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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98g | 140*210*20mm
ISBN13 9791196630751
ISBN10 1196630755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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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이란 평가를 받는 데 필요 이상으로 집착하다보면 인간관계가 피곤해져 결국 인생 자체가 불행해지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 p.6

남에게 잘 보이는 것에 집착하는 사람 중에는 유독 자존감이 낮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유형의 좋은 사람은 칭찬을 받아도 이를 순순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자신은 칭찬받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p.21

필요 이상으로 인간관계에 신경 쓰는 것이야말로 당장 처리해야 할 업무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하는 일이다. 인간관계에 신경 쓸 여유가 있다면, 그 에너지를 일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훨씬 생산적인 활동이다.
--- p.29

나는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툼이 필요하다고 믿는다.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다툴 일을 만들 필요는 없다. 최선은 싸울 일이 없는 것이니까. 그러나 사람은 저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맞출 수 없는 상황은 언제든 벌어진다.
--- p.93

자기 결정권을 빼앗긴 사람은 업무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동료를 만나기 어렵다. 우리는 상대에게서 좋다거나 싫다는 감정을 갖게 마련인데, 자신을 감추고 속마음을 드러내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지지 않는다. 그 결과 주변 사람들에게 신뢰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 p.96

좋은 사람’은 보통 성격의 사람들이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치게 될 일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끙끙대며 고민한다.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은데 자신의 말과 행동에 주변의 시선이 집중된다 착각하며 다른 사람들을 필요 이상으로 신경 쓴 결과, 스트레스가 심하게 쌓인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어 한 말과 행동 때문에 항상 후회만 남는다.
--- p.103

세상은 좁은 인간관계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자기중심적이고, 불평불만이 가득하고, 툭하면 타인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보통 혼자 고립되어 있는 경우가 많지만 오히려 이런 이들은 사회에서 보는 부정적인 시선에 크게 마음 쓰지 않는다. 한편 좋은 사람은 사회적 인간관계에 지나치게 신경 쓴다. 세상의 이목에 휘둘려 친구가 적은 사람의 인생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립되어 고독해질 것이 겁나 항상 누군가와 함께하려고 한다.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 맞춰주느라 정작 자신을 누르며 살기 때문에 인생이 피곤하다.
--- p.117


물론 살다보면 친구에게 도움을 받기도 한다. 친구의 가치를 부정할 생각은 없다. 단, ‘친구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는 사회적인 압력 때문에 상대방에게 억지로 잘 보이려거나 미움받지 않으려는 노력은 무의미하다는 얘기다. 친구의 숫자로 자신의 가치를 판단하지 말자.
--- p.122

체면이란 ‘남이 나를 이런 식으로 보면 어쩌지?’하고 걱정하는 자기 내면의 두려움이자 선입견이다.
--- p.124

꽤 어려운 일이지만, 자신이 아무렇지도 않게 견딜 수 있는 ‘수치심羞恥心’의 기준을 높이면 그만큼 주위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부끄러움에 대해 둔감해져야 한다.
--- p.125

좋은 사람은 돈을 밝히는 것을 고상하지 못하다고 여기고 돈 이야기를 대놓고 하는 것이 실례라고 생각한다.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 쓴 나머지, 돈 이야기를 하면 물질적인 것을 밝히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한다.
--- p.147

사실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한계를 정하는 것도 나 자신이고, 꿈을 포기하는 것도 나 자신이고, 미래를 부정적으로 보는 것도 나 자신이라는 것을.
--- p.155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고, 그림자가 없는 사람은 뿜어내는 빛도 약하다. 뛰어난 리더에게는 열렬한 추종자도 있지만, 강렬한 안티도 있다.
--- p.164

‘좋은 사람’은 상대에게 미움받는 것이 두려워 필요 이상으로 상대에게 맞추려 애쓴다. 염치없고 뻔뻔한 상대를 만나면, 이용만 당하다 버려지기 쉽다.
--- p.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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