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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 뻔했다

하마터면 이런 것도 모르고 살 뻔했다

: 보험료는 싸게, 보상은 든든하게

이동신 저 / 권문향 그림 | SISO | 2020년 04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3 리뷰 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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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66g | 152*225*30mm
ISBN13 9791189533199
ISBN10 1189533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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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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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은 개개인의 형편이 아닌, 계약서에 적힌 문자 그대로 해석되고 적용된다. 사실 보험사 직원을 가족으로 맞을지 도둑으로 맞을지는 담당자가 아닌 계약 내용에 달렸다. 이를 잘 보여주는 이야기가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베니스 상인》에는 상인 안토니오와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이야기가 나온다.
--- 「 Chapter 1. 보험이 없는 일상은 모험이다, 보험사 직원들은 도둑놈?」 중에서

주변 사람으로부터 급한 전화가 오면 교통사고인 경우가 많다. 교통사고 발생 후 대처법을 묻거나 합의금을 얼마나 받아야 하는지 등을 묻는다. 큰 사고는 누구에게나 당황스럽다. 사고가 나면 보통 지인들에게 전화로 자문을 하느라 피해자를 현장에 오래 붙잡아두거나, 바쁜 피해자를 묶어놓고 굳이 경찰관을 불러 시간을 뺏기 바쁘다. 그런데 사실 누구한테 전화로 물어볼 상황이 아니다. 현장에서는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다. 고속도로라면 2차 사고를 막는 것이 급선무다. 아래 모의 실전 사례를 숙지한다면, 전문가 못지않게 현장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 「 Chater 2. 하마터면 모를 뻔한 약관, 10분 만에 이해하기, 복잡한 교통사고 상황, 현명하게 대처하기」 중에서

중앙선 침범사고, 신호 위반사고, 자동차전용도로 무단횡단 사고에서 정상적인 운전자는 과실책임이 없다고 본다. 그러나 피해운전자가 상대방의 법규위반을 사전에 예견했거나 사고를 피할 충분한 여유가 있었거나, 운전자가 발견 즉시 급제동했더라면 충돌을 피할 수 있었을 경우는 피해차량 운전자의 과실도 일부 인정된다. 즉 예견 가능성, 피양 가능성(급제동 후 정지 가능성)이 없어야 완전한 무과실이 된다.
--- 「 Chapter 3. 보험사 직원보다 더 똑똑하게 보상받기, 누구의 잘못이 더 큰 것일까?」 중에서

종전에는 가벼운 접촉사고(문콕 등)만 나도 새로 부품을 교환하는 등 과잉 수리를 했고 이로 인해 사회적 비용도 증가했다. 이는 보험료가 인상되는 요인이 되기도 했다. 2019년 5월 1일 이후부터는 도어, 펜더 등 7개 외장부품에 코팅손상, 색상손상, 소재 손상(긁힘, 찍힘)이 생긴 경우 부품 교체비를 지급했던 기존과 달리 복원 수리(판금, 도색)비만 지급된다.
--- 「 Chapter 4. 제대로 알고 200% 활용하는 대물 보상, 사고 차, 수리해야 할까? 폐차해야 할까?」 중에서

같은 환자가 양방병원에 가면 다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나이가 들면 디스크에 퇴행성 변화가 오고, 사고로 인해 일시적인 통증이 생길 수도 있지만 당분간 물리치료를 받으면 호전될 것이라고 말이다. 긴박한 순간에도 의사나 병원마다 처방과 진료가 조금씩 다르고, 지역 간 의료진이나 의료기기의 수준 차이도 있을 수 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하는 일에 오진이 있을 수밖에 없고, 대추나무에 연 걸리듯이 치명적 실수도 일어날 수 있다. 이번 기회에 한방치료와 물리치료가 어떻게 다른지 알아두면 앞으로 선택에 도움이 될 것이다.
--- 「 Chapter 5. 알아두면 2배로 좋은 대인 보상, 정형외과? 한의원? 사고 후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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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온갖 종류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번져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고 자유로웠던 삶의 유형을 바꾸고 있다. 관련 뉴스를 접할 때마다 모두가 언제 닥칠지 모를 나쁜 상황에 대한 두려움으로 우울함의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이렇듯 비단 자연재해뿐만이 아니라 붕괴, 폭발, 침하 침몰 등 위험은 늘 우리 주변에 넘쳐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사고의 경우, 위험한 것은 물론 사고 유형이 너무나 천태만상이어서 우리가 사고에 맞닥뜨렸을 때 실로 당황스럽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저자는 이처럼 우리가 마주하게 될 문제에 대해, 이 책을 통하여 적절한 해답을 내놓고 있다. 이 책은 보험 종류와 내용, 사고에 대처하는 요령, 합의법, 자동차보험과 함께할 수 있는 저렴한 비용의 생활 보험 안내 등을 차곡히 담아 가히 자동차보험 백과사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에 보태어 구체적인 사례와 규정이 제시돼 이해도를 높이고 있다. 이는 참으로 귀중한 결실이다.
- 김학배 (변호사, 전 울산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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