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슬기로운 부장생활 3

슬기로운 부장생활 3

: 이대로 행복할 순 없을까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3,000
판매가
11,7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130*190*20mm
ISBN13 9791186500484
ISBN10 118650048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바람직한 삶을 위해, 건강한 삶을 위해 내 삶을 내가 통제 가능하다는 마음가짐과 더불어 혹 안 좋은 결과에 대해서는 당신의 통제범위 바깥의 일이라고 스스로 위로하고 용서하는 마음가짐이 필요할 것이다.
--- p.29

오늘이 어쩌면 당신의 마지막 날이 된다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를. 이번의 식사가 당신의 마지막 것이 된다면 음식이 빨리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종업원에게 화를 낼 것인가.
--- p.34

지금 행복하지 않으면 남은 인생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얼마나 될까? 생각해보면 지금 행복하기에도 바쁘다.
--- p.45

남을 도덕적으로 비판하기 앞서 내가 그 입장이었다면 틀림없이 그러지 않을 것인가 자신에게 되물어가며 살자.
--- p.53

상사나 부하직원이 당신과 다른 생각을 하고 당신의 진심을 이해해주지 못한다고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지 말라. 천재화가 고흐도 당대에는 그의 예술세계를 이해하는 사람이 없었다.
--- p.59

자신만 유독 운이 없다라는 생각은 근거가 없다. 불운한 일에 왜 나만 그런가 투정한다고 나아질 것은 없다. 그보다는 내가 불운한 일을 겪지 않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가 생각하는 편이 낫다.
--- p.72

“타인에게 친절하자. 언제나. 당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은 누구나 당신이 까맣게 모르는 모종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친절하라. 언제든지.” 스스로 생을 마감한 영화배우 로빈 윌리엄스가 남긴 말이다.
--- p.89

질투는 없는 것이고, 질투에 따르는 고통도 없는 것일 게다. 따라서 질투가 존재하는 세상은 그리 나쁜 세상은 아니다. 고통스럽지 않을 정도로만 가볍게 질투하는 것으로 끝내자.
--- p.96

노벨문학상 수상자나 셰익스피어가 명품 펜을 사용해 명문을 탄생시켰는지 생각해 보면 너무도 간단하다. 멋진 사진을 찍은 작가에게 “카메라가 좋은가 봐요”라고 말하는 것만큼 무식하고 모욕적인 말은 없다. 알면서도 그게 쉽지 않은 것이 우리네 어리석은 인생이다.
--- p.108

지금 앞에 있는 사람과의 만남이 어쩌면 생의 마지막 만남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너그러워진다. “젊음을 젊은이에게 주기엔 너무 아깝다.” 버나드 쇼의 말이 절실하게 와 닿는 때는 이미 늙었을 때인가 보다.
--- p.115

평소 배우자에게 잘 못했다면 아직 기회는 있다. 배우자가 기억하는 자아는 피크 Peak와 엔드 End의 평균이므로 피크를 되돌릴 수 없다면 엔드를 잘하면 된다. 그리고 오늘 하루를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 생각하고 살면 된다.
--- p.129

노력하지 않은 승진에 대한 기대는 신에게 부탁하는 인사청탁이다. 과거의 첫사랑과 재회해 결혼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선 그때까지 결혼하지 않고 첫사랑을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 p.136

우리의 삶의 소소한 것에서 충분히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라면 어쩌면 이미 가진 행복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소소한 행복도 크게 느낄 능력이 있다면 그것은 가성비 높은 축복이다.
--- p.143

당신은 가장 당신다울 때 가장 빛나는 거다. 나이가 들어 퇴직을 하면서 실직이라는 프레임으로 신경 쓰다 보니 은퇴의 여유를 느낄 기회, 실업이 가져다주는 여러 가지 부수적인 행복과 기쁨을 외면한 채 지난 과거의 직장생활의 장점에만 집중한다. 막상 직장생활 중에는 누리지 못해 부러워했던 것들을 지금 누릴 수 있음에도. 당신은 ‘초점의 오류’에 빠져 있는 것이다.
--- p.149

최고의 선택을 해야 한다는 기대와 욕망을 버려라. 최악의 선택을 하지 않았다면 나름 선방한 것이니 그에 만족할 일이다. 선택한 것에 대해 애정을 쏟고 의미를 부여하라. 선택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서는 한 줌의 미련도 남기지 말라.
--- p.177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7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