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을 일상적인 삶에 적용하기 위해 연구를 계속해 왔다. 그는 이 세상에서 아무런 의미나 목적 없고 방향 없는 삶을 보내는 것은 어두운 숲에서 길을 잃은 것과 같다는 확고한 견해를 갖고 있다. 그것은 육체적으로는 살아 있지만 일종의 영적인 자살이라는 것이다. 그는 철학과 삶의 신비에 관해 폭넓게 공부했고 다양한 제목의 책으로 요약한 몇몇 중요한 결론들을 도출했다. 삶에 관해서 그가 도출한 모든 결론은 어딘가에서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부드러운 산들바람과 같아서 진정(鎭靜) 효과를 제공함으로써 당신의 심리적 상처들을 치유한다.
저서로는 『마음을 통제하고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영원히 자유롭게 사는 방법』,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 『화를 극복하는 방법』, 『당신을 죽이는 음식』, 『기氣치료』, 『건강』, 『만성적 질병』, 『경추와 요추 통증으로부터의 자유』, 『심장 치료』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동대학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서울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덕성여대, 한림대, 충남대, 전북대, 경남대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1996년부터 현재까지 KBS 방송문화연구소 연구원으로 있다. 「1960년대 이후 한국언론의 성격변화 과정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박사학위 논문), 『자본주의사회와 대중문화』, 『한국 텔레비전 방송의 구조와 성격』 등 주로 대중문화와 언론에 관한 논문을 썼으며, 『한국언론의 사회학』, 『사설로 익히는 문장력과 이해력』, 『글쓰기 특강』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