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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

소통과 공감

: 농업의 공익형 직불제 정착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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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수산학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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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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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년 05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4g | 150*215*20mm
ISBN13 9788979471755
ISBN10 897947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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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2005년 이후 시행되어온 쌀 가격 연동형 직불금 제도가 농업ㆍ농촌의 공익 기능 수행과 더 긴밀히 연관되게 하려면 쌀뿐만 아니라 쌀 이외의 품목으로도 확대되는 정책 전환이 필요하게 되었다. 또한 생산만이 아닌 환경 등의 다른 공익적 요소도 배려하는 정책으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 2020년 공익형 직불금 제도가 채택된 배경이다. ---p. 79 중에서

농민과 소비자 양자 사이에서 농산물이라는 물리적 형체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세계를 가진 인격체도 개입하고 있음을 인정할 때 비로소 도시 소비자가 바라는 농촌의 환경과 문화 등 공익적 가치라는 새로운 존재가 보이는 눈을 뜰 수 있게 된다. ---p. 85 중에서

양자 간 새로운 차원의 소통을 열기 위해서는 선물을 먼저 건네는 출발자가 필요한데, 도시 소비자에 견줘 농민의 여건이 출발자로 더 적합한 위치에 있음을 기꺼이 긍지로 받아들이며 ‘농민의 덕목’을 키울 때 농업ㆍ농촌의 공익적 기능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다. 타인을 배려하는 이 농민의 덕목은 농민이 처한 상대적으로 평화스러운 환경에서 쉽게 발동할 수 있는 것이지만, 그 위에 농민의 의지가 더해진다면 더욱 쉽게 자라날 수 있을 것이다. ---p. 119 중에서

농산물 직판장에 어떤 이름을 부여하더라도, 또한 직판 기능에서 관내 농민들이 어떤 형태로 참여하든 간에, 모든 구체적 행동에는 소비자를 향한 농민의 배려와 정성이 자리 잡아야 한다. 그리고 그 배려와 정성의 기저에 소비자에게 선물을 먼저 건네는 농민의 따스한 마음이 함께할 때 농업의 공익형 직불제는 제대로 정착될 수 있다. ---p. 159 중에서

협동조합 조직 형태가 이 지구상에 태어날 때인 초기의 모습은 조합원과 직원이 따로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조합원 스스로가 임원뿐만 아니라 직원 역할까지도 함께 수행했던 것을 기억해야 한다. 즉 조합원이 임원의 자격을 가질 뿐만 아니라, 별도의 직원을 채용하는 대신 조합원이 윤번을 정해 직원의 역할을 수행했던 뿌리를 갖는다. 오늘의 임직원들은 자신이 속한 조직의 뿌리가 어디에 있는지를 잊지 말고 그에 알맞은 경영 활동에 종사하는지 끊임없이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p. 196 중에서

농업이라는 직업은 인류의 수많은 직업 중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이고 인류가 태어난 자연에 가장 친근한 직업인 동시에 생명 유지와 인류 번식 욕구 충족에 가장 기초가 되는 영양분을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의 일상과 늘 함께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
---p. 208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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