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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큰글자책

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큰글자책

: 유병례 교수와 함께하는 시니어 한시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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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도서] 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유병례 저 뿌리와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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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74쪽 | 196*277*30mm
ISBN13 9788964627297
ISBN10 8964627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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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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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은 한없이 아름다운데, 어쩌나 황혼에 가까운 것을.” 당나라 시인 이상은의 시 「낙유원에 올라登樂遊原」의 구절입니다. 세계와 자아의 황홀한 합일, 그 잠정暫定된 시간과 예고되는 결말, 도취와 각성, 탐미와 회한이 함축된 이 시구는 지상의 모든 존재와 그 역정을 압도하는 거대한 일모日暮를 우러러 노래한 천고의 절창으로 회자되고 있지요. 석양과 황혼이 광대하게 어우러지는 해질녘은 성찰과 미학의 시간입니다. 탄성과 탄식의 시간이기도 하고, 일탈과 감흥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낮과 밤이 산문의 시간이라면 해질녘은 시의 시간인 것입니다. 그런 해질녘에 아니 해질녘의 그런 정서로 고즈넉이 세계와 삶을 사색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를 읽고 또 시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 pp.8-9

모든 결실의 과정에는 저마다의 아픔과 슬픔이 석류처럼 알알이 박혀 있습니다. 누런 황금벌판 저 너머 수확 뒤에 잉태된 텅 빈 들녘, 공허가 하늘 끝까지 이어지는 일모에 한 줄기 서늘한 바람이 스치며 지나갑니다. 앞만 보고 달리다가, 어느 날 문득 손에 쥐어진 초라한 삶의 성적표에 밤잠 설치며 텅 빈 거실을 서성입니다. 화려했던 그 시절과 대비되는 초라한 지금이 서러워 이리저리 뒤척이며 가슴앓이 하다가 새벽하늘에 외로이 걸린 달이 눈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슬픔과 허무, 패배감과 울화가 조수처럼 밀려올 때 어떻게 하시는지요. 저는 종종 1200년 전에 활동하였던 당나라 시인 백거이의 시 「술잔을 들며對酒」를 읊조리곤 합니다.
“달팽이 뿔 위에서 무엇을 다투는가/부싯돌 불꽃처럼 짧은 순간 살거늘/풍족한 대로 부족한 대로 즐겁게 살자/하하 웃지 않으면 그대는 바보.”
--- pp.25-26

“스스로 물어본다 난 어찌 이렇게 마음이 편한가를” “내 마음 절로 위안이 되니/늙었어도 여전히 살맛나는구나” 네……, 백거이는 자신의 삶을 폭넓게 통찰하면서 스스로 만족하고 있네요. 아주 겸손하고 지혜롭지요.
백거이는 자신에게 타이릅니다. 월급은 많지 않지만 남에게 아쉬운 소리는 하지 않는다. 밥은 수양산에서 굶어죽은 백이보다 훨씬 배불리 더 잘 먹고, 수명은 일찍 죽은 안회보다 곱절이나 살았다. 재산은 가난뱅이 검루보다 백 배는 더 많다. 술은 도연명보다 넘치게 마신다. 여기서 백거이가 비교의 대상으로 삼은 백이, 도연명, 안회, 검루는 지조나 덕행 방면에서 후대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지만 백이는 굶어죽었고, 도연명은 맘껏 술 마실 형편이 못 되었고, 안회는 일찍 죽고, 검루는 평생 변변한 집 한 칸 없이 지낸 가난한 사람이었습니다.
백거이는 생각합니다. 인격적으로는 자기보다 훨씬 훌륭한 사람들이 복은 자기보다 훨씬 못하다고요. 그래서 행복하다고요. 그중에서 한 가지만 갖추어도 괜찮은데, 네 가지를 모두 갖추었으니 정말 행복하다고요.
--- pp.33-34

이상향을 동경한다는 것은 현실이 고달프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이백의 다음 시 「독좌경정산獨坐敬亭山」, ‘경정산에 홀로 앉아’라는 시 역시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고독과 쓸쓸함을 노래하였죠.
“뭇 새들 하늘 높이 날아가 버리고/외로운 구름 홀로 유유히 가버렸네/아무리 바라보아도 질리지 않는 건/경정산 너뿐인가 하노라.”
경정산은 안휘성 선성宣城에 있는 산입니다. 새들도 모두 날아가 버리고 구름조차 미련 없이 떠나버린 경정산, 그 경정산 주위에는 외로움과 적막감이 밀려옵니다. 소탈하고 활달하고 낭만적이며 호탕하기로 소문난 이백답지 않게 왜 이렇듯 사무치는 외로움을 호소하는 것일까요? 세상으로부터 버림을 받은 것입니다. 세상이란 무엇일까요? 대장부의 포부를 펼칠 수 있는 정치의 세계입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조정朝廷이라고 할 수 있고요. 우리는 지금 이백의 이 시처럼 마냥 산속에서 살 수는 없을 테지요. 하지만 현실이 고달프고 추악하게 느껴질 때, 세상에 홀로 버려진 느낌이 들 때, 이 시를 조용히 읊조려보세요. 아무리 바라봐도 질리지 않는 그 어떤 존재가 있다면, 마음이 한결 평화로워지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 pp.50-52

