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스스로 수익 내는 주식투자의 모든 것

스스로 수익 내는 주식투자의 모든 것

: 하락장을 피하는 법부터, 종목 선정, 검색식, 매수와 매도 타이밍, 그리고 매매기법까지

리뷰 총점9.4 리뷰 38건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04g | 152*225*30mm
ISBN13 9791196870522
ISBN10 11968705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손절에 관해서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저도 주식한 지 처음 몇 년간은 계속 손실이었어요. 수익을 내는 종목이 있어도 손절을 못해서 -20%, -30% 이렇게 내려간 것들이 너무 많았던 거예요. 주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지점을 돌아보니까 손절을 제대로 할 줄 알게 되고 나서부터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손절을 그냥 손해 보고 파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전문가에게 종목을 추천받았는데 매수가가 10,000원이고 손절가를 9,000원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10,000원에 매수했습니다. 그런데 결국 이게 하락해서
9,000원에 매도합니다. 이거 괜찮으세요? 안 이상하세요? 10,000원에 사서 9,000원에, 10%씩 손실보고 파는 건 손절이 아닙니다. 이건 망해서 잘라내는 망절입니다.
--- p.12

주식시장이란 결국 누군가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들은 주가를 떨어뜨려 개미들을 내보내기도 하고, 개미들의 힘을 이용해 상승을 함께 견인하기도 하고, 고점에서 팔고 넘기기도 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손해는 개미들이 입지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식판에서 수익을 내려면 세력의 존재를 인정해야만 합니다. 세력의 메커니즘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은 철저하게 세력의 관점으로 시장을 바라보는 연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 p.30

결론적으로 가치투자든, 기술적 투자든 절대 옳은 것도 절대 잘못된 것도 없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을 뿐이지요. 그 장점을 잘 살리는 사람들이 결국 수익을 냅니다. 그런데 수익을 내지 못하는 사람들은 이도 저도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기술적 투자를 따라 하는데 손절을 못합니다. 가치투자를 하는데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갖지 않습니다. 양쪽에 안 좋은 것만 정확히 모아서 주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수익을 낼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여러분께 기본적으로 기술적 투자를 하되, 가치투자의 장점을 추려서 함께 공부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p.48

혹시 이 책을 읽는 독자들 중에서 종목 하나 들어가는데 이렇게 많은 것을 봐야 하는지 묻는다면, 저는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대답하겠습니다. 여러분 물건 하나 살 때 어떻게 사십니까? 브랜드는 어디인지, 제품 평은 어떤지, 더 싸게 파는 곳은 없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지 않습니까. 그런데 주식 종목은 왜 이렇게 안 따지고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내 돈이 걸린 일인데, 어디 리딩 방에서 오른다고 하거나 누가 사라고 하면 무슨 광고 카피처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척척 잘도 삽니다. 그러다 손실 나면 누가 책임질 수 있겠습니까. 주식 종목 고르는 것이 최소한 물건 살 때보다는 좀 더 신중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p.278

제가 증권회사의 리포트나 애널리스트들을 믿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 증권 회사에서 주식 거래세로 수익 내는 것은 끝났다고 봅니다. 얼마 안 돼요. 그러면 어디서 수익을 얻느냐? 주식 담보 대출이자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들 입장에선 더 많은 사람이 대출을 받으면 받을수록 이익이 커지니까 일 년 내내 주식하라고 부추기면서 종목을 추천하는 겁니다. 물론 시장이 안 좋아진다고, 혹은 추천한 종목이 내려간다고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 p.30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6점 9.6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