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와 홍익대학원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2010년에 제주로 터전을 옮긴 후 2013년 [독립출판사 파우스트]를 설립했다. 2012년 『계간 제주작가회의』에 「우리는 하루 종일 바닷가」를 발표하며 소설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지금은 제주의 아름다운 중산간 마을에 살면서 소설작업과 출판사 경영을 병행하며 살고 있다.
1978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서울대학교 서양화과와 동대학원, 핀란드 디자인 미술대학에서 서양화, 판화, 아티스트북, 환경미술을 배웠다. 2000년에 공동창작모임 바쁜벌공작소를 만들고 2003년 헬싱키에서 장소와 기억을 통해 공감대를 만드는 마음의 지도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후쿠오카, 대학로와 홍대일대, 인천 등에서 마음의 지도를 진행했고, 2011년 강정마을에서 마음의 지도 프로젝트를 펼쳤다. 2012년에 제주로 이주해 아기를 키우고 그림을 그리며 살고있다.
1972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했으며, 사진과 그림을 병행하고 있다. [한솔교육], [웅진 오멜라스], [월간 판타스틱], [문화관광부], [코리아포커스]에서 삽화를 그렸으며, 그림책 저서로는 「공자왈 공지왈」, 「싱싱싱」, 「도토리묵」, 「바다별 이어도 」, 「배또롱 공주」가 있다.
지금은 제주도 중산간 마을에서 독립출판사를 운영하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을 만들고 있으며, 아이들의 동심이 그림의 표현으로 되살아날 때가 가장 행복한 그림책 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