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텐슨 교수가 말하는 ‘혁신기업의 딜레마’가 존재하기 때문에, 우리는 다르게 행동해야 한다. 신기술을 내놓는 기업들은 그 딜레마를 놓치곤 하지만, 우리는 절대로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이 책은 성공한 기업들이 반드시 직면하게 될 어려운 문제들을 제대로 지적하고 있다. 그의 글은 명쾌하고, 분석적이며, 무시무시하다. 그가 말하는 파괴적 기술은 인텔에게도 해당하는 일임에 틀림없다. 이 책을 읽자마자 나는 바로 크리스텐슨 교수를 인텔의 자문교수로 위촉했다.
- 앤디 그로브 (전 인텔 회장)
이 책은 급변하는 기술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기업에게 진짜 필요한 것들을 제시하고 있다.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리처드 포스터 (전 맥킨지 CEO)
이 책은 파괴적 혁신을 실행함에 있어 반드시 읽어야 할 교과서다.
- 스티브 블랭크 (‘린 스타트업’ 창안자)
성장하는 스타트업에서도 놓치지 않아야 할 매우 중요한 책.
- 드류 휴스턴 (드롭박스 CEO)
이른바 파괴적 혁신(단절적 혁신)이 벌어질 때, 왜 선두주자들은 후발주자에게 추격당할까? 이 책은 그 의문을 푼 책으로, 선두주자의 몰락 이유를 바로 ‘기존 고객의 니즈’에 대한 부응에서 찾는 부분이 가장 흥미롭다.
-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저자)
한 번도 얼굴을 뵌 적이 없지만, 나에게 멘토와도 같은 영향력을 주고 새로운 미래를 그리면서 공부를 하게 된 계기를 마련하게 해주신 분이다.
- 정지훈 (미래학자, 『거의 모든 IT의 역사』 저자)
단언컨대 혁신에 대해 다룬 가장 훌륭한 책이다. 특히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 조신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 전 대통령 비서실 미래전략 수석비서관)
『혁신기업의 딜레마』는 현대의 창업가, 기업가, 정책가들이 필독해야 할 경제 서적이다. 크리스텐슨 교수는 혁신에 대한 새로운 정의와 관점을 통해 시장 발전과 경제 성장을 기존 시장의 존속적인 육성에만 의지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을 구축하여 실현하라 독려한다. 창의력이 풍부한 한국 창업가들과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의 맹렬한 경쟁 구도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는 비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 스펜서 남 (Spencer Nam, KSV글로벌 매니징 디렉터(하버드비즈니스스쿨 졸업))
크리스텐슨 교수는 항상 가족과 커뮤니티를 먼저 생각했으며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했던 분이다. 1971년부터 1973년까지 한국에 선교사로 있으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으셨고 ‘구창선’이라는 이름도 자랑스럽게 생각하셨다. 2018년 12월 말 단독으로 크리스텐슨 교수와 2시간 동안 1:1 인터뷰를 했다. 교수님과의 마지막 인터뷰에서도 파괴적 혁신 이론에 대한 재해석 그리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은 많은 조언을 해주셨다. 내가 큰 회사를 나와 ‘창업’을 결심하게 된 것도 지금같이 격변의 시기에 기존 회사에서 존속적 혁신을 추구하는 것보다 파괴적 혁신이라는 다른 길을 걷는 것이 더 유효하다고 저자가 말한 것에 영감을 받았기 때문이다.
- 손재권 (더 밀크 대표)
클레이튼 크리스텐슨 교수는 스티브 잡스, 앤디 글로브, 제프 베조스, 리드 헤이스팅스 등과 같은 실리콘밸리의 영웅들에게 “쫄지 마, 너희는 할 수 있어”라는 이론적 힘을 실어줬던 인물이다.
- 신현규 ([매일경제신문] 실리콘밸리 특파원)
이 책은 새로운 시대의 혁신 전략을 구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 [뉴욕타임스]
이 책은 불가능에 가까운 성취를 이뤄냈다. 위대한 기업들조차 왜 실패하는지에 대한 오랜 의문에 대한 지적인 솔루션인 동시에 임원진과 투자자들에게 즉각적인 실행 지침을 제시한다.
- [파이낸셜타임스]
크리스텐슨은 지난 50년간 경영이론가 중 가장 위대한 인물로, 기술 변화가 회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람이다. 그는 방대하고 깊이 있는 사례를 통해 새로운 신화를 만들고 있다. 이 책은 총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총알과 방탄조끼까지 제공해준다.
- [포브스]
‘파괴적 기술’이란 개념은 인터넷 시대에도 매우 들어맞는 아이디어다. 크리스텐슨 교수가 창안한 용어로 『혁신기업의 딜레마』의 핵심이다.
- [포춘]
모두가 잠든 사이 혼자 깨어나 시장과 업계를 단숨에 장악하는 파괴적 혁신. 그것의 탄생과 성장, 그리고 기업의 대응전략에 대한 가장 깊이 있는 보고서.
- [비즈니스위크]
스티브 잡스, 조지 길더, 앤디 그로브 같은 인물들이 승리를 거둔 실리콘밸리에서 필독서로 손꼽히는 책.
- [와이어드]
실리콘밸리의 성전.
-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