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대륙의 십자가
eBook

대륙의 십자가

: 중국 5대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한 그리스도교 역사

[ EPUB ]
리뷰 총점8.5 리뷰 2건 | 판매지수 12
정가
24,500
판매가
24,5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5일
이용안내 ?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7.88MB ?
ISBN13 9791157068128
KC인증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 그리스도교 역사는 고구려와 치열한 전쟁을 벌였던 당나라의 태종 대(이세민)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현재까지 1,400년을 이어왔다. 중국 5대 제국에서 황제 주변에는 늘 그리스도교 선교사들이 있었다. 자연히 대륙의 그리스도교는 대륙의 제국과 흥망성쇠를 함께했다. 중국의 그리스도교는 종교의 영역이 아니라 역사의 영역으로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현재진행형이기도 하다.
--- 「프롤로그: 영국의 선교사 묘지에서 대륙의 역사를 돌아보며」 중에서

태종은 올로푼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중국 선교를 허락했다. 신화와 신의 문명이라 할 수 있는 서양 그리스도교 문명과 유불도儒佛道 삼교의 융합이 이루어지던 중국 문명의 역사적 만남이 성사된 것이다. 638년 7월, 경교는 태종에 의해 국가 공인 종교가 되었다. 전국 각지에 경교 사당이 건립되었고 올로푼은 중국 경교의 총주교에 임명되었다. 이와 더불어 많은 선교사가 당 정부의 관리로 활동했다.
--- 「1장 시안, 당나라 불야성에서 일어난 대륙의 십자가」 중에서

제2전시실에 들어서자 왼편으로 대진경교유행중국비의 실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경교비는 세워진 지 오래지 않아 땅속에 묻혀 숨죽여 지내야 했고 발견된 뒤에도 온갖 풍상에 시달린 탓인지 세월의 흔적이 역력했다. 중국 문화를 차용했기에 연꽃, 구름, 불꽃이 어우러진 십자가가 더욱 의미심장해 보였다.
--- 「1장 시안, 당나라 불야성에서 일어난 대륙의 십자가」 중에서

마르코 폴로가 1275년에 칸발리크(베이징)에 도착했을 때, 사우마와 마르쿠스는 반대로 칸발리크에서 예루살렘 성지 순례를 결정하고 여정을 시작했다. 이 여행은 동서 교류의 상징으로 승화되었다. (…중략…) 사절단 단장 사우마는 흑해 연안의 트라브존에서 배를 타고 로마 바티칸으로 향했다. 동로마제국 수도 비잔티움(지금의 이스탄불)을 경유하며 황제 안드로니코스 2세를 접견하고 성소피아성당을 참관했다. 사우마는 비잔티움을 떠나 나폴리를 경유하여 1287년 6월 23일, 마침내 로마 바티칸에 도착했다.
--- 「2장 베이징, 원나라 권력의 심장부로 파고든 경교」 중에서

로버트 모리슨은 서양인 최초로 중국 대륙에 파견된 개신교 선교사다. 그는 27년 동안 중국에 머물며 많은 업적을 남겼는데, 대표적으로 신구약 성경의 중국어 번역 작업을 꼽을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리슨은 『중영사전』을 비롯해 중국학과 관련된 여러 책을 출판하여 서양에 소개했으며 교회와 학교를 세우고 병원을 운영하는 등 근대 동서양 문화 교류에서 선구자 역할을 했다. 당시에는 현지인이 외국인에게 중국어를 가르치는 행위가 금지되어 있었다. 즉, 모리슨이 중국어를 배우는 것은 당시로서는 목숨을 건 위태로운 일이었다.
--- 「3장 광저우, 청나라 개항과 중국의 사도행전 중에서

저자: 원저우를 ‘중국의 예루살렘’이라고 하듯이 원저우인을 가리켜 ‘동양의 유대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현지 목사: 원저우인들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에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그리스도교가 부흥하며 병자가 치료를 받고 음주, 도박, 절도 같은 나쁜 습관을 고치며 눈물로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중국의 예루살렘, 동양의 유대인이라는 호칭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저는 오히려 베이징 같은 다른 도시가 중국의 예루살렘 같은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중국의 예루살렘이라는 칭호도 저는 달갑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은 돌 하나조차 얹혀 있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파괴되기도 했고, 예수님이 못 박힌 곳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를 유념할 필요가 있습니다.
--- 「4장 원저우, 대륙의 예루살렘에서 교회의 폐허를 거닐다」 중에서

