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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마라

0∼7세,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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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20g | 170*224*20mm
ISBN13 9788998482053
ISBN10 899848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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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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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교육이란 아이가 타고난 천부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면서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타고난 재능과 상관없이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이다.
- 1장 ‘타고난 천재를 평범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중에서

결과적으로 보면 부모의 무조건적인 자식 편들기는 자녀에게 무능력감을 심어준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허용과 방임은 아이 스스로 욕구를 자제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하고, 만족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모르게 만든다.
- 2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습관이 만든다’ 중에서


모국어인 우리말을 배우는 데도 보통 2?3년은 걸린다. 그것도 온전히 듣기와 말하기에만 드는 시간이다. 매일 15시간을 우리말 환경에 노출되었다고 가정하면 1만 2,000시간 정도 걸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우리가 과거에 영어를 배우는 데 투자한 시간을 계산해보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4학년 때까지 10년 동안 매일 1시간씩 영어공부를 했다고 쳐도 3,650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시간조차도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한 문법이나 단어암기, 독해를 하느라 바빴고, 듣기나 말하기에는 전체 시간의 10퍼센트도 할애하지 않았다. 언어를 학습하려면 듣기와 말하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기본 법칙이 완전히 무시된 셈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바람직한 영어교육 방법은 모국어를 가르치듯이 자연스럽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모국어를 태어나면서부터 배웠듯이 영어교육도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여기서 핵심은 학습으로 시작하지 말고 모국어를 가르치듯 자연스럽게 시작해야 한다는 데 있다.
-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중에서

만 3세 이후에 한글을 배우게 되면 일반적으로 ‘가나다라’ 각 문자를 통하여 좌뇌로 한글을 깨우치는 반면, 만 3세 이전에 배우는 아이들은 충분한 두뇌 영상과 상상력을 근거로 우뇌로 한글을 깨우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좌뇌로 한글을 뗀 아이들은 좌뇌로 문자를 읽는 데만 열중하지만, 우뇌로 한글을 깨친 아이들은 영화를 보듯이 책을 읽게 된다. 우뇌로 한글을 뗀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중에서

폭넓은 독서를 통해 충분한 기초지식을 쌓지 못한 아이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가 없고 자연스레 뒤처질 수밖에 없다. 다양한 방면의 기초지식과 창의성,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이 강한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는 현행의 교육 흐름에서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다
- 4장 ‘아이의 모든 것은 ‘독서습관’에 달렸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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