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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1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92쪽 | 858g | 152*225*30mm
ISBN13 9788957336755
ISBN10 8957336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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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사고하는 존재자에게 귀속하는 모든 속성들 가운데 제일의 것은 자기 자신을 하나의 인격이라고 의식하는 속성이다. 이에 따라서 주관/주체는 초월적 관념론에 따르면 자기 자신을 선험적으로 객체로 구성하거니와, 현상에서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들로부터 물리학으로의 이행에서 주어진 것으로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정초자이자 창시자인 존재자로서이다. 인격성의 질[質]에서 나는 있는 자이다.―인간으로서의 나는 나에게 공간과 시간상의 감각객체이며, 동시에 지성객체이다.―나는 인격이다. 따라서 권리들을 갖는 도덕적 존재자이다.
--- p.121~122

철학함과 철학의 차이. 초월철학은 객관적으로는 철학도 아니고 수학도 아니며, 오히려 주관적으로 이 둘을 통일하여 표상하는 것, 철학적이자 수학적인 인식, 선험적 종합 인식을 원리들로부터 정초하는 이론이다. 주관적 원리는 한낱 개념들에 의한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초월철학은 또한 수학을 함유한다. 그러한 원리들의 가능성은 그 타당성을 입증할 수 없는 하나의 이념이다. 수학의 공리들이 그러하듯이 말이다.
--- p.180

초월철학은 개념들에 의한 선험적 종합 인식의 원리이다. (이로써 수학과 구별된다.) ―그러한 철학이 어떻게 가능한가? 세 객관들, 즉 신, 세계 그리고 의무개념을 세움으로써. 수학의 철학적 원리들이 없듯이 철학에 수학적 원리들이란 없다.
--- p.194

자연과학의 형이상학적 기초원리들에서 초월철학으로의 이행 ―초월철학은, 개념들에 의한 (그러니까 수학적 인식과 구별되며, 그러니까 또한 공간 및 시간상의 직관들과도 구별되는) 선험적 종합 인식의 최고 원리들인, 신, 세계 그리고 세계 내에서 의무에 묶여 있는 인간이라는 순수 이성의 이념들의 체계이다.
--- p.198

인간은 지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지혜는 오직 신에게만 있다. 인간은 지혜를 가지려 각별하게 힘씀 없이 어쨌든 그것을 소중하게 여긴다. 왜냐하면, 지혜는 인간이 도달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대신에 세계지[혜]는 감각대상들의 체계(세계)로서, 그것은 인간과 상관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그 대상들의 첫 번째가 인간 자신이다.
--- p.238

신은 인간의 감관을 통해 인식될 수 있는 존재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과연 어떤 존재자가 신인지 어떤지 현상으로서는 아무런 식별할 수 있는 징표를 가지고 있지 않다. 신은 순전한 이성이념이다. 그러나 최대의 내적인 그리고 외적인 실천적 실재성을 갖는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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