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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공성 시대의 저작권

문화공공성 시대의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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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153*224*20mm
ISBN13 9788996278498
ISBN10 8996278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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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평수
어린 시절엔 만화와 영화, 음악을 너무 좋아해서 여러 차례 집에서 쫓겨나기도 했다. 오로지 대학가요제를 나가기 위한 목표로 진학했던 경희대학교에서 생활은 뜻하지 않게 이 세계에 대한 담론과 질서를 성찰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비록 대학가요제의 꿈은 이루지 못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는 취향을 살려 공연 기획 및 연출, 음반제작 등 콘텐츠 기획 제작 분야에서 일했다. 그 후 문화계 현장에서 느낀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국회에 들어가 문화관광위원회에서 정책보좌관 생활을 하였고, 국무총리실에서 전문위원으로 일하기도 하였다. 건강 때문에 국회생활을 그만둔 후 문화가 가진 공공성이라는 관점에 입각하여 저작권의 문제를 조명한 논문으로 한국외대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학 박사학위를 받고 베이징대학교 문화산업연구원의 초청을 받아 방문학자 자격으로 중국에 머물며 중국문화산업의 거대한 변화를 목격하고 왔다.

현재 한국외대 문화콘텐츠학과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사)한국문화전략연구소를 경영하고 있다. 저작권 정책과 문화콘텐츠 이론은 물론, 콘텐츠 비평분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언론 매체에 다장르 비평을 실천하는 글쓰기를 계속하고 있다. 위키피디아 검색과 구글링을 좋아하며, SF영화와 애니메이션을 감상하거나 새로 출시된 게임을 테스트 하며 영상의 진화와 기술의 진보를 매일 확인한다. 저서로는『문화콘텐츠산업론』(공저),『문화콘텐츠입문사전』(공저),『문화콘텐츠와 문화코드』(공저),『문화콘텐츠 입문』(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지식독점의 종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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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저작권의 체계는 생산자의 이해를 중심으로 작동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 책은 문화 발전이라는 목적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소외라는 근대성을 극복하지 못한 저작권제도에 대한 인문적 비판을 시도하고 있다.
― 박치완 (한국외대 대학원 글로벌문화콘텐츠학과 주임교수)

저작권시스템은 문화콘텐츠 산업의 주요한 원동력중의 하나이다. 저자는 우리가 당연시했던 이 저작권 시스템 속에 묻혀있던 문제들을 과감하게 지적한다. 이 책에 실린 많은 현실 사례들은 저자의 고민이 얼마나 치열했는지를 반증한다.
― 신광철 (한신대학교 디지털문화콘텐츠학과 학과장)

방송 프로듀서로서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저작권에 대하여 좋던 싫던 간에 통제당하고 또 아울러 보호받고있다. 그러나 보호보다는 통제만 당하는 느낌인데 20여년부터 시작된 저작권 보호시대의 단면이다. 이 책은 저작권이 갖는 여러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다. 문화발전속에서 ‘ 권리보호’와 ‘ 권리제한 ’의 문제를 부각하면서 새로운 통찰력으로 여러 대안을 제시하며 독자들에게 저작권에 대한 안목을 높여줄 것이다.
― 안태근 (EBS 프로듀서)

이익을 추구하는 상업적 논리와 문화를 향유하는 문화적 의식을 충돌하는 시대, 창작자의 권리와 제작자의 경제적 이익을 존중하면서도 수용자의 의사와 소비자의 문화적 욕구를 외면하지 않는 지혜는 어디에 있을까? 일반인들의 자유로운 문화 향유와 이윤 창출을 위한 상업적 이용을 구분함으로써 저작권을 공공성의 관점에서 새롭게 음미하는 본서는 문화를 재단하는 저작권의 법적 관점이 아니라 문화를 공공재로 향유할 권리를 고려하는 공공성의 인문학적 문제제기를 통해 ‘카피라이트’의 현실을 넘어서서 ‘카피레프트’의 가능성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로를 열어준다.
박종천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HK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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