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리더십을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이 책은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던 리더십에 관한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는 책이다. 저자는 나쁜 리더십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부터 리더의 성과 향상을 위한 해결책까지 제시하고 있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을 때면, 당신은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은 내일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리더는 물론, 미래를 이끌어갈 모든 젊은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김성오 (메가스터디 그룹 부회장, 『육일약국 갑시다』 저자)
세상의 9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남성’ 리더들 중에는 왜 구제불능의 나르시스트 아니면 부하 직원들을 괴롭히는 데만 특출난 사이코패스들이 많은 걸까. 왜 어느 조직에서나 능력 있고 이타적인 사람보다 자신이 저지른 실수는 남 탓을 하고 다른 사람이 성취한 공은 본인이 차지하려 하는 나쁜 사람들이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걸까. 겸손하고 잘난 체하지 않는 사람을 리더로 선택하면 세상은 분명히 더 나아진다. 그런데 왜 우리는 카리스마를 내뿜는 슈퍼히어로, 반사회적 욕망으로 똘똘 뭉친 사이코패스, 자기중심적이고 자아도취적인 나르시시스트를 리더로 선택해 파멸적 결과를 자초하는가. 이 책은 명확한 데이터와 논증을 통해 조직이 잘못 선택한 리더가 뽐내온 리더십의 허상을 통렬하게 파헤치고 있다. 특히 무능하고 파괴적인 남성 리더 대신 이제는 유능하고 겸손하고 공감력과 배려심을 갖춘 여성 리더에게 세상을 맡겨야 할 때가 아닐까. 이 책을 읽고 나면 남성들조차 설득될 것이다.
- 채경옥 (삼일회계법인 전문위원, 전(前)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오늘날 리더십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책이다! 최고의 리더를 찾고 싶은 기업이나 최고의 리더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통찰력 있고 혁신적이며 신선한 관점을 보여주는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내가 아는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선물하고 싶다.
- 신디 갤럽 (전(前) 글로벌 광고사 BBH 뉴욕 회장)
이 훌륭하고 재기 넘치는 책은 시기적절하게 출간되었다. 전통적이고 무능하면서도 자신감만 지나친 남성 기준의 리더십을 실제로 기업에 도움이 되도록 변화시키는 솔직한 방법들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이 책은 성 균형이 어떻게 뛰어난 경영 성과를 위한 수단이 되는지 보여준다.
- 아비바 위텐베르크-콕스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왜 무능한 남자들이 리더가 되는 걸까?』라는 제목처럼 저자는 경쾌하고 강렬한 책을 내놓았다. 리더십과 성별 간의 차이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제기한 문제들과 결론은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바버라 켈러만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 교수)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인기 칼럼니스트이자 인재관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미국심리학회가 ‘가장 주목받는 심리학자’로 선정한 차모로-프레무지크 교수의 신간이 나왔다. 이 책은 부족한 능력을 자신감으로 채우려는 무능한 리더를 향한 따끔한 일침으로 가득하다! 여성의 승진을 가로막는 유리천장을 자신감으로 뚫어보라는 말이 있다. 하지만 이미 똑똑하고 능력도 출중한 여성에게 자신감을 더 가지라는 말이야말로 자신감을 떨어뜨리는 일이다! 사회적으로 진지하게 논의할 가치가 가득한 이 책은 ‘젠더’ 문제를 중심으로 다루면서도 문제는 젠더가 아니라는 흥미로운 이슈를 제공한다. 여성 할당제를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오히려 그것을 반대한다) 오로지 능력과 성과, 실적으로만 가리자는 것이다.
- 『파이낸셜타임스』
무엇이 훌륭한 리더를 만드는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애플의 스티브 잡스와 탑샵의 필립 그린처럼 지나치게 자신만만하고, 자기도취적이며, 심지어 약자를 괴롭히기까지 하는 리더가 훌륭하게 여겨지는 일반적인 인식을 짚고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겸손, 진실성, 그리고 능력이다.
- 『선데이타임스』
직장인 중 60~70퍼센트가 나쁜 관리자와 일하고 있다고 한다. 저자는 대부분의 기업들이 습관처럼 나쁜 관리자를 고위직으로 승진시키는 원인을 잘못된 면접 체제로 분석한다. 면접 인터뷰에 잘 대응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일까지 잘할 거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