우선 “저 멀리 차가운 산 비탈길 올랐더니/흰 구름 피어오르는 곳 인가 드문 보이어라” 구절은 ‘산행’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산속 길로 들어서기 전, 멀리 보이는 광경을 묘사했어요. 산은 높지만 경사가 완만하다는 것을 ‘비낄-사斜’자에서 알 수 있습니다. 흰 구름 피어오르는 곳에 드문드문 보이는 인가는 어쩌면 삶에 지친 시인이 마음속으로 동경하는 한적한 삶을 함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던 수레 멈추게 한 건 아름다운 황혼 단풍/서리 맞은 단풍잎, 봄꽃보다 붉어라”는 서리 맞아 곱게 물든 단풍에 도취되어 가던 길 멈추고 넋 놓고 바라보는 시인의 모습을 형상화했군요. 시인은 서리 맞은 단풍잎이 봄꽃보다 붉다고 했습니다. 과연 꽃보다 단풍이 붉고 아름다울까요? 왜 그렇게 느꼈을까요? 시인은 석양빛을 받아 더욱 붉고 찬란하게 빛나는 단풍을 바라보면서 인생의 황혼이 청춘보다 더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서리를 맞고도 붉게 물든 단풍은 인생의 온갖 풍상에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한 삶을 살아낸 황혼의 인생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아니 어쩌면 활활 타는 단풍처럼 온몸을 불사르며 열정적으로 아름답게 인생을 마감하는 황혼기의 어떤 삶을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 p.113

여기 늙어가는 이야기를 주고받은 옛 시인들이 있습니다. 백거이와 유우석은 아주 절친한 친구로, 백거이는 늘그막의 소원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와 자주 만나는 것이라고 할 정도였습니다. 시를 주고받으며 마음을 나눈 소울메이트였지요. 백거이가 먼저 친구인 유우석에게 늙음에 대해 시 한 수 읊어서 보냈습니다. 그래서 시 제목도 ‘영노증몽득詠老贈夢得’ 즉 「늙음을 읊어 몽득(유우석의 자)에게 주다」입니다.
백거이가 먼저 늙어가는 소감을 친구 유우석에게 두런두런 펼쳐 보입니다. 늙으니까 우선 가장 눈에 띄는 현상이 눈이 뻑뻑해져 쉬 피곤함을 느낀다는군요. 그래서 밤이 오면 일찍 자리에 눕게 된다고요. 아침이면 일어나 세수하고 머리 빗질하는 것도 귀찮다고요. 요즘이야 모든 게 집안에서 해결되고 또 머리도 짧게 깎아 머리 손질을 별도로 할 일이 없지만, 옛날엔 모두 길게 길러 상투를 틀어 올리고 동곳을 꽂았잖아요. 얼마나 손질하기 불편했겠어요. 그런데다 바깥출입하는 것도 귀찮아 하루 종일 방에 콕 틀어박혀 있는 겁니다. 그러니 거울 들여다볼 일이 뭐 있겠습니까?
--- p.218

따라서 늙음을 탄식한다는 건 옛 시인들에게 있어선 인생이, 그리고 포부가 마음먹은 대로 풀리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생칠십고래희人生七十古來稀’즉 칠십까지 사는 사람 드물다는 뜻을 나타내는 ‘고희’라는 말도 사실은 짧은 인생을 한탄한 데서 나온 말이지요. 오늘날 ‘고희’하면 우리는 으레 칠순잔치를 생각하게 되지만, 이 말 속에는 시인 두보의 여의치 못한 삶의 신산이 묻어나는 단어랍니다.
‘고희’의 출처인 두보의 「곡강曲江」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정에서 돌아오면/날이면 날마다 봄옷 전당잡히고/매일매일 강가에서 술에 취해 돌아온다/술 먹은 외상값 가는 곳마다 깔린 것은/칠십까지 사는 사람 드물기 때문이어라/꽃 숲을 뚫고 나는 호랑나비 그윽이 보이고/물 찍으며 나는 잠자리 느릿느릿하여라/봄빛이여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머물러라/잠시나마 즐기도록 내 곁을 떠나지 마오.”
(……) 그러나 그 아름다운 봄도 이제 사라지려 합니다. 봄이 가면 세월도 흘러갑니다. 아직 하고 싶은 일도, 해야 할 일도 많은데 또 시간이 흘러가는 겁니다. 그래서 시인은 간절히 호소합니다. ‘제발 아름다운 풍광이여, 날 버리고 가지 말아다오.’ 그런 절규가 강렬하면 할수록 우리는 그가 불우한 역경에 처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히 나이 칠십을 나타내는 말로 변해버린 고희, 그 뒤에 숨어 있는 두보의 쓰라린 인생 역정을 느낄 수 있겠지요.
--- pp.230-234

