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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수능 100점 올리기

고3 수능 100점 올리기

: 꿈을 이루는 180일의 기적

윤태황 | 한언 | 2013년 06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6 리뷰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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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53*224*20mm
ISBN13 9788955966619
ISBN10 89559666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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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태황
중위권의 희망으로 불리는 학습 매니지먼트 전문가. 고3 시절, 스스로 터득한 자기주도학습법을 통해 6개월 만에 수능 모의고사 100점을 올려, 중위권 탈출에 성공했다. 후배들에겐 ‘수능 100점을 올린 선배’로, 고3들에겐 ‘수능 100점을 올려준 매니저’로 통한다.
중위권 학생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분석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오토바이 폭주족이던 아이, PC방을 제집 드나들 듯하는 아이, 책상에 앉아 멍하니 같은 페이지만 2시간이나 보는 아이. 이런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뜨거운 고3을 보냈고, 지금 이 아이들은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다.
현재 자기주도학습 분야 1위 교육기관인 에듀플렉스의 교육개발연구소 연구위원이며 공덕에듀플렉스 원장이다. 공군장교(사후115기) 출신으로, 공군본부 참모총장실과 정책홍보실에서 근무하며 리더십, 동기부여, 임파워먼트 등을 배우고 익혔다. 공군 발전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공로표창을 받았으며, ‘2012 EDUPLEX VALUE AWARDS’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전국의 학교와 단체, 기업 등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자기주도학습과 학습 매니지먼트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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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상위권이나 중위권이나 다들 똑같은 사람이고,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한 연구를 보면 ‘인간의 아이큐가 높아진다고 해서 성적도 비례해서 높아지는 것은 아니다’라는 결과가 있어. 그러니까 상위권이라고 아이큐가 높고 중위권이라고 아이큐가 낮다는 편견은 버려. 상위권이나 중위권이나 다 비슷한 지능을 가지고 있고, 성적의 차이를 만드는 건 지능이 아니라 정신 자세, 태도, 학습 전략 등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어.---p.38

자기주도학습이 즐겁고 재밌는 이유는 스스로가 공부에 대한 주도권을 가지고 만들어가기 때문이야. 인간은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노력할 때 훨씬 높은 성취감을 느껴. 우리 모두에게는 ‘내재적 동기’라는 것이 있어. 동기라는 것은 무언가를 이끄는 힘을 말해. 너를 학습으로 이끄는 힘이 외재적 동기, 즉 엄마의 잔소리, 아빠의 높은 기대감 같은 외부의 압력이나 힘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내재적 동기, 즉 너의 자기만족에 의해서 움직일 때 훨씬 파워풀한 동기 요소가 되는 거야.
그러니 자기주도학습을 하게 되면, 자신이 세운 목표를 자신이 달성해서 기분이 좋아지고, 그러면 더 높은 목표를 만들게 되고, 또다시 달성하면 기분이 더 좋아지게 되고, 더욱더 높은 목표를 세우고… 이런 일이 반복되면서 성적은 올라가고 성적이 올라가니 만족도가 더 높아지고, 더 공부하고 싶어지는 선순환이 되는 거지.---p.84

