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로운 책. 두 저자는 인류의 조상이 탄생하던 약 300만 년 전 먼 지구의 역사에서 오늘날 전 지구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우리 인류에 이르기까지 눈을 뗄 수 없이 매력적인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 네이처
인간이 아프리카의 나무에서 내려와 어떻게 지질학적 슈퍼파워가 되었는지에 대한 참신한 시각을 제시한다. 현대 과학의 도구들을 사용하여 인간의 역사를 재해석하며 미래를 위한 더 밝은 시각을 제공한다.
- BBC
우리가 하나의 종species으로서 어떻게 오늘날의 혼란에 우리를 빠지게 했는지를 집요하게 측정한다. 단호하고 끌로 새긴 듯이 또렷한, 문학적인 글이다. 호모 사피엔스가 어떻게 지구를 완전히 손아귀에 넣었다가 이제 거의 파괴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이 책의 주요 줄거리는 그리스 비극과 비슷한 힘을 지닌다.
- 월스트리트저널
보편적인 기본소득(Universal Basic Income: UBI)과 지구의 재야생화(rewilding)가 인류세의 문제를 풀 수 있다…. UBI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기본적인 필요needs를 충족시킬 때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고, 그리고 ‘지구 재야생화’는 다른 종의 필요를 똑같이 충족시켜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지구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유산이 될 것이다.
- 가디언
두 저자는 우리가 환경에 끼친 영향을 시간을 따라 추적하면서, 인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우리가 창조한 불안정한 세계에서 인류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드러낸다.
- 예일 기후 커넥션
우리가 인류세에 대해 논의하게 된 심오한 추세와 흐름을 묘사하고 설명하는 데 있어 환경사 분야에서 최고에 필적할 만한 풍부한 서술을 보여준 저자들에게 찬사를 보낸다.
- 로완 세이지(Rowan Sage) (쿼털리 리뷰 오브 바이올로지)
이 인류 사회가 놀라운 행성 지구와 사람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세심하게 설명한 이 책에 나는 완전히 사로잡혔다. 내가 지금껏 읽은 책들 가운데 가장 중요하며 훌륭하고 진실되게 쓰였다.
- 엘리 메이 오헤이건 (Ellie Mae O’Hagan)
오늘날 인류가 지구를 크게 변화시키고 있는 여러 가지 방식에 대한 매우 흥미로운 탐구.
- 로빈 맥키(Robin Mckie) (옵저버 북스 오브 더 이어)
인류세를 둘러싼 논의에 대한 명료하고 지성적이며 매혹적인 역사를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그 논쟁이 닿은 사려 깊고 흥미로운 표지판을 얻을 수 있다.
- 로버트 J. 메이휴(Robert J. Mayhew) (타임스 하이 에듀케이션)
심오하고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큰 이 책은 인류가 지배하는 새로운 시대를 정의하려는 현재의 제안이 얼마나 적합한지를 설명하는 놀라운 작업을 해냈다.
- 토머스 E. 러브조이(Thomas E. Lovejoy) (블루 플래닛 상 수상자)
오늘날 인류가 우리 행성의 ‘자연적’ 시스템을 지배하고 있다는 점은 우리 시대의 핵심적인 사실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되었는지, 그 사실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는 놀라운 작업을 하고 있다.
- 빌 맥키번 (작가)
인류가 지구의 작동 방식을 재편성하는 지질학적인 힘으로 거듭났다는 사실이 무슨 뜻인지를 이해하는 것은 심오한 지적인 도전이자 정치적으로도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은 풍부하고 도발적인 사고를 담았으며, 오늘날의 도전 과제에 직면해 지구의 역사와 인류의 역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한다. 과거에 대한 재평가를 통해 독자들은 미래를 이해하고 어쩌면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 올리버 모턴(Oliver Morton) (작가)
과거에 대한 재평가는 독자들이 미래를 이해할 수 있게 하고 어쩌면 그것을 개선시킬 수 있게 해줄 것이다. 오늘날 우리가 새로운 시대인 인류세에 들어섰다고 생각하는 과학자들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저자들은 인류사에 대한 간결하지만 전면적인 재평가를 통해, 그러한 추상적인 논쟁이 현재와 미래에 대한 우리의 관점에 어떻게 근본적인 영향을 주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작은 공간에 꽉 채운 책이다.
- 찰스 C. 만(Charles C. Mann)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