정년! 평생 일해오던 직장을 하루아침에 떠난다는 게 어찌 그리 쉽겠습니까. 능력과 건강이 허락할 경우엔 더욱 그렇습니다. 마음은 아직도 이팔청춘이고 건강과 능력은 노익장을 과시할 수 있는데, 정년이라니! 그리하여 그간 쌓아온 경험과 경륜이 사회의 소중한 자산이 될 거라 자부하면서 떠나기를 주저합니다. 하지만 제도는 일정한 연령이 되면 떠날 것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삶의 터전을 보전하기 위해 신진대사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나라 때도 정년제도가 있었습니다. 옛날에는 정년퇴직을 ‘치사致仕’라 하였습니다. 임금으로부터 받은 벼슬을 돌려드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치사는 조정에서 통보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당사자가 자발적으로 관직을 그만둔다는 취지의 제도입니다.
치사는 70세로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100세 시대인 요즘도 공무원 퇴직연령을 60세로 규정하고 있는 것을 감안한다면 참 넉넉한 편이라 하겠습니다. 그런데 본인이 원치 않을 경우 죽을 때까지 버틸 수도 있었습니다. 그럴 경우 인사 적체로 후배들의 앞길이 막힐 수 있어 양식 있는 관리라면 으레 70세 퇴임을 당연시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본인의 일이 되면 생각이 달라집니다. 잠시 양식을 외면하면 돈도 명예도 유지되거늘 뭘 그리 고지식하게 규정을 지키려 하는가. 두 눈 질끈 감고 두 귀 꽉 막아버리면 그만인 것을!
높은 이상을 품고 야심차게 일하던 젊은 날의 백거이, 그 시기 조정에는 정년을 지키고 떠나야 할 때 미련 없이 떠난 사람이 드물었던 모양입니다. 돈과 명예를 탐내는 퇴물들이 득실거렸습니다. 그리하여 백거이는 당시의 세태를 날카롭게 지적하여 이런 시를 남겼습니다. 「정년이 되었는데도 퇴직하지 않다니!不致仕」
--- pp.235-236

시 제목은 「달재낙천행達哉樂天行」, ‘도통했구나 백낙천이여’입니다. 자기 스스로 자신을 도통했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도통했다 도통했어 백낙천이여!/낙양의 파견근무 무려 십삼 년/칠순 나이 차서 관직 그만두고/퇴직 후 반 월급 나오기 전에 타던 수레 반납했네.”
어떻습니까? 어디서 많이 듣던 이야기 아닌지요. 시대를 초월하여 인생 제2막의 같은 스타일…… 그래서 좀 놀라기도 하고 반갑기도 할 것 같습니다.
백거이의 인생 제2막론. 우선 그는 하고 싶었지만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했던 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무엇을 하면 가장 행복할지 점검한 결과인 것입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봄나들이 가고 스님과 함께 좌선하기. 요즘 말로 하자면 취미 생활과 종교 생활을 한다는 것이죠. 봄나들이 가서 시정화의詩情畵意를 듬뿍 느끼고, 좌선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즐거움. 이런 취향과 그 충족은 집착과 욕심을 털어버려야 가능하고 또 털어버릴 수 있게 합니다. 그야말로 공리 추구가 아니라 의미 지향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다음으로 가족의 생활 대책을 강구합니다. 퇴직을 하였기에 살림은 예전만큼 넉넉하지 못합니다. 대가족 사회였으므로 자신의 가족은 물론 가까운 집안 친척들까지 돌봐주어야 하는 상황이었기에 생질들의 생활 대책까지 언급합니다. 그가 생각해낸 방안은 재산을 선후경중을 따져 처분하는 겁니다. 하여간 가진 재산을 몽땅 처분해서 처자식과 조카들의 생활 대책으로 반 내놓고, 나머지 반은 자신을 위해 쓰겠다고 선언합니다. 자신이 쓰려는 용처는 술값, 안주 값, 레저비 등입니다.
--- pp.2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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