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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브란트와 김대중

빌리 브란트와 김대중

: 아웃사이더에서 휴머니스트로

[ 양장 ] 知의회랑-011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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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608쪽 | 1006g | 152*225*35mm
ISBN13 9791155503997
ISBN10 1155503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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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에서 척박한 자연환경 등의 적절한 도전은 문명의 발달을 촉진시키지만, 그 도전이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강할 때 문명은 아예 세상의 빛도 보지 못한 채 유산되어버리거나 도중에 소멸해버린다고 설명했다. 인간의 삶도 마찬가지이다. 브란트와 김대중에게 가해졌던 가혹한 도전은 보통사람들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강한 수준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를 꿋꿋하게 극복해냄으로써, 결과적으로 바로 그 시련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단련시키는 자양분이 되도록 만들었다.
---p.546

브란트가 정치에 임하면서 심혈을 기울였던 분야는 더 많은 민주주의의 구현과 동방정책이었다. 그런데 서독은 제2차 세계대전 후 민주주의와 사회복지체제가 순탄하게 정착했기 때문에, 브란트의 진면목은 동서냉전체제의 극복과 동·서독 대립의 완화를 목표로 했던 그의 동방정책에서 더 비중 있게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반면 김대중의 정치적 무대인 한국은 민주주의와 남북분단이라는 이중과제가 똑같은 무게를 지니고 있었다. 서독과 한국의 이런 차이 때문에 브란트의 영광과 시련은 주로 동방정책의 수행과정 중에 일어났지만, 김대중의 영광과 시련은 민주화운동과 햇볕정책 양면에서 동시에 발생했다.
---p.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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