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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20년 05월 04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8쪽 | 640g | 168*240*20mm |
| ISBN13 | 9791195836246 |
| ISBN10 | 1195836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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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과 기술을 함께 배우는 휠체어농구의 모든 것!’
먼저 농구인의 한사람으로서 휠체어농구 지도서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석산 저자를 비롯하여 휠체어 지도서 발간에 힘써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 휠체어농구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석산 저자와는 중앙대학교 농구부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현역 때도 한결같이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던 저자의 모습이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이 난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장애인 복지와 휠체어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84년 국내 첫 휠체어농구팀 창단에서 보여주듯 한국 휠체어농구의 역사는 짧다. 그러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4년 후 서울에서 개최된 88 서울 패럴림픽에 참가하였다. 저자는 처음 출전하는 한국 휠체어 대표님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아쉽게도 결과는 짧은 역사, 경기력 부족 등으로 인해 16개국 중 13위에 만족해야 한다. 패럴림픽은 국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상당 기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부족했고, 차별대우마저 있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자는 휠체어농구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이후 선수층 확보와 경기력 향상으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 대회 6위, 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의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효자종목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한국 휠체어농구는 국내 장애인스포츠 최초로 리그제를 운영할 만큼 발전하였다.
농구는 5명 또는 3명이 한팀을 이루어 경기하며, 공수 전환이 매우 빨라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팀 스포츠이다. 동료들과 협력하여 찬스를 만들고, 득점을 올리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목표로 협동한다. 물론 모든 공격에서 득점을 올리고 모든 방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승리하는 팀의 공통점은 기본기가 잘 갖추어져 있고 실제 경기 상황에서 실수가 적다. 또한, 농구는 선수교체가 자유롭고, 경기 중 작전타임을 부를 수 있는 특성을 활용하여 각종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선수를 기용해서 전술 전략을 짤 수 있다. 즉 감독이 경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지시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감독의 역량과 팀 전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확실한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상황별 전술과 전략, 선수 지도법 및 개인별 훈련 방법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이 책을 참고하여 꾸준히 연습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가고 싶은 선수들과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좋은 지도서가 될 것을 확신하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먼저 농구인의 한사람으로서 휠체어농구 지도서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이석산 저자를 비롯하여 휠체어 지도서 발간에 힘써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한국 휠체어농구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석산 저자와는 중앙대학교 농구부 선후배로 인연을 맺었다. 현역 때도 한결같이 성실한 자세로 훈련에 임하던 저자의 모습이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이 난다.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장애인 복지와 휠체어농구 저변확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984년 국내 첫 휠체어농구팀 창단에서 보여주듯 한국 휠체어농구의 역사는 짧다. 그러나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4년 후 서울에서 개최된 88 서울 패럴림픽에 참가하였다. 저자는 처음 출전하는 한국 휠체어 대표님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아쉽게도 결과는 짧은 역사, 경기력 부족 등으로 인해 16개국 중 13위에 만족해야 한다. 패럴림픽은 국내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상당 기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은 부족했고, 차별대우마저 있었다.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도 저자는 휠체어농구를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했다. 이후 선수층 확보와 경기력 향상으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 대회 6위, 장애인아시안게임 금메달 등의 좋은 성적으로 국위를 선양하는 효자종목으로 성장하였다. 현재 한국 휠체어농구는 국내 장애인스포츠 최초로 리그제를 운영할 만큼 발전하였다.
