연대기를 치열하게 반추하고 있다. 노동운동의 후배 및 후학들이 아직껏 노선배의 역작에 기대는 현실을 제 스스로 통렬하게 반성하면서도, 이 책이 후배들에게 보내는 매서운 채찍으로 알고 학습하고 또 학습할 것을 다짐해 본다.
- 김주영 전 한국노총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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