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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내 남자 내 여자의 엇갈린 속마음

: 심리학자가 알려준 행복한 남녀 관계의 비법 4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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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6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32g | 153*215*20mm
ISBN13 9788972773368
ISBN10 8972773360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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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의 남자들은 여자와 얘기할 때 왠지 모를 거북함을 느낀다.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짜증이 난다. 물론 여자도 마찬가지다. 그럴 만도 하다. 남자와 여자는 대화하는 방식 자체가 다르기 때문이다. 남자는 객관적으로 말하고 여자는 주관적으로 말한다.

* 여자는 수다를 좋아한다. 남자는 대개 본론만 짧게 얘기하지만 여자는 어떤 경우든 많은 말을 한다. 부부간의 대화를 보면 아내가 일방적으로 몇 시간이고 떠들고 남편은 적당히 맞장구쳐주는 경우가 많다. 겉으로 보면 남자가 자상하게 들어주는 것 같지만 실은 지겨워도 어쩔 수 없이 들어줄 확률이 높다.

* 남자들은 자기가 매력적이라는 착각 속에 사는 동물이다. 어쩌면 그런 착각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성에게 대시할 용기가 생기는 건지도 모른다. 열등감 있고 스스로를 낮춰보는 남자가 대체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기겠는가. 요컨대 '나는 매력적이다’라는 착각은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려는 남자들의 본능이 낳은 결과물인 셈이다. 그렇게 착각이라도 해야 여자에게 구애할 자신감이 나오지 않겠는가.

* 남자는 바로 눈앞에 누군가가 있으면 부담스러워한다. 반면 여자는 자기 옆에 누군가가 있으면 어색해한다. 지하철에서 앉아서 가는 경우를 생각해보자. 남자는 다른 사람이 자기 앞에 서 있으면 불편하고 여자는 자기 옆에 다른 사람이 앉으면 불편하다.

* 여자는 누군가와 시종일관 연결되어 있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 지인들에게 문자를 보낸다. 반면 남자는 필요할 때만 문자를 한다. 용건도 없는데 연락을 자주 하는 게 귀찮기 때문이다. 사귀는 동안에 하루라도 연락이 뜸해지면 서운해하는 여자는 많다. 하지만 남자는 애당초 일상적인 연락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다.

* 짧은 시간이라면 남자와 여자의 우정이 성립할 수도 있다. 두 사람이 만난 지 얼마 안 된 초반이라면 말이다. 그런데 만나는 기간이 오래 이어지면 남자는 점점 여자를 연애 대상으로 보게 된다. 결국 잠깐 동안은 우정이 가능해 보여도 그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렵다.

* 여자는 머릿속에서 좋아하는 상대와 이런저런 공상에 빠지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로맨티스트다. 반면 남자는 지극히 현실적이다. 그들은 공상만으로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때문에 실제로 어떻게든 애인을 만들고자 갖은 노력을 다한다.

* 여자가 사귀고 싶어 하는 상대는 오직 한 명이다. 그런데 남자는 애인이 있어도 늘 다른 상대를 찾는다. “열 여자 마다하는 남자 없다”는 말처럼 여건이 허락한다면 여러 명의 애인을 원하는 게 남자이다. 전 세계 모든 남자들이 애인은 많을수록 좋다고 여긴다. 여기에 문화 차이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 남자는 여자의 겉모습이 마음에 들어야 사귄다고 답했으며 특히 가슴, 엉덩이, 다리를 본다는 대답이 많았다. 반면 여자는 성격을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꼽았다. 구체적으로 자상하고 배려심 많은 남자를 선호했다. 다시 말하면 외모가 다소 별로라도 세심하고 다정하면 얼마든지 여자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뜻이다.

* 여자가 우유부단한 걸까? 아니면 남자가 막무가내인 걸까? 둘 다 맞거나 틀리다. 관점에 따라 다르니까. 여자가 소심할 수도 있고 남자가 대범할 수도 있다. 단지 현상만 놓고 본다면 남자는 선택할 때 걸리는 시간이 짧고 여자는 길다는 것만은 사실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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