1876년부터 1879년까지 중국 북부에 유례없는 기근이 이어져 2,000만 명에 가까운 사망자가 발생했다. 티모시는 중국의 미래를 위한 영혼 구원도 필요하지만 당장은 중국인의 육신을 구제하는 게 시급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청 정부는 당시 산시성 순무를 맡고 있던 쩡궈취안에게 서양 선교사의 활동을 돕되 포교는 제재할 것을 지시했다. 그러나 티모시에게 다른 의도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쩡궈취안은 태도를 바꾸어 티모시 일행에게 적극 협조하고 지방 관리들에게도 티모시를 지원토록 했다. 티모시는 산둥재해구호위원회를 만들고 1877년 가을까지 상하이와 해외로부터 백은 3만 냥을 모금해 7만여 명의 목숨을 살렸다.
--- 「5장 상하이, 중국 근대사의 거대한 소용돌이와 구국선교」 중에서

컬이 느닷없이 쑨원에게 아르메니아 역사를 아느냐고 물었다. 잠시 생각을 정리한 쑨원은 이렇게 답했다. “터키의 술탄이 아르메니아인들을 학살하려는 이유는 아르메니아인들이 그리스도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중국 황제가 나를 죽이려는 이유 역시 내가 정치 개혁을 요구하는 그리스도교인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죽음에서 구해내는 것과 죽음으로 몰아넣는 것 가운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악이겠습니까? 정직한 영국을 보전하는 일과 부패한 중국 정부를 도와주는 일 가운데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결과적으로 쑨원은 외부와 연락이 닿아 위기에서 벗어나 혁명을 이어갈 수 있었다.
--- 「6장 난징, 태평천국운동과 현대 중국의 태동」 중에서

윌리엄 파크는 45년 동안 쑤저우에서 의료 사역과 의료인력 양성에 매진하다가 은퇴하여 미국으로 돌아간 뒤 1927년에 세상을 떠났다. 당시 많은 쑤저우 사람이 그를 ‘좋은 사람’이라는 뜻으로 ‘보하오런柏好人’이라고 불렀다. 파크의 친척들은 쑤저우와 인연을 생각해서 유골을 쑤저우로 가져와 안락원安樂園에 묻고 비문에 ‘쑤저우의 파크 박사’라고 새겼다. 그가 세운 보시의원과 보시고등의학당은 1902년에 둥우대학에 편입되었다. 그리고 중화인민공화국 성립 이후 쑤저우제일인민병원을 거쳐 지금은 쑤저우대학 제1부속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 「8장 쑤저우, 지상에 천당을 건설한 도시」 중에서

마르티노 마르티니는 여러 학술 업적을 남겼지만 그 최고 성과는 『신중국지도총람』 제작이다. 지리학자이기도 했던 그는 『신중국지도총람』으로 동아시아에 대한 유럽의 지리적 오해를 일시에 없애버렸다. 특히 조선을 반도국가로 정확히 다룸으로써 그때까지 조선을 섬으로 알고 있던 유럽인들의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었다. 마르티니는 조선을 이렇게 묘사했다. “조선은 매우 풍요로운 땅이며 밀과 쌀이 풍부하다. (중략) 조선에서는 인삼이 많이 재배되며 금과 은이 풍부하게 매장된 산들이 많다. 그리고 조선인들은 동해안에서 진주를 채집한다.”
--- 「9장 항저우, 하늘과 맞닿은 물의 도시」 중에서

헛소문이 퍼지고 메리는 점차 ‘닝보의 마녀’가 되어갔다. 숙소에 수차례 돌이 날아들기도 했다. (…중략…) 메리는 다양한 계층의 부녀자들과 폭넓게 교류하면서 전족을 강요받고, 학대를 받으며 교육받을 권리를 잃고 공허한 삶을 사는 중국 부녀자들을 일깨우기 시작했다. (…중략…) 노년에 고향 오스트레일리아로 돌아간 메리는 맥라렌 베일에 ‘좡차오학교’라는 여학교를 열었다. ‘좡차오’는 닝보의 위야오강 북쪽에 있는 작은 마을로서 메리가 닝보에 있을 때 자주 찾던 곳이었다. 맥라렌 베일에는 지금도 올더시 거리가 남아 있는데 작은 교회당이 있고 그 뒤편에 메리 올더시의 묘비가 세워져 있다. 묘비 아래에는 ‘NINGPO CHINA’라는 글자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메리가 닝보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그 마음이 전해지는 듯하다.
--- 「10장 닝보, 미국의 서양귀신과 스코틀랜드의 착한 마녀」 중에서

