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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

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

: 지금은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투자법이 답이다

리뷰 총점9.1 리뷰 14건 | 판매지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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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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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4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590g | 152*225*30mm
ISBN13 9788960305489
ISBN10 8960305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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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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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주식 대부분이 폭락한 10월 중순에서 10월 말 사이에 메리츠종금증권은 어떻게 오를 수 있었을까? 그 대답이 바로 배당이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그해 말 주당 200원씩 배당했다. 만약 4,000원에만 주식을 샀어도 연 5%의 수익을 덤으로 챙길 수 있었던 것이다. 10월 중순, 주가가 3,000원대까지 떨어지자 투자자들이 “어라? 이 정도면 너무 떨어진 것 아냐? 기업이 갑자기 망하는 것도 아니고, 이 정도라면 주식을 사서 배당을 받아도 되겠는걸?”이라고 생각한 셈이다. 이 때문에 주가는 드라마틱하게 반등했고, 상당수 투자자들은 20% 이상의 수익을 보고 12월에 매도했다. (...)

일반 주식은 시세 차익을 목표로 한다. 1만 원에 산 주식을 그 이상 가격에 파는 것이 목표다. 2~3만 원까지 오르면 좋겠지만 단기 투자자라면 1만 1,000원에도 만족한다. 목표치는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오로지 주가가 오르기만을 기대한다는 점은 일반 주식 투자자라면 누구나 똑같다. 하지만 배당 투자자는 주가가 영원히 1만 원에 머물러도 된다. 주가가 1만 원인 기업이 꾸준히 500~700원 정도를 배당한다면(배당 수익률 5~7%) 설령 주가가 계속 1만 원에 머문다고 해도 상당히 매력적인 주식이 된다. 현재 은행의 정기예금 수익률이 1.4~1.7%에 그친다. 5~7%의 배당률은 분명히 매력적이다.(...)

배당은 닻이다. 흔들리는 배를 튼튼하게 붙들어주는 닻이다. 건설사인 대림산업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에 20만 7,500원이었던 주가가 금융위기 당시에는 2만 4,700원까지 떨어졌다. 무려 90% 가까운 시총이 날아간 것이다. 하지만 고배당 통신주인 KT는 금융위기 전 최고가가 5만 7,000원이었고 금융위기 당시 2만 7,000원대까지 떨어지긴 했지만 다음 달인 2008년 11월에는 그래도 3만 7,000원대를 회복했다. KT는 그해 말, 주당 1,120원을 배당했다. 물론 KT 또한 글로벌 금융위기 한복판에서는 세계 경제가 어떻게 될지 몰라 보수적일 수밖에 없어서 배당 규모를 당초 기대치보다는 조금 줄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2만 7,000원에 주식을 샀다면 4.15%의 배당을 받을 수 있었다. 배당주는 무슨 일이 터지더라도 투자자들이 ‘그래, 배당이 있잖아’라면서 버틸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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