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행복한 문학편지

행복한 문학편지

: 48인의 작가가 독자에게 들려주는 못다 한 이야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6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290g | 140*210*20mm
ISBN13 9788966550265
ISBN10 89665502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5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강제윤,고봉준,구경미,구병모,구효서,권여선,길상호,김남일,김미월,김이정,문경보,박남준,박 상,박상률,박영란,박형준,박혜경,손택수,송경동,송성영,송 언,신정일,심보선,염무웅,오도엽,오창은,유홍준,윤석정,이경혜,이민호,이성아,이시백,이영광,이영주,이원규,이은봉,이화경,장석남,전성욱,조두진,조혁신,최용탁,최제훈,최종천,최창근,표명희,한창훈,홍명진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행복하신가요, 하고 물어보면 행복하다고 미소 지을 사람 과연 몇이나 될까요? 열 중 아홉 명은 스스로 불행하다 여기고 있지 않을까요?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저 숱한 사람들 표정을 좀 보세요. 왠지 화난 것 같지 않나요? 저 얼굴 어디에도 행복은 스며 있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 걸까요? 힐링과 치유라는 단어가 엄청나게 세를 불리고 있습니다. 힐링과 치유만이 살 길인 듯, 모두가 그쪽으로 치달려갑니다. 그만큼 현대인의 피로도가 쌓여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몸과 마음이 무너지는 소리가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스스로 목숨 버리는 사람들 얼마나 많은가요. 경쟁과 소외에 짓눌리다가 마침내 저를 던져버리는 것이지요. 그런 점에서 힐링과 치유는 살아가기 위한 몸부림의 대안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행복해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왜일까요? 무엇이 행복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고 있을까요? 가만히 혼자 생각해봅니다. 혹 행복을 목적으로 여기기 때문은 아닐까 하고.
행복은 느낌입니다. 지향이 아니지요. 저기 어디라고 설정한 뒤 정신없이 몰아간다고 해서 얻어지지 않습니다. 내 몸과 마음이 지금 여기서 절실히 느끼는, 그것이 행복입니다. 그래서 행복에는 기쁨과 슬픔, 즐거움과 화가 함께합니다. 바로 여깁니다. 이 지점에서 ‘행복한 문학편지’가 태동했습니다.
편지라는 형식으로 문학과 행복의 따뜻한 만남을 꿈꾼 것이지요. 컴퓨터로 주고받은 메일이긴 해도, 편지여서일까요? 아니면 시인, 작가들이 써가는 마음에 진정성이 담겨서일까요? 귀가 절로 열리고 눈가가 촉촉해졌다는 사람들 의외로 많았습니다. 아마도 빼어난 문학과 정감 어린 편지글의 공명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는 그 공명이 문학나눔 사이트를 넘어 책장 갈피갈피에서 피어날 것입니다. 버거운 생의 나날을 위로하는 고운 손길이길 바랍니다.
정우영 (시인)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