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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소, 조선을 움직이다

상소, 조선을 움직이다

: 교과서 밖의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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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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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3년 06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20g | 153*224*20mm
ISBN13 9788997150236
ISBN10 899715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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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감히 붓을 잡고 사실대로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전하께서 기록을 보고자 함은 무엇 때문입니까. 나라를 새로 세운 임금은 후세의 전형이 되는 법이거늘, 전하께서 만약 당대의 역사 기록을 보신다면 분명 후세의 임금들이 그것을 예로 들어 ‘역대 임금께서도 그렇게 했었다’하고 주장할 것입니다. 그럴진대 사관으로서 누가 감히 붓을 잡고 사실대로 기록할 수 있겠습니까. - 신개

“왜구의 만행은 한두 세대에 그치고 말 것이 아닙니다”
왜구와는 이미 두고두고 잊지 못할 원수가 된 데다가 바다 하나 사이를 둔 것뿐이니, 비록 오늘 물러갔다 해도 내일 다시 올 수 있고, 금년은 무사해도 후년이면 다시 쳐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제멋대로 날뛰며 무참하게 죽이는 식의 그들 만행은 한두 세대에서 그치고 말 것이 아닙니다. - 이덕형

“대소 신하 모두 서로 헐뜯고 비난하는 것이 지금의 임무입니다”
대소 신하가 모두 붕당으로 나뉘어 자기 당에 들어오면 추켜올리고 나가면 배척하여, 서로 제 당이 옳으니 그르니 하면서 날마다 헐뜯고 비난하는 것을 임무로 삼고, 국가의 흥망과 백성의 이해(利害)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으니 장차 나라를 망쳐 놓고야 말 것입니다. - 곽재우

“지금 영의정, 좌우정 등은 국가의 녹만 축내고 있습니다”
전하께서는 하늘의 도를 본받아서 세상의 교화를 회복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관직과 직위를 남발하여 그른 사람에게 주고, 공로도 없는 사람에게 품계를 올려주니 하늘이 어찌 꾸짖고 훈계하지 않겠습니까. 지금 영의정과 좌의정, 우의정은 집에서 편안히 먹고 놀며 나라 일은 돌보지 않고 있습니다. 정사를 본다 해도 개인적인 이유를 대면서 회피하고 국가의 녹만 축내고 있습니다. - 유운 외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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