홍군은 스탐 부부를 처형하기로 결정했다. 1934년 12월 8일, 스탐 부부가 군중 사이로 끌려갈 때 장스성이라는 그리스도교인이 뛰쳐나와 처형을 중지해달라고 애원했다. 사실 장스성은 평소 독실한 신앙인도 아니었지만 부부를 살리기 위해 용기를 냈던 것이다. 그러나 그 역시 체포되어 스탐 부부와 함께 인근 매산이라는 곳에 있는 처형장으로 끌려갔다. 스탐 부부는 중국내지선교회의 73번째와 74번째 순교자가 되었다. 스탐과 만나기로 약속했던 중국인 뤄 전도사는 스탐 부부가 순교한 후 인근에 버려져 있던 부부의 어린 딸 헬렌을 극적으로 구출했다. 그는 국공내전의 화마로부터 순교자의 딸을 지키기 위해 수천 리 길의 여행을 떠났다.
--- 「11장 허페이, 헤아릴 수 없는 눈물의 대지」 중에서

성경의 한글 번역에는 ‘서상륜역’이라는 명칭이 붙을 만큼 서상륜의 공로가 컸다. 서상륜을 비롯한 의주인들의 노력으로 펑톈(선양)에서 인쇄된 ‘쪽복음’이 의주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나갔다. 이는 그리스도교를 포함해 종교사에서 매우 독특한 사례로 소개된다. 왜냐하면 복음이 전달되기 전에 자국어 성경을 가진 예는 그리스도교 역사상 유례없는 일이었기 때문이다.
--- 「13장 선양, 최초의 한국어성경과 만주 벌판의 봄바람」 중에서

외국 선교사들의 선교 이전에 이미 만주에서 세례교인이 생겨났고, 한반도에서 한글로 번역된 성경을 읽은 그리스도교인이 생겨나 세례를 기다리는 형편이었다. 이를 두고 언더우드는 “우리는 씨를 뿌리러 한국에 온 것이 아니라 이미 뿌려진 씨의 결실을 얻는 것으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시 한국인들이 주체적으로 복음을 수용하고 전파한 결과 ‘성경 중심적’ 교회의 역사가 이 땅에서 시작되었다는 중대한 의미가 있다.
--- 「13장 선양, 최초의 한국어성경과 만주 벌판의 봄바람」 중에서

랜스보로의 묘소는 묘역에서 제일 낮은 곳 귀퉁이에 자리 잡고 있었다. 그들의 헌신과 업적에 비해 너무나 초라해보였다. 그곳에는 랜스보로 3세의 부인인 마조리 엘렌 랜스보로와 아들 데이비드 랜스보로 4세 부부의 묘비가 세워져 있었다. 데이비드 랜스보로 3세의 묘비는 보이지 않았다. 마조리 묘비에는 ‘타이완에서 선교’라는 구절이 적혀 있었고 랜스보로 4세 묘비에는 ‘중국과 타이완에서 의료선교’라는 구절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풍성히 주셔서 즐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는 디모데전서 6장 17절이 새겨져 있었다.
--- 「14장 런던, 중국 대륙에 일생을 바친 이들의 마지막 안식처」 중에서

역사에 가정법은 없지만 만약 사도 바울이 유럽이 아니라 동쪽으로 향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세계사 지형과 그리스도교의 형태는 지금과 크게 달랐을지도 모릅니다. 그리스도교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으로는 로마를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 동쪽으로는 아시아의 중국은 물론 통일신라와 일본에도 일부 흔적을 남길 정도로 널리 퍼졌습니다. 중국 대륙 곳곳을 누비며 그리스도교의 유적과 역사 속 선교사들의 유산을 발견했을 때 우리는 커다란 보람을 느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우리가 직접 발견했던 대륙의 그리스도교 선교 역사와 그 발자취를 독자들과 함께 순례하고픈 꿈을 가져봅니다.
--- 「에필로그: 독자들과 그리스도교의 실크로드를 거닐 날을 꿈꾸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대륙의 십자가』는 기독교를 다룬 책이라고 볼 수 있지만, 실은 ‘당 → 송 → 원 → 명 → 청’의 5대 제국과 현대 중국까지 1,400년 격동의 세월을 담고 있는 역사서입니다. 저자들은 저 거대한 대륙 곳곳에서 벌어졌던 수많은 역사적 사건을,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날카로운 통찰로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강력히 추천합니다.
- 설민석 (단꿈아이 대표이사,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저자)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