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전문 변호사로 법무법인 신우의 구성원이다. 안성기, 차인표, 김선아, 전지현, 조인성, god, 원더걸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시네마서비스, 싸이더스 F&H, IHQ, JYP 등 유수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법률 자문을 맡아 왔다. 김혜수, 다니엘 헤니, 정려원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 애플아이의 대표로,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최전방에서 일한다. 시네마서비스의 부사장, 플레너스의 전략본부장(CSO), 싸이더스의 법무실장을 역임하였다. 서울예술대학,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에서 영화산업론, 콘텐츠저작권법 등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와 법을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원 연구과정을 수료했다. 그의 꿈은 우리나라의 아티스트, 감독, 프로듀서 등 우수한 엔터테인먼트 인력을 할리우드와 전 세계에 진출시키고, 우리나라를 전 세계 영화, 드라마 등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이끄는 것이다. 그의 사랑하는 아내는 뮤지컬 〈노틀담 드 빠리〉의 음악감독 등을 역임한 채임경 교수이며 책에 등장하는 애견은 말썽장이 비글 씽(Xing, 幸)이다. 그의 블로그 주소는 www.wwg58.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