농구는 5명 또는 3명이 한팀을 이루어 경기하며, 공수 전환이 매우 빨라 강한 체력이 요구되는 팀 스포츠이다. 동료들과 협력하여 찬스를 만들고, 득점을 올리거나 상대방의 공격을 막아내는 것을 목표로 협동한다. 물론 모든 공격에서 득점을 올리고 모든 방어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승리하는 팀의 공통점은 기본기가 잘 갖추어져 있고 실제 경기 상황에서 실수가 적다. 또한, 농구는 선수교체가 자유롭고, 경기 중 작전타임을 부를 수 있는 특성을 활용하여 각종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선수를 기용해서 전술 전략을 짤 수 있다. 즉 감독이 경기에 적극적으로 개입하여 지시를 내릴 수 있기 때문에 감독의 역량과 팀 전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책은 확실한 이론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상황별 전술과 전략, 선수 지도법 및 개인별 훈련 방법 등이 상세하게 담겨있다. 이 책을 참고하여 꾸준히 연습한다면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경기에서 팀을 승리로 이끌어 가고 싶은 선수들과 현장의 지도자들에게 좋은 지도서가 될 것을 확신하기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 허 재 (전 대한민국 남자농구국가대표팀 감독)
‘농구의 기본기와 개인기를 잡아주는 휠체어농구 지도서’
‘이석산’, 이 분은 오리온스 농구단과 뗄 수 없는 분이다. 오리온스가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때 고양시와 연결고리를 맺어준 분으로, 오리온스 농구단의 연고지 정착에 일등 공신이다. 엘리트 선수 생활을 한 이후,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한국 휠체어농구, 지체장애인 농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신 분이다. 평생을 이렇게 농구를 비장애인 및 장애인과 함께해 오신 업적은 가히 칭찬받기에 충분하다.
1988년, 나는 서울 올림픽에서 패럴림픽 경기 기간에 휠체어농구를 접한 적이 있다. 그 시절에도 휠체어농구가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고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트하러 미국이나 유럽을 다닐 때도 휠체어농구는 그들에게는 항상 함께하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규정과 전술 면에서 너무도 열악해 국내 지도자가 양성되지 못하고 관심 밖이었는데, 이번에 이석산 센터장이 출간한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충분히 해소하고, 한국 휠체어농구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분이 큰 역할을 하신 국내 휠체어농구리그나 협회 창설을 주도하신 부분은 차지하고라도, 전술적ㆍ체계적인 서적의 출간은 한국 휠체어농구계에 이정표적인 사건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이론부터 훈련 방법까지 제시한 이 책으로 좀 더 우리 휠체어농구가 발전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한다. 농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다. 짜릿함과 스피드는 우리 모두 사랑해야 할 긍정적 요소이다. 이 책의 출간으로 휠체어농구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이석산’, 이 분은 오리온스 농구단과 뗄 수 없는 분이다. 오리온스가 대구에서 고양으로 연고지를 이전하면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을 때 고양시와 연결고리를 맺어준 분으로, 오리온스 농구단의 연고지 정착에 일등 공신이다. 엘리트 선수 생활을 한 이후, 장애인 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한국 휠체어농구, 지체장애인 농구에 선구자적 역할을 하신 분이다. 평생을 이렇게 농구를 비장애인 및 장애인과 함께해 오신 업적은 가히 칭찬받기에 충분하다.
1988년, 나는 서울 올림픽에서 패럴림픽 경기 기간에 휠체어농구를 접한 적이 있다. 그 시절에도 휠체어농구가 그렇게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고 관심이 있는 줄 몰랐다. 외국인 선수를 스카우트하러 미국이나 유럽을 다닐 때도 휠체어농구는 그들에게는 항상 함께하는 종목이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현실은 규정과 전술 면에서 너무도 열악해 국내 지도자가 양성되지 못하고 관심 밖이었는데, 이번에 이석산 센터장이 출간한 이 책은 그런 부분을 충분히 해소하고, 한국 휠체어농구의 시작을 알리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이 분이 큰 역할을 하신 국내 휠체어농구리그나 협회 창설을 주도하신 부분은 차지하고라도, 전술적ㆍ체계적인 서적의 출간은 한국 휠체어농구계에 이정표적인 사건이라 생각한다.
기본적인 이론부터 훈련 방법까지 제시한 이 책으로 좀 더 우리 휠체어농구가 발전하고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면 한다. 농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다. 짜릿함과 스피드는 우리 모두 사랑해야 할 긍정적 요소이다. 이 책의 출간으로 휠체어농구가 더욱 사랑받는 스포츠 종목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
- 추일승 (전 고양 오리온스프로농구단 감독)
‘휠체어농구를 시작하는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책!’
