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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건축가들 2

등장하는 건축가들 2

: 건축신문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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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36쪽 | 254g | 110*175*20mm
ISBN13 9791186000984
ISBN10 1186000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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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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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나의 소개는 어디쯤, 어떻게 쓰일지 상상해본다. 아직은 이름이 주어지지 않았거나 설명이 필요 없는 ‘친구1’ 엑스트라일 것이다. 그래도 두어 개 이상 준공작은 있으니 한 마디 정도 지나가는 대사는 있겠지 싶다. 다만, 몇 년이 걸릴지 몰라도 시간이 흘러 이름도 좀 생기고, 인물 설명도 몇 줄 생기기를 바라본다. ‘동네의 유쾌한 몽상가’정도면 만족할 듯싶다.”
---「그라운드」중에서

“건축의 인생은 어느 한때의 문제보다 크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업을 지속하면서 ‘무엇을’ 고민할지보다 ‘어떻게’ 고민할지가 중요해지고, 고민도 조금 선명해진다. 일상은 느리고, 일반적으로 잘 인식되지 않는다. 인간은 기억과 상상 혹은 기대로 현재를 산다. 지금, 이곳을 인식할 수 있는 공간적 장치가 필요하다.”
---「다이아거날 써츠」중에서

“우리는 평소 불만이 많은 편이다. 우리 사회와 도시에서 이미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가치관에 쉽게 동의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우리 불만을 프로젝트에 내재한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또 해결하는 원동력으로 삼는다. 때로는 프로젝트를 선택하는 동기가 되기도 하고, 건축적인 제안과 이를 실현하는 장치에 핵심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기도 한다. 어떻게 보면 불만은 우리 설계의 소중한 첫 단추인 셈이다.”
---「아이디알(IDR)」중에서

“가능한 한 많은 스펙트럼의 비일상적 경험과 새로운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주기를 바란다. 이제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공 프로젝트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우리 생각과 건축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지속 가능한 즐거움’이 프롤로그에서 결말에 이르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작업 자체에서 즐거움을 얻고, 사람들은 우리 건축물에서 즐거움을 얻는, 그런 건축을 하고 싶다.”
---「요앞건축」중에서

“우리네 도시공간을 건강하게 채워갈 수 있는 작고 보편적인 건축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을 우리의 건축 직능 수련의 시작점으로 삼고 있다. 설계과정 중 꾸준히, 그리고 조심스럽게 우리가 만들어가는 보편의 건축 틈에서 우리만의 특수성을 탐색하는 중이다. 드러나지 않는 특수성이 우리 건축의 양식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H2L」중에서

“여전히 집은 어렵다. 그리고 중요하다. 집이란 일상이 작동하는 기능적인 공간이자 휴식, 정주, 안식의 공간이다. 24시간의 공간이자 4계절의 공간이다. 때로는 가족의 전 재산이고, 임대일지라도 청년들의 안식처다. 집의 본래적 기능은 변하지 않았지만, 집의 유형은 다양해졌고, 이해해야 하는 영역과 폭이 넓어졌다. 잘 작동하는 모두의 집, 누군가의 집을 만들기 위해 좀더 깊숙이 집을 공부하고 있다.”
---「서가건축」중에서

“요즘 도시가 더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에 있고 건물에도 복합적인 기능이 요구되다 보니, 건축가로서 이런 어지러움을 정리하는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그 과정에서 적절한 이성적 판단과 건축가의 욕심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잘 해내게 됐을 때 비로소 우리가 어떤 건축가인지 답할 수 있지 않을까.”
---「엠오씨(moc)」중에서

“나는 어려서부터 공사 현장의 포크레인을 좋아했다. 길을 걷다가도 공사 현장이 나타나면 발걸음을 멈추고 분주하게 움직이는 포크레인의 모습을 몇 시간이고 서서 구경했던 기억이 지금도 선명하다. 내가 나고 자란 인천의 동네에서는 목재공장들도 쉽게 볼 수 있었고, 나는 자연스럽게 공장 앞에 쌓인 자투리 나무 조각들을 주워와 이것저것 만들곤 했다. 건축가가 되지 않았다면 목수가 되었을 것이다.”
---「권경민건축」중에서

“사무실 체제의 변화를 겪으며 건축하기의 방향을 다시 고민하게 되었고, 그 과정 끝에 ‘지금, 여기’에서 건축을 한다는 의미에 대해 천착하게 되었다. 길지 않은 경력 동안 몇 개에 지나지 않지만 건축물을 설계하고 완공해오면서, 결국 이 땅에서 건축을 해야 한다는 사실과 그 건축물이 이 땅의 사람들의 행위를 담아내야 한다는 사실이 어느 순간 매우 중요하게 다가왔다.”
---「원더 아키텍츠」중에서

“우리의 건축도 일상 공간에서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여백의 공간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러한 여백의 공간들은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위를 각양각색으로 담아내면서 의도하지 않은 일상의 자연스러운 변화를 경험하게 한다. 이러한 경험들이 내부에서 외부로 확장되고, 도시와 접점을 만들어가게 하고, 작은 건물이 도시에서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소수건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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