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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이 된다는 것

임원이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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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96g | 140*210*20mm
ISBN13 9791190475105
ISBN10 1190475103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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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말한다. 왕후 장상의 씨가 따로 있듯 대기업 임원에는 하늘에서 점지해주는 ‘그 무엇 ’이 있다고. 육성의 힘을 강조하는 학자들은 임원이란 꾸준한 개발과 교육으로 만들어진 사람들이라고 응한다. 나는 리더십 교육 실무자이자 , 교육학 연구자로서 여전히 그 답을 찾고 있다.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100%의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 「임원은 ‘운’만으로 될 수 없다」 중에서

기업들은 장기성과급제를 적용해 중장기 목표를 달성했는지 평가하는 장치를 추가한다. 더불어 1년차 임원에게는 한 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 덕에 많은 임원들은 1년이 아닌 2년 만에 집으로 돌아간다. (…) 사실 임원을 집으로 보내고자 마음먹으면 회사는 101가지 이유라도 만들어낼 수 있다. 그 101가지 이유를 만드는 근원은 주로 튀는 언행이다.
--- 「임원의 자리는 ‘안전’하지 않다」 중에서

사망률은 조직에서의 지위가 높을수록 낮았고 , 조직에서의 지위가 낮을수록 높았다. 최고직급과 비교하면 무려 3배나 차이가 났다. 이 놀라운 결과의 원인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스트레스가 적었기 때문이다. 높은 직급의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를 통제할 수 있기에 스트레스가 적었고 심혈관 질환 발병률도 낮았다. 평생 직장인으로 회사의 녹을 받고 사는 게 꿈인가? 스트레스를 덜 받고 오래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은 임원이 되어야 한다.
--- 「그 방에선 가끔씩 “딸깍” 소리가 들린다」 중에서

커피숍에 앉아 멍하니 사람을 구경해본 경험이 있다면 안다.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회사도 그렇다. 각기 다른 배경에서 살아가던 이들이 여러 경로로 한곳에 모였으니 회사 생활은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다. 임원들 역시 ‘성과 ’라는 목표는 같으나 목표에 접근하는 방식 ,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 임원마다 제각각이다.
--- 「그때 그때 달라도 ‘회사형 인간’」 중에서

신입사원은 억울하다. 오프 더 레코드로 말하자면 , 우리는 500:1의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고(부장님이 젊었던 시절에는 학과 사무실에서 원서 받아서 내면 회사를 골라서 들어갔다면서요!), 3개 국어에 능통하고(부장님은 토익 800점을 못 넘기시죠!), 복수전공에 알바 , 인턴 , 대외활동까지 하느라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았다.
--- 「임원을 임원으로 만드는 ‘암묵지’의 힘」 중에서

리더들과 마주하면 으레 들을 수 있는 표현이 있다. “저는 제 분야에서 혁신을 이뤄왔습니다 ”, “저는 혁신을 좋아합니다.” 툭 까놓고 이야기해보자. 리더들은 그냥 혁신가가 아니다. ‘안전한 혁신가 ’다. 혁신팀을 이끄는 강상무는 매사 이슈가 생기면 딱 두 마디를 던진다. “S사(국내 대기업)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와 “G(글로벌 기업)에서 어떻게 하는지 알아봐!”다. 그만큼 증거를 사랑한다. 직원들에게는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세요 ”라고 말할지언정 , 결재판 앞에서는 보수주의를 표방한다.
--- 「임원도 결재는 두렵다」 중에서

조선시대 신하들도 서목에 핵심을 녹여 역사를 만들었다. 사극 속 왕들은 민가도 둘러보고 정치도 했다. 풍류도 즐기고 사랑까지 하느라 바빴다. 임원도 마찬가지다. 난해한 글을 썼던 프루스트를 존경한다고 해서 의식의 흐름으로 말했다가는 상처받는다. 당신이 프로젝트의 서막을 얘기하는 동안 임원은 급한 전화와 함께 회의장을 나서고 있을 테니까.
--- 「임원의 시간은 동시다발적으로 흐른다」 중에서

실무왕 김대리는 매뉴얼 제작의 의미부터 생각한다. 새로 오픈한 시스템을 쉽게 활용하는 방법과 활용했을 때의 이점을 안내하는 것이다. 김대리는 매뉴얼 제작이 빨간 궁서체쯤 된다고 생각했다. 중요하고 진지하게 접근해야 하는 일 말이다. (…) 일의 의미를 알고 하면 창의적인 성과물이 탄생한다. 일의 의미를 모르고 하면 그냥 ‘숙제 ’를 뚝딱 해치운 것과 같다. 거지 같은 결과물이지만 어쨌든 완성한 것만으로 뿌듯한 겨울방학 숙제 말이다.
--- 「임원과 직원의 역할은 다르다」 중에서

‘네...’라는 답변 속 마침표 세 개 안에 온 우주가 담겨 있다. 직원은 힘듦을 알아달라는 절규를 마침표 세 개에 녹여 보낸다. 상사의 부탁에 ‘괜찮아요 , 하하 ’라는 답이 오더라도 , 진짜 괜찮지 않음을 알아주는 능력이 리더에게 절실하다. 사수가 신입사원에게 ‘넌 정말 여기 있기 아까운 사람이지 ’라고 말했다면? 이걸 신입의 스펙이 너무도 훌륭해 표면 그대로 칭찬했다고 믿으면 오산이다.
--- 「행간과 몸짓언어를 읽어라」 중에서

피터의 법칙을 아는가? 유능한 사람도 계속 승진하다 보면 능력의 한계를 맞이한다는 법칙이다. 이렇게 능력의 한계를 맞이한 사람이 상층부에 쌓여가기에 조직의 상부는 무능한 사람들로 넘쳐나게 된다. 이런 피터의 법칙을 귀에 못 박히게 들은 임원은 생각한다. 능력의 한계가 드러나는 순간이 지금은 아니었으면 한다고
--- 「좋은 임원은 ‘업무 자신감’을 조심히 표현한다」 중에서

기업도 마찬가지다. 저 위에 앉은 상사로부터 비전을 발견하지 못하면 직원들은 길을 잃는다. ‘내 미래가 저 상사라고 생각하니 우울해서 ’ 퇴준생(퇴사준비생) 길을 택한다. 임원이 구성원의 롤모델이 되는 법은 세 가지다. 하는 일의 성과로 존경받거나 , 보유한 지식으로 인정받거나 , 인간적인 본연의 모습으로 닮고 싶게 만들거나. 삼박자가 균형을 이루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임원이다.
--- 「좋은 임원은 ‘관리’가 아닌 ‘영향력’을 행사한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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