휠체어농구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고 부른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선수와 관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된다. 휠체어농구는 모두에게 희망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그동안 휠체어농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석산 저자가 『휠체어농구 지도서』를 출간하였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모두 이해하기 쉽게 썼다.
이석산 저자와 본인은 88올림픽 전에 지도자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다. 휠체어농구가 우리나라에 도입 된 지 몇 년이 채 안 되었기 때문에 휠체어농구 전문 지도자가 없던 시절이라, 농구선수 출신의 훈련 방법은 선수들에게 기량 향상과 기초를 다지는데 초석이 되었다. 이석산 저자는 항상 열정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휠체어농구의 특성을 일반 농구에 접목시키며 우리보다 앞선 외국팀들의 훈련 자료를 찾아 접목 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한국 휠체어농구의 발전에 한 평생을 바쳤다.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이 끝나고 협회의 임원으로서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지도자 제의를 한 이도 이석산 저자이다. 덕분에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감독을 맡으며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6위 그리고 20년 만의 자력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거두는 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본인의 경험과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응원과 격려로써 제자이며 후배인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본인이 처음 선수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어려움이 휠체어농구에 대한 자료와 지도서가 없어 애를 먹었던 기억이 많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 또한 전문 지도서가 비장애인 농구에 편중되어 있고, 휠체어농구 전문 지도서가 없던 터라 우리나라에서 휠체어농구 전문 자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때에 『휠체어농구 지도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휠체어농구의 역사 등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훈련 지도법,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석산 저자와의 만남이 벌써 23년, 세월이 흘렀음에도 휠체어농구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여전히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음을 제자로서, 후배로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휠체어농구는 ‘장애인 스포츠의 꽃’이라고 부른다. 직접 경기를 관람하다 보면 선수와 관중,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가 된다. 휠체어농구는 모두에게 희망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을 보여준다. 그동안 휠체어농구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이석산 저자가 『휠체어농구 지도서』를 출간하였다.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모두 이해하기 쉽게 썼다.
이석산 저자와 본인은 88올림픽 전에 지도자와 선수로 인연을 맺었다. 휠체어농구가 우리나라에 도입 된 지 몇 년이 채 안 되었기 때문에 휠체어농구 전문 지도자가 없던 시절이라, 농구선수 출신의 훈련 방법은 선수들에게 기량 향상과 기초를 다지는데 초석이 되었다. 이석산 저자는 항상 열정으로 선수들을 지도하고 휠체어농구의 특성을 일반 농구에 접목시키며 우리보다 앞선 외국팀들의 훈련 자료를 찾아 접목 하는 등 남다른 열정과 애정으로 한국 휠체어농구의 발전에 한 평생을 바쳤다.
2008년 베이징 패럴림픽이 끝나고 협회의 임원으로서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지도자 제의를 한 이도 이석산 저자이다. 덕분에 휠체어농구 선수 출신으로 국가대표 감독을 맡으며 2014년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 6위 그리고 20년 만의 자력 올림픽 출전이라는 쾌거를 거두는 데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본인의 경험과 다른 관점을 제시하고 응원과 격려로써 제자이며 후배인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도 하였다.
본인이 처음 선수들을 지도하며 겪었던 어려움이 휠체어농구에 대한 자료와 지도서가 없어 애를 먹었던 기억이 많다. 우리나라뿐 아니라 외국 또한 전문 지도서가 비장애인 농구에 편중되어 있고, 휠체어농구 전문 지도서가 없던 터라 우리나라에서 휠체어농구 전문 자료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때에 『휠체어농구 지도서』는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휠체어농구의 역사 등 이론에 해당하는 부분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훈련 지도법,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개인별 훈련 프로그램이 담겨있다.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이석산 저자와의 만남이 벌써 23년, 세월이 흘렀음에도 휠체어농구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여전히 처음 만났을 때와 같음을 제자로서, 후배로서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 한사현 (현 대한민국 휠체어농구국가대표 감독)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휠체어농구 지도서!’
