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제3기 인생혁명

제3기 인생혁명

리뷰 총점9.3 리뷰 3건 | 판매지수 156
정가
16,000
판매가
14,4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16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92g | 150*220*30mm
ISBN13 9791189586102
ISBN10 118958610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수명은 크게 늘어났지만 노인 기준연령은 65세로 굳어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시각이 절실하다.

역사적으로 노인을 천덕꾸러기로 취급한 나라도 있었지만 존중하고 긍휼히 여기는 나라가 많았다. 특히 복지국가를 표방하는 현대사회는 노인복지가 정책의 우선순위에 있다. 그런데 과연 몇 세부터 보살핌의 대상이 되는 노인일까? 이는 매우 민감한 주제다. 연령 기준이 적정하게 정해지지 않으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거나 과잉복지가 생기기 때문이다.
--- p. 16-17

인종차별보다 심한 것이 노인차별이다.
고령자라고 모두 약하거나 외롭지 않으며, 쓸모없지도 않다.

일반적으로 노인은 무식하고, 고지식하고, 불친절하고, 이기적이고, 비생산적이고, 의존적이고, 보수적이고, 슬프다고 생각한다. 세상에는 지혜롭고, 융통성 있고, 친절하고, 관용적이고, 생산적이고, 독립적이고, 진보적이고, 행복한 노인도 많은데 말이다. 잘못된 선입관이자 편견이 분명하다.
사실 나이 먹는 것은 쇠퇴만 가져오지 않는다. 나이 들면 노숙해지고 현명해지기도 한다. 노화는 쇠퇴와 발달을 동시에 가져오는 변화다. 고령자라고 모두 약하고 외롭지도 않을뿐더러 쓸모없지도 않다. 우리는 나이 든 사람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관이나 편견이 심한 사회에 살고 있다. 에이지즘(Ageism)이라는 용어가 있다. 이는 1969년 미국 국립노화연구소 초대 소장이었던 버틀러에 의해 처음 소개된 말로 ‘연령주의’라고도 하지만, 노인에 대한 ‘연령차별주의’로 이해할 수 있다.
--- p. 24-25

제3기 인생은 새로운 정점을 향해 갈 수 있는 시기다.
게임 오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아깝지 않는가.

1989년, 영국의 사회철학자 피터 라스렛은 그의 저서 『신선한 인생지도』에서 인생주기를 네 단계로 나누었다. 제1기는 출생에서 교육이 끝나는 시기, 제2기는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결혼하고 가정과 직장에 의무를 다하는 시기, 제3기는 퇴직 후 건강하게 지내는 시기, 제4기는 신체와 정신이 쇠약해져 독립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시기다. 그가 강조한 인생 단계는 제3기다. 이 시기의 발달 과업은 자신의 적성에 맞고 자기가 원하는 활동을 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자기성취’라고 했다.
--- p. 62-64

나는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하려고 이 세상에 왔을까?
진정으로 내가 잘할 수 있고, 꼭 해야 할 일을 생각해보자.

현역 시절의 직업이 가족 부양이라는 수단적인 가치에 중심을 두었다면, 은퇴 후에는 일 자체로서 즐거울 수 있는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해야 노년의 삶이 풍성해진다. 진정으로 하고 싶은 일, 마음을 채울 수 있는 일, 세상에 가치를 보탤 수 있는 일을 찾아보자. 수단적인 가치가 되는 일들을 모두 걷어내고, 꼭 하고 싶은 일이나 가장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아내는 것. 이것이 은퇴 후 인생 비전을 정립하는 출발점이다.
--- p. 168-17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