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규
현재 LGCNS 엔트루 컨설팅에서 총괄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업무 분야는 SCM, 사업전략, PI 등이다. 평소 인문학적 4대 관심사인 역사, 철학, 선불교, 일본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컨설팅 현장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를 철학적으로 해석하고 체계화하기를 좋아한다. 필명인 ‘검을 든 철학자’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건국대 졸업 후 서울대에서 마케팅 석사를 취득했으며, 2003년 LG전자에서 마케팅기획 업무로 첫발을 내디뎠다. 우연한 계기로 LG전자 SCM 혁신에 참여하면서 국내 시장에 통계적 수요예측, 후보충 시스템을 도입하여 SCM 체계 개선에 일조하였다. 2011년부터 엔트루 컨설팅에서 LG전자, GS홈쇼핑, 다이소, LG이노텍, (주)LG, 범한판토스 등을 대상으로 다수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김정욱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AIST 산업공학과에서 생산계획/스케줄링, 재고계획, 운송계획 최적화 등을 연구하여 석/박사를 취득하였다. 2000년부터 LG CNS 엔트루 컨설팅에서 LG전자, LG상사, GS건설, 대한주택공사, 우정사업본부 등 제조/유통/물류 기업들을 대상으로 Operation 전략, PI, SCM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하였다.
일상의 익숙함에서 탈피하여 낯선 것에 대한 호기심을 추구하며, 지속적으로 성찰하는 수행자의 마음가짐으로 항상 배우면서 정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조민관
한양대 산업공학과에서 한국 SCM학회 초대회장인 고(故) 이영해 교수 지도하에 SCM, 물류, 시뮬레이션 등을 연구하며,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5년 LGCNS 엔트루 컨설팅에 입사하여, 현재 총괄 컨설턴트로 재직 중이며,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주)LG, 하이닉스, 범한판토스 등을 대상으로 SCM/물류 진단, 전략 수립, PI, 시스템 구축 등 다수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더불어 한국 SCM 학회에서 ‘SCM 전문가 과정’ 등 외부 강의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식은 활용될 때 가치를 갖는다’는 믿음으로 새로운 지식을 스스로 공부하고 실제로 적용하여, 새롭게 깨우치고자 하는 ‘배움과 깨달음’의 길을 가려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