매니저가 계속 강조하지만, ‘수능 100점 올리기’는 우리 삶의 끝이 아니라 더 나은 삶을 위한 시작에 불과해. 앞으로 대학 입학, 직업 선택 등 무수히 많은 도전을 할 것이고 원하지 않더라도 수많은 도전에 직면하게 될 거야. 그럴 때 항상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교훈을 바탕으로, 고3 때 수능 100점 올린 경험을 생각하며 당당히 어려움을 헤쳐나갔으면 해. 매니저와 함께한 ‘수능 100점 올리기’ 프로젝트가 너의 인생에 작지만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
---p.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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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부의 제왕’이라는 방송을 통해 수능도 단기간 성적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시험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파악하고 문제에 논리적으로 접근한다면 여러분도 충분히 할 수 있다. 바로 《고3 수능 100점 올리기》가 여러분에게 공부의 신이 되는 지름길을 제시할 것이다.
강성태(공신닷컴 대표,《공부의 신》 저자)
세상엔 ‘내가 엄청 잘났으니 날 따라 해봐. 그게 뭐 어렵니?’라고 하는 책은 무수히 많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잘나지 않았지만 나도 해보니 되더라. 그러니 너도 충분히 할 수 있지 않을까? 내가 방법을 알려줄게. 함께 해보자’고 하는 메시지는 별로 없다. 이 책은 최근 출간된 어떤 공부법 관련 서적보다 후자의 메시지를 잘 담아내고 있다. ‘수월성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잘하는 아이들만 대접받는 시대에서 ‘평등성 교육’이라는 낙오자 방지의 시대가 도래한 현시점, 모두에게 꼭 필요한 필독서로 자리매김할 것을 확신한다.
이병훈(자기주도학습 전문가, 서울시교육청 사교육정책자문위원)
이 책은 시중에 넘쳐나는 ‘난 이렇게 해서 성공했어. 너도 똑같이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류의 아마추어 멘토링과는 차원이 다르다. 확실히 전문적이고 신뢰할 만하다. 방대한 데이터와 과학적 연구방법으로 중위권 학생들의 문제점을 정확히 분석하고 진단했으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안전하면서도 격이 다른 멘토링이다.
박철범(《하루 공부법》 저자)
최근에 코칭의 필요성과 성과가 커지는 가운데 학습의 패러다임은 지금까지의 일방적이고 지시적인 방법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면서 깨우치고 성장하는 방향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누구나 온전하고 창조적이며 이미 스스로 답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고3 학생들도 학습법을 스스로 깨우치고 성적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용호((사)한국코치협회 수석부회장)
이 책을 통해 학생들이 수험 생활 및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낚는 기술인 자기주도학습의 본질을 이해하고 실천함으로, 더 이상 남들만의 신화가 아닌, 자기 스스로의 역사를 새롭게 써나가길 바란다.
김용현(혜화여고 교사)
아직 중국에는 에듀플렉스와 같은 교육기관이 존재하지 않는다. 중국에서 보편화되지 않은 자기주도학습법이 신선하다. 중국의 학생들도 저자가 전하는 방법으로 공부를 하면 성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Vivi Yang(북경 거인학원 강사)
윤태황 원장의 글은 고3 학생은 물론이고,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되새겨보고 생활화하면 유익할 구체적인 방법론을 담고 있다. 그것은 아마도 본인 스스로의 체험과 오랜 현장 경험에 바탕하고 있기 때문이리라. 이 책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사다리가 되어주리라 믿는다.
김은기(전 극동방송 사장, 전 공군 참모총장)
공부를 하다 보면, 망망대해의 작은 돛단배처럼 길을 잃고 방황할 때가 있다. 길 잃은 돛단배에게 등대의 한 줄기 빛이 필요한 것처럼, 어떻게 공부를 시작하고 성적을 올려야 할지 고민하는 고3에게 저자의 글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한다.
고은령(전 KBS 아나운서)
고등학교 때 저자의 책을 만났다면 나의 학습적 방황은 조금 더 빨리 끝나지 않았을까? 중위권 탈출을 고민하는 수험생들에게 최고의 해법을 제시하는 책이라고 자신 있게 추천한다.
홍지미(텍사스대학교 석사과정)
고1까지 게임 중독에, 전교 꼴찌를 맴돌던 아들이 고3이 돼서는 전교 1등을 하고 연대에 4년 장학생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학습 코칭, 자기주도학습의 습관들과 공감대가 많아 깜짝 놀랐다. 특히 백지 테스트 같은 방법들과 스스로를 믿는 힘!
김민경(《괜찮아, 엄마는 널 믿어》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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