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시공간패러다임의 위기와 상대성이론의 재해석

시공간패러다임의 위기와 상대성이론의 재해석

리뷰 총점9.5 리뷰 2건 | 판매지수 48
정가
30,000
판매가
30,000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530쪽 | 970g | 174*245*35mm
ISBN13 9788955657890
ISBN10 8955657897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20-05-12
시간과 공간의 실체는 인간이 오랫동안 품어온 미스터리이자 풀어야할 과제다. 근대과학이 성립할 때 뉴턴은 절대공간, 절대시간 개념을 정립하였는데, 공간과 시간이 상호 독립적이며 물질과도 독립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이었다. 이후 300년이 지난 20세기 초에 아인슈타인은 상대적 시공간 개념을 제시하였다. 시간과 공간이 신축적일 뿐 아니라 연속적이고 물질과도 상호작용한다는 것이다. 이 놀라운 주장은 과학계를 넘어서 온 인류를 경악케 하면서 상당기간 정상과학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대물리학은 시간, 공간에 대한 논의를 원점으로 되돌려 놓았다. 시간과 공간의 실체를 전혀 단정할 수 없는 백가쟁명의 시대가 된 것이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적 시공간 개념도 절대적 권위를 상실하고 논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있는 현실이다. 저자는 시간과 공간 개념이 오리무중에 처한 시대상황에서 특수·일반상대성이론을 면밀히 분석하여 상대성이론을 재해석할 것을 주장한다. 시공간에 대한 상대론적 관점인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해석이 아니라 특수상대론 방정식의 발견자인 로런츠의 절대공간 관점의 해석으로 되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로런츠 해석은 벨에 의해 피츠제럴드-라머-로런츠-푸앵카레 방식이라고 명명된 상대론 방정식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의 틀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상대성이론과 관련된 개념들을 재정리하는 한편, 현대 과학의 시간·공간 관련 논의들을 일별한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을 이론적 측면에서 검토하여 그것이 방정식과 해석으로 구분될 수 있으며 방정식의 타당성과 해석의 타당성이 별개임을 논증한다. 즉, 상대론 방정식은 수많은 실험과 관측을 통해 거듭 검증되어왔지만 시공간 개념을 포함하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해석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론적 분석과 검토 이외에 56가지 사고실험을 통해 상대성 해석의 모순을 규명하고 절대공간 관점의 로런츠 해석이 타당함을 지적한다. 이 사고실험에는 아인슈타인 자신이 제안한 동시성의 상대성, 엘리베이터에서 휘어진 빛 등이 포함된다.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30,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