휠체어농구 지도서 출판을 축하한다. 저자의 34년 휠체어농구 경험이 집약된 이 책을 만나게 됨을 모든 휠체어농구인을 대표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휠체어농구의 이론과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이 유용하게 읽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휠체어농구는 1984년에 첫 휠체어농구팀이 생긴 이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14년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6위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성과는 한국 휠체어농구를 이끌고 있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 역시 대한민국 휠체어농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이다. 그간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으로 휠체어농구 보급은 물론 선수들의 훈련 지도 및 신인 지도자를 육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휠체어농구 지도서! 이를 계기로 휠체어농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휠체어농구 지도서 출판을 축하한다. 저자의 34년 휠체어농구 경험이 집약된 이 책을 만나게 됨을 모든 휠체어농구인을 대표하여 감사하게 생각한다. 휠체어농구의 이론과 기술을 이해하기 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한 이 책이 유용하게 읽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 휠체어농구는 1984년에 첫 휠체어농구팀이 생긴 이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2014년 인천 세계휠체어농구선수권대회에서 6위와 2014년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금메달을 기록하는 등 국제무대에서도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런 성과는 한국 휠체어농구를 이끌고 있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저자 역시 대한민국 휠체어농구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지도자이다. 그간 지도자로서의 사명감으로 휠체어농구 보급은 물론 선수들의 훈련 지도 및 신인 지도자를 육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이뤄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휠체어농구 지도서! 이를 계기로 휠체어농구가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 백승완 (현 대한장애인농구협회 회장)
‘휠체어농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책이 되기를 바라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휠체어농구리그가 활성화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우리도 지난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출범한 휠체어농구 리그를 출범시켰으며 내외의 많은 성원과 사랑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춘천휠체어농구팀의 참가로 6개 팀이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 훌륭한 기량과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농구가 장애인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면서도 이에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나 전문 지도서가 거의 없는 것에 매우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석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장이 다년간 휠체어농구 지도 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외국의 사례까지 연구하여 『휠체어농구 지도서』를 발간한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휠체어농구에 입문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물론이지만, 선수와 지도자들에게도 그동안의 훈련과 지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전문적 깊이를 가진 훌륭한 지도서라고 생각합니다. 『휠체어농구 지도서》 발간을 계기로 우리 휠체어농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며, 더 많은 휠체어농구인의 탄생과 선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 책의 발간을 위해 한없는 열정을 쏟은 이석산 센터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도서가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휠체어농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휠체어농구리그가 활성화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로 자리 잡은 지 이미 오래되었습니다. 우리도 지난 2015년 아시아 최초로 출범한 휠체어농구 리그를 출범시켰으며 내외의 많은 성원과 사랑으로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특히, 2020년부터는 춘천휠체어농구팀의 참가로 6개 팀이 KWBL 휠체어농구리그에서 훌륭한 기량과 멋진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휠체어농구가 장애인스포츠의 대표 종목이면서도 이에 접근할 수 있는 입문서나 전문 지도서가 거의 없는 것에 매우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석산 고양시재활스포츠센터장이 다년간 휠체어농구 지도 경험과 이론적 기반을 바탕으로 외국의 사례까지 연구하여 『휠체어농구 지도서』를 발간한다는 기쁜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휠체어농구에 입문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물론이지만, 선수와 지도자들에게도 그동안의 훈련과 지도를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계기가 될 수 있는 전문적 깊이를 가진 훌륭한 지도서라고 생각합니다. 『휠체어농구 지도서》 발간을 계기로 우리 휠체어농구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을 확신하며, 더 많은 휠체어농구인의 탄생과 선수 기량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 책의 발간을 위해 한없는 열정을 쏟은 이석산 센터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도서가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휠체어농구 발전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최욱철 (현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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