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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아모르 야생화 아모르

설악산 아모르 야생화 아모르

: 설악산으로 마실을 가다

최기수 | HNCOM | 2020년 03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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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52*225*20mm
ISBN13 9791189905026
ISBN10 1189905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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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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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0-06-19
설악산 산행 안내서이자, 설악산에 자생하는 야생화 안내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006년 9월 처음으로설악산 대청봉을 오르고, 공룡능선을 넘은 이후 봄 여름 가을 겨울 개방된 설악산 등산로를 모두 걸으면서 보고 듣고 느끼고 대화하고 소통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빼어나기 그지 없지만 눈높이가 같을 때 가장 아름다운 공룡능선을 보면서 소통하는 방법을 알게 됐습니다. 설악산이 가고 싶은 분, 더 알고 싶은 분, 설악산 야생화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유용한 안내서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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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산이다. 그만큼 빼어나기가 비길 곳이 없다. 능선은 장엄하고 장쾌하다. 아스라이 펼쳐진 주변 산군들이 연출하는 산그리메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려 준다. 호연지기를 키우기에 안성맞춤이다. 굳이 정상인 대청봉에 오르지 않더라고 산행의 진수를 누릴 수 있다. 계곡은 폭포, 암봉(岩峰)과 어우러져 절세가경이다. 계곡산행이든 능선산행이든 달려온 삶을 반추하게 하고, 삶의 의미도 생각하게 한다.
---「저자의 말」중에서

설악산이나 지리산 등 높고 큰 산을 원정 산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체력은 어느 정도면 될까? “삼각산(북한산) 백운봉(백운대)을 힘들이지 않고 오르고, 하산해서 다리가 아프지 않으면 국내 어떤 산도 큰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대청봉에서의 느낌은 한라산 백록담이나 지리산 천왕봉에서 보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날씨가 청명한 날 백록담에 오르면 사방팔방이 하늘이고, 발 아래 구름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리산 천왕봉에 오르면 산이 보인다. 마치 천왕봉 주변에 자리한 모든 산들이 나를 올려다보는 것 같은 착각을 하게 된다. 대청봉은 주변 산군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 준다. 정상에 서면 주변 산군과 어깨동무를 하는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 본문 중에서

십이선녀탕-남교리 구간은 단풍으로도 유명하다.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설악산 단풍의 백미를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다만, 단풍은 역광으로 즐겨야 더 멋지기 때문에 남교리에서 해를 안고 들어가는 10월 중순 오전 시간이 안성맞춤이다.

지금은 해탈고개로 이름 붙여진 봉정골 깔딱고개를 내려가는데 하얀 고무신에 봇짐을 진 아주머니들이 올라오고 있었다. 그 이후 백담사까지 가면서 그 같은 모습을 한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봉정암을 찾는 불자(佛子)들이다.
--- 본문 중에서

인연이라는 게 참 묘하다. 설악산을 찾으면서 야생화를 알게 됐고, 야생화를 담으려고 다시 대청봉을 오르게 됐다. 공룡능선을 넘다 보면 야생화 천국을 만나게 된다. 그곳에서 꽃 사진을 찍다 보면 겸손을 몸으로 체험하게 된다.
--- 본문 중에서

설악산 야생화 시계는 내설악과 외설악 간에도 다르다. 백두대간이 가르는 내설악과 외설악은 기후도 엄청나게 다르다. 2018년 공룡능선 산솜다리는 예전보다 늦게 폈지만, 귀때기청봉 털진달래